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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일상 / 생각 / 회상 2022-10-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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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어딜 가건 주차가 편해야 한다.

아무리 산골이라도 맛있다고 소문나면 찾아가기 마련.

그런데 주차가 나쁘면 일단 망설이게 된다.

 

직장이 이사하기 전 5년 계약에서 4개월을 앞두고 

현재의 동으로 이사한 건 주차때문이었다.

전 직장이 속한 동은 무료주차고 주차장 한 칸, 한 칸이 작아서 문콕이나...

예약해 놓고는 주차를 못해서 취소하고.

주차의 어려움을 겪었던 분들이 오시면 주차가 지역에서 최고 좋은 곳이라고.

주차장 한 칸, 한 칸이 크다. 

그럼에도 꼭 엘베 옆 주차가 아닌 곳에 주차하는 인간(?)이 꼭 있더라는.

주차장이 비어 있어도.(포르쉐, 디스커버리/동일 차주인 지 아닌지는 모르나)

 

주차난

직장이 멀어서 이사를 할까 잠깐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못 갔다. 지하주차장은 1층까지만 있는데 차가 많아져서 가로주차도 많아졌다. 출근하는 아침에 가로주차된 차가 기어를 중립으로 놓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차주 입장서는 충분히 차가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약간의 차이로 버거울  때가 있다. 남의 차, 내 차가 흠집이 생기면 안 되니까.

 

한번은 연락처도 없고 차선 두 개에 둘다 주차고 가로주차가 두 대인 상황서 나는 오른쪽에. 문제는 오른쪽으로 나갔다 되돌리려해도 오른쪽의 앞쪽에 가로주차가 되어 있던 상태. 출근은 해야는데 차는 빼질 못하던 중, 남자분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니 그 분이 차를 봐줘야 자신도 할 수 있겠다고. 어렵사리 해결한 케이스는 기억에 남았다.

 

중립상태라도 큰 차를 밀자면 솔찬히 힘겨울 때가 많다. 어떤 경우는 밀면 코너라서 문제인데 가로주차를 연이어 해 놓은 상태면 또 난관. 물론 나도 가로주차할 때가 있기에 이해는 가나...

 

가로주차를 해놓을 수 없는 지하주차장 입구쪽이 가장 인기있는 주차공간. 여기에 1주일~열흘 동안을 움직이지 않는 차가 있더라니. 주차 좋은 자리에 그렇게 오래 있질 말지 싶어서 관리사무소에 도움 요청을 했다. 출근 때는 바뻐서 또 저 차 그대로 있나 하다가 며칠전 목욜 휴무에 말했는데 어제도 그대로 있더라. 

 

예전에 지하주차장 입구에 큰 차가 뒤로 완전히 들어가지 않고 주차한 상태라서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가 만나면 여간 불편한 상황이 아니었다. 경비아저씨를 모셔와 상황을 설명하니 해결해 주셨다. 이번 건도 경비아저씨께서 한 번 살펴보신다고 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한 집에 차가 4대인 집도 있다고. 그런 집은 주차료를 부과함이 마땅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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