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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6 개설

취미/예술
겁나 귀여운 댕댕이툰, 시바! | 취미/예술 2018-08-1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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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바

시로앤마로 저
팩토리나인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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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보다는 고양이파지만 요즘 나의 눈길을 자꾸만 사로잡는 댕댕이가 있었으니 바로 시바견! 책 제목이 웃기다. 당당하게 《시바》라고 던져놓고 소심하게 (욕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하는 것이 재밌다. 어디까지 정확한 제목으로 봐야 할지 ㅋㅋ 소심한 주저리주저리까지 같이 제목으로 들어간 걸 보니 시바답다 ㅋ

복슬한 털과 함께 꼬집어주고 싶은 볼따구와 통통한 엉덩이를 가진 시바가 자꾸 눈에 띄더니 요런 귀여운 캐릭터로 나왔다. SNS에서 자주 보이는 귀여운 동물 영상에는 어김없이 시바견이 등장한다. 거기다 말 끝에 툭 던지듯 붙이는 '시바'라는 말이 욕 같으면서도 웃겨서 자꾸 보게 된다. 이 책의 주인공 시로와 마로는 바로 시바견 커플! 전체가 그림만으로 이루어진 책이지만 깔끔한 올 컬러에 웃음 짓게 하는 귀여운 그림들이 많아 소장용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우연히 책 커버를 벗겨봤더니, 어머나! 이건 숨은 선물인가요? 책 커버 뒷면에 어마어마하게 크고 귀여운 시로앤마로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오려서 어딘가에 붙여놓고 싶은 비주얼! ᄏᄏ



책에는 SNS 상에서 공유하기 딱 좋은 정도의 짧은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시로와 마로의 일러스트 그림이 그려져 있다. 동글동글한 얼굴에 통통한 볼살, 한없이 순둥순둥해보이는 눈 때문에 시바만의 귀여운 매력이 한가득이다.



중간중간 보이는 댕댕이 시바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표정과 멘트로 피식피식 웃게 된다. 
한쪽 입꼬리만 살짝 올라간 시바 표정 보소! 터진 입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데 ㅋㅋㅋ 시바!
파라오의 패러디 버전 '시바라오'도 너무 귀엽다.



거기다 책 뒤쪽에는 시바의 귀여운 얼굴이 큼지막하게 담긴 스티커 여러 장과 디자인 엽서와 컬러링 엽서도 함께 들어있어 오려내어 시바의 귀여움을 다양한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더워 시바... (이거  딱 지금 내 마음... ㅋㅋㅋ;)
동글동글 통통한 시바견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보세요 시바!
(욕 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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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더 재밌는 명화 이야기 | 취미/예술 2018-08-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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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에 끌리다

이윤서 저
스노우폭스북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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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란 어쩌면 그 자체의 미학도 중요하지만 보는 사람이 어떤 식으로 보려고 마음먹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예전엔 미술관에 가서 좋은 그림을 봐도 딱히 마음에 와닿지 않을 때가 많았다. 미술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했겠지만 화가가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자세히 보고 느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거장들이 남긴 회화들이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남기는 이유는 그림의 깊은 아우라와 더불어 그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고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의 상호작용에 따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림을 보는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별생각 없이 보던 그림들이 그 화가에 대한 정보와 스토리텔링을 듣고 보는 순간 더 폭넓고 깊게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 보는 것이 더 재미있어졌다. 또한 그림에 숨어있는 구도와 화풍의 특징들도 더 자세히 살펴보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런 습관들은 꼭 거장의 유명한 그림을 보는 데에만 해당하지는 않더라. 얼마 전에 지하철역에서 전시하는 아동미술 전시회를 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 그림이라고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니었다. 아이들 특유의 눈높이에서 나오는 다양한 상상력과 구도가 생생하게 다가와서 생각보다 꽤 꼼꼼하고 즐겁게 작품을 감상하고 나왔던 기억이 난다. 

