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마스의 추억
|
기본 카테고리
|
2022-12-01 17:2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크리스마스가 있다.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며 내년이 오는 것은 기다려지지는 않지만 내년이 오기 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진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아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대하며
그리고 종교가 다르더라도
서로 선물과 카드를 주고 받으며
길에서 나오는
캐롤을 들으며
그렇게 많은 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렘과 기대를 가져다준다.
나의 크리스마스에는 늘 선물과 카드가 있었다. 친구들과 소박한 선물과 카드를 나누며 기쁨을 주고 받는 것!
그 사소하지만 작은 일상이 한해의 마지막에 위로가 되고 추억이 되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런 소소한 나눔과 함께하는 시간이 진정 필요한 것은 아닐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기적’ 에서 작가는 늘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의 일들의 소중함을 이야기 한다. 엄청난 일이 일어나는 것보다 모두가 함께 맞이할 수 있는 것이 소중한 것임을 일깨워 준다.
주말마다 아이와 여기저기 놀러 다니는데 뭐가 제일 좋았나 물어보면 아이의 대답은 주로 “00이와 함께 한 게 좋았어” 였다. 무엇을 했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누구와 함께 했냐라는 것을 아이도 느끼나 보다.
올 크리스마스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잊고 지냈던 손카드를 건네며 마음을 전해야겠다.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내 마음이 전해지는 것, 그것에서부터 시작하리라.
내가 보낸 마음이 전해지고 그 마음을 받은 사람의 마음 또한 흘러가서 우리 모두에게 따뜻함과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본다.
<이 글은 샘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샘터 #월간샘터 #잡지 #매거진 #12월잡지 #월간지 #잡지추천 #크리스마스 #감성매거진 #힐링 #에세이 #글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