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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들이 수행되길 바라며 | 기본 카테고리 2023-01-3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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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DIGITAL ESG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요구

장혁수 저
드림위드에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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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들이 수행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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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새로운 용어 같기도 하고 이미 다 알고 있을 지도 모를 단어입니다. ESG. 저는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을 합니다. 공부하고 논문 쓰던 2006년이라서. UN에서 처음 채택된 용어인데 현실에 반영된 정도보다 관련 논문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단 씁쓸한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이 다 실행되길 바라는 기도처럼 다시 정리해봅니다.

 

E : Environmental 기후변화, 탄소 배출, 환경 오염, 환경 규제, 생태계, 생물 다양성, 자원고갈, 공해, , 산림파괴, 청정기술개발 등

 

S : Social 데이터 보호, 프라이버시, 인권, 성별 평등, 다양성, 지역사회 관계, 노동환경개선, 아동문제 포괄

 

G : Governance 투명한 기업 운영, 이사회 및 감시위원회 구성, 뇌물 및 반부패, 기업윤리, 경영진 보상, 정치적 로비 및 기부, 조세전략 포괄

 

, ESG란 비재무적non-financial 가치를 중시하며, 사회적 책임이나 지속 가능 경영의 관점에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을 고려하는 투자, 경영 방법입니다. 제발 꼭 투자 기획 단계에서 폭넓은 검토가 있기를 바랍니다. 일단 상품이 결정되고 판매가 되고나면 수정이 지난합니다. 직접 조사를 해보았더니 여전히 일회용품 사용하는 상점들이 더 많다는 결과 보고를 보았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행정부가 뭘 하는지 행정이 매일 이뤄지고 있는지도. 어쨌든 한국 정부도 이전에 관련 정책을 마련하기는 했습니다. ESG 정보 공시와 탄소 중립에 관해서는 년도도 지정했습니다. 일회성이 아니란 점에서 기대를 해봅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소비라는 건 환상에 가깝다는 일차적 비판이 십 수 년 전에 있었고, 그래서 지금 언급되는 경영과 관련된 지속가능성은 초기 단언들과는 다른 형태입니다. 문제는 이론이 아니라 행동이라는 점에서는 큰 변화가 있었다고는 못하겠지만, 인식의 확대는 분명 가시적입니다. 부디 너무 늦지 않았기만을 바랍니다.

 

배출권 거래제와 작년 말에 일부 개정되어 시행이 확대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충분히 빠르고 많은 배출 감소가 이루어지면 얼마나 기쁠까요. 어린이들 눈치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릴 때마다 정책 시행 현황에 대한 조바심이 커집니다.

 


 

대중교통시스템이 부족해서 한국은 지방으로 갈수록 자가용이 더 필요해지는 안타까운 환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밀집된 서울 경기 지역의 대중교통 이용이 혁신적으로 변화하면 분명 절감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탄소배출도 문제지만, 타이어 마모로 인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끔찍합니다.

 

독일의 9유로 티켓은 최근 기사로도 접했습니다. 부럽지요. 저는 기차티켓을 한번 사면, 기차를 놓쳐도 하루 종일 유효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예전에 부러웠습니다. 도시에 설치된 트램은 장애인 이동에 문제가 없습니다. 너무 모욕적이고 아파서 응원도 힘든 한국의 장애인이동권 현실은 어떤 돌파구를 가질 수 있을까요.

 


 

뉴노멀을 한 목소리처럼 말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의 제안들은 노멀이 되었는지도 문득 궁금합니다. 벌써 여러 해 전이지만, 정재승 교수와 유시민 작가가 AI와 인간 노동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내용이 생각납니다. 힘든 노동은 AI가 다하고 인간은 소비자와 창작자와 자율적 연대의 참여자로만 사는 미래는 올까요. 어쨌든 막기 어려운 흐름입니다. 이미 한국은 면적과 인구 밀집도에 있어 로봇수가 가장 많은 국가입니다.

 


 

지금은 몇 차까지 기획되었는지 모를 산업혁명을 얘기하면서, 한편으로는 산업안전재해로 여전히 사람들이 매일 죽어가는 현실을 생각하면 그 괴리가 참 서늘합니다. 여러 진지하고 실행 가능한 해법들이 나왔으면 좋겠고, 수행하는 산업 분야, 정책, 법률에서도 존엄한 결정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월엔 좀 더 기쁜 새해다운 현실을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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