<그림에 끌리다>는 저자가 화가별로 챕터를 나눠 해당 화가에 대한 스토리와 그림들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꽤 다양한 화가에 대해 다루고 있어 그동안 그림만 알고 누구의 작품인지 몰랐던 작품들도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다만 책 곳곳에 담겨있는 저자의 에세이 글이 글의 전체 흐름과 별로 상관이 없어 보여서 흐름을 끊는 것 같아 아쉬웠다. 차라리 명화를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는데 더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구성하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중 저자가 설명해주지 않았으면 알아채지 못했을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에두아르 마네는 언제나 "나에게는 빅토린이 있어."라고 말할 정도로 '빅토린 뫼랑'을 뮤즈로 많은 그림을 그려냈다. 그녀의 얼굴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마네의 그림 모델이 되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숙녀와 앵무새> 그림에 나오는 얼굴과 <피리 부는 소년>에 나오는 인물의 얼굴이 같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두 얼굴의 눈매와 입매가 묘하게 닮아있다. <피리 부는 소년> 그림의 경우 유명해서 자주 보던 그림인데 이런 숨은 이야기를 듣고 보니 더 재밌게 느껴진다.  



마르셀 뒤샹의 작품도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예술계의 풍운아라 할 수 있는 뒤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복사한 그림에다 콧수염을 그려 넣고 <L.H.O.O.Q>라는 제목을 정했다. 그것을 붙여 발음하면 엘라쇼오퀴라고 발음되는데, '그녀는 뜨거운 엉덩이를 가졌다.(Ellle a chaud au cul)'라는 문장과 같은 발음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뒤샹은 남성 화장실에서 변기를 떼어다 사인을 해서 <샘>이라는 이름을 지어 출품하기도 한다. 이 사건은 '이것이 과연 예술인가.'라는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레디메이드라는 개념을 처음 만들어낸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의 장난스러운 말장난과 같은 작품들은 예술가들에게 비난받았을지언정 현대미술에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TV프로그램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프란시스코 고야의 <자기 자식을 잡아먹는 사투르누스> 그림도 기억에 남는다. 이런 호러스러운 그림이 명화라는 것에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은근 자세히 살펴보게 되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사투르누스(그리스의 크로노스 신의 로마식 이름)가 아들 중 한 명이 자신의 왕좌를 빼앗을 거라는 예언을 듣고 자식을 잡아먹는 모습을 나타낸 그림이라고 한다. 희번덕한 눈동자와 피 흐르는 아들의 몸이 정말 그로테스크하다. 

「고야는 자식이 20명이나 되었지만, 야비에르를 제외하고 모두 잃었다. 아마도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죄책감으로 아들을 뜯어먹는 '사투르누스'를 표현했는지도 모르겠다.」 
< 그림에 끌리다 p.153>

그림이란 알수록 재밌다. 화가마다 화풍이 다르고, 그 안에는 어김없이 화가와 그림에 대한 스토리가 존재한다. 그림에는 화가가 심혈을 기울인 붓질의 흔적이 남아있고, 그걸 자세히 보다 보면 그림을 그리는 화가의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다. 왜 이 그림을 그렸는지, 왜 이렇게 표현했는지 숨어있는 스토리를 알수록 더 풍미 있게 그림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듯 책으로 다양한 명화 이야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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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번 힐링! 색연필 손그림 | 취미/예술 2018-07-2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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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일 1손그림

신은영 저
책밥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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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밥에서 나온 《1일 1드로잉》 시리즈를 보고 너무 좋았던 터라, 이번에 새로 나온 시리즈 《1일 1손그림》도 만나보게 되었다. 드로잉 시리즈가 좀 더 러프하게 펜으로 스케치하고 색칠하는 식이었다면, 이번에 나온 《1일 1손그림》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의 색연필 손그림이다. 인스타그램에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의 작품이나 ing 영상들을 자세히 관찰했더니 모두 자기만의 그림 스타일과 자주 쓰는 색상도 정해져있는 것 같더라.  

