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일(토)는 아침도 못 먹고 조출.(평일 10시 출근인데 토욜은 9시 출근)
시간상으론 1시간이지만 기상부터 따지면 2시간 전부터 서둘러야.
동료는 3시 퇴근하고
나는 5시5분에 퇴근.
집에 오니 6시가 넘었다.
(아침+점심)은 3시 반경 먹고 믹스커피를 금방 마셨다.
평소 습관은 믹스 커피는 식후 1시간 정도에 마시는데
넘넘 피곤해서리 정신을 차리기 위함. 장거리 퇴근도 해야고.
아침을 못 먹은 관계로 커피도 못 마셨지만, 마실 새도 없었다.
정월대보름 전날이라고 1층 국반찬 전문점에서 오곡밥과 나물세트를 팔았다.
목욜에 방문하신 분이 국반찬 전문점 사장님이라고 밝히길래
토욜에 방문할게요 라고 약속, 방문하니 안 계셨다.
밥은 약간 짰는데, 내가 싱겁게 먹는다는 걸 감안하고,
반찬은 다 맛있었다.
다만, 느끼함이 느껴져서 조미료를 사용했거니 의심(?)을 했다.
편리한 세상임을 새삼 느낀다.
6년 동안 직장 건물의 1층에서 영업하신다는데
데이터 고객이 2만명이고 2천명이 1주일에 두세 번은 다녀가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