이 책의 저자 일러스트레이터 신은영님(바이냉)도 자기만의 그림 스타일이 있었다. 그녀가 그리는 정갈한 느낌의 손그림을 처음부터 똑같이 따라 그려보는 식으로 매일 한 장씩 예쁜 손그림을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백지에서 시작해 그림을 완성할 때까지 모든 단계를 하나하나 그림과 글로 설명해놓았기에 순서만 잘 따라가면 아무리 똥손도 그림 하나 뚝딱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소품들과 꽃, 귀여운 동물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예쁠까? 
우선 하나하나 따라가 보는 걸로! 

저자의 노하우에 따르면 하나의 그림에서 따뜻한 색깔의 계열과 차가운 계열의 색깔을 함께 쓰면 더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다고 한다. 하나의 그림에 너무 많은 색깔을 쓰지 않고 미리 색깔을 정해놓고, 그 색깔만을 이용해 그림을 그린다. 그러면 좀 더 깔끔한 느낌의 그림이 나온다. 

그림 그리기를 시작하기 전, 저자가 사용한 파버카스텔 색연필의 색깔 번호를 다 알려주고, 그 색깔만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아도 다채로운 느낌이 드는 건 아마도 색의 조화를 잘 살려서 그림을 그리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책에 앞부분에서 저자가 사용하는 색연필이 파버 카스텔이라는 말에, 드디어 나의 파버 카스텔 색연필을 쓸 수 있겠구나 했는데, 안타깝게도 책에서 사용하는 색상이 내가 가진 36색 색연필에는 하나도 없었다ㅠ 역시나 더 큰 세트가 필요해.... (이러면서 더 큰 색연필 세트를 지를뻔했지만 가까스로 참았다; 워이워이) 


전체적으로 그림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식이라 초보가 따라 그리기에도 쉬운 편이다. 한 장에 여러 개의 소품을 같이 그려 넣어 예쁜 그림을 한 장 완성하면 무지 뿌듯하지 않을까.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씩만 투자하면 1일 1손그림이 가능한 것이다. 

비슷한 색상의 색연필로 따라 그려봤지만 영 느낌이 살지 않아, #아이패드프로 에 있는 #스케치스앱 을 이용해 #애플펜슬 로 색연필 손그림을 그려봤다. 요즘 100만 원짜리 To do list로 전락한 나의 아이패드 프로가 오랜만에 빛을 발하는 순간 ㅋㅋ 꼼꼼하게 따라 그리고 색칠해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함이 밀려온다. 그림을 저장해서 짝꿍이한테 카톡을 보냈다. 
"이거 내가 그린 거야! 잘 그렸지?"
"오! 잘 그렸당!" 

이 맛에 그리는 거지. 비록 예쁘게 못 그려도, 따라 그린 거여도 내 힘으로 하나의 손그림을 완성한다는 것! 
요즘 일이 많아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야밤에 집중해서 그림 하나 후딱 완성해놓고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힐링이 따로 없다.
휴식이 필요할 땐, 1일 1손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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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물에 상상력을 더하다 | 취미/예술 2018-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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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손그림 엽서북 핑크 에디션

공혜진 저
인디고(글담)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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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뻗치는만큼 삐뚤삐뚤 마음대로 그려본다. 우연히 주워든 나뭇잎의 모양이, 우연히 생긴 물건의 그림자가 왠지 익숙해 보인다면 고민할 것 없이 한번 떠오르는 대로 그려보는 거다. 손그림 엽서북은 그렇게 탄생했다.  우연히 발견한 사소하고 작은 물건들에서 익숙하고 재미난 것들을 발견해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게 참 좋습니다. 
날씨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느껴보는 것, 무심히 지나쳤던 사물과 자연물에게 말 걸어보는 것은 일상을 색다르게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신기한 모양의 나뭇잎을 주워다 가만히 보다 보니 아름답게 자라난 사슴뿔이 생각난다던가, 보송보송 동그란 눈송이를 만들고 보니 귀여운 보노보노 얼굴이 생각난다던가 하는. 그럴 땐 그냥 그려보는 거다. 펜 하나 들고 생각나는 대로 쓱쓱. 


손그림 엽서북은 저자가 발견한 사물의 숨은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와 함께 똑같은 밑바탕 그림 위에 스스로 상상해서 그려보는 재미가 함께 있는 드로잉 엽서북이다.

빨간 코가 달린 동그란 눈송이를 보고 누군가는 보노보노를, 누군가는 겨울 왕국의 올라프를 상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난 자신감 부족한 똥손이므로 작가를 똑같이 따라 그려본다. 볼펜으로 스윽스윽 선 몇 개만 그렸을 뿐인데 뚝딱 보노보노의 귀여운 얼굴이 완성되었다. 눈송이가 다했네, 다했어! ㅋ 

이번엔 접시 위에 놓인 미니 양배추다. 이상하게 어떤 사물에든 눈코입 비슷한 게 보이면 왠지 생명이 깃든 거 같고, 사람 얼굴을 그려주고 싶어진다. 단지 양배추일 뿐인데 눈코입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얼른 그려 넣어줘야지! 

이번엔 좀 더 용기를 내서 눈 감고 명상하고 있는 사람의 눈을 뜨게 해주고, 머리카락도 쓰윽 쓰윽 그려 넣어준다. 아니, 그림 그리는 게 이렇게 쉬울 줄이야! 눈 크기도 다르고, 코도 삐뚤, 입도 삐뚤이지만 누가 뭐래도 눈뜨고 웃고 있는 사람이잖아! 거기다 왠지 잘 생긴 느낌까지 든다. 역시 사람은 자기가 그린 그림에 가장 애정이 가는 법인 가보다.  

그래, 그렇다면 오늘은 너로 정했다. 내가 손수 그린 손그림엽서니 한 장 한 장 의미가 남다르다. 엽서북이니만큼 한 장 한 장 접어서 떼어내 실제 엽서로 활용할 수 있다. 계속 보면 얼굴이 좀 무섭긴 하지만 내가 그린 애정이 깃든 손그림이니까 조심스레 떼어내서 예쁜 글과 함께 오빠에게 선물로 주기로 한다. 

무슨 글을 써볼까.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은 내 시간을 오롯이 떼어서 그에게 주는 것이다. 그래서 편지는 다른 선물보다 소중하게 느껴진다. 거기다 직접 그린 손그림엽서는 의미가 더 남다르지 않을까. 

무슨 글을 쓸까 하다가 책꽂이에 꽂혀있던 박준의 시집을 꺼내 예쁜 시를 하나 골라 적었다. 그리고 무심한 듯 속으론 뿌듯하게 오빠한테  "선물이야!" 하며 건네주었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이라는 말과 함께. 반응은 의외로 폭발적이다. 
"이게 프린트된 게 아니라 진짜 니가 그린 거라고? 원래 그려진 그림 같다!"
느낌 있는 배경 덕에 삐뚤삐뚤 이상한 그림으로도 요런 으쓱으쓱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왠지 매일 한 장씩 그려서 선물 주고 싶은 뿌듯한 기분이다.  멋지잖아. 매일같이 누군가에게 #손그림엽서 를 건넨다는 건.

완벽하지 않아서, 화려한 재료가 아닌 자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이 밑그림이라서, 그리고 거기에 그려 넣은 내 그림이 삐뚤삐뚤해서 오히려 진짜 내 것같이 아름답다. 

하루 한번 삐뚤삐뚤 손그림으로 귀여운 엽서를 만들어 누군가에게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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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인테리어 | 취미/예술 2018-05-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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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라이프 인테리어 교과서

주부의 벗사 저
즐거운상상 | 2018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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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면 내 손으로 예쁜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미고 싶은 욕심이 많은데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 사진들이 참 예쁘더라구요~ 

다만 ebook으로 봤더니 레이아웃이 좀 이리저리 깨져보이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구조에 따라 다양한 인테리어 예시와 재료들도 잘 나와있어서 흥미롭게 금방 읽었습니다! 

생각보다 자세한 정보들이 잘 나와있어요~ 특히나 사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이사가면 예쁜 인테리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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