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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머리를 위한 하루 15분 인문학 지혜 독서법 | 기본 카테고리 2020-09-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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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15분 인문학 지혜 독서법

심정섭 저
체인지업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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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루 24시간을 거의 한 몸처럼 붙어서 집콕 생활을 해 온지 벌써 8개월째....학교도 제대로 못가니 공부도 집에서 시켜야 하고...하루는 잘 지냈다가 또 다음 날이 되면 어김없이 하게 되는 잔소리....이런 날들이 반복되니 엄마인 나도 조금은 지쳐가고 아이도 대놓고 말이나 표현은 안 하지만 자존감과 더불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줄어들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이와 함께 좀 더 현명하고 슬기롭게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버텨 나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고민하고 있을 때, <하루 15분 인문학 지혜 독서법>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심정섭은 20년 동안 대치동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우리 교육현장의 문제점을 절실히 느끼면서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유대인의 교육법에서 찾았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가정에서 어떤 교육을 받았길래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었을까? 바로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가정 중심의 '인문학 지혜 독서'가 그 해답이라고 한다.

 

목차를 살펴보니 지혜독서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실천 사례들이 잘 나와 있어서 책을 읽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아이와 함께 시작해보자는 마음이 생겼다. 꾸준히 실천해 나가는게 쉽지 않음을 알지만 지금의 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미래에는 더 이상 지식만 채우는 교육으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마침 집에 <사자소학>과 <명심보감> 책이 있기에 아이와 함께 읽어나간 다면 더 좋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또 얼마 전에 방송에서 ."과거의 직은 근육과 관계가 있고, 현재의 직업은 두뇌와 관계가 있고, 미래의 직업은 심장과 관계가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듣기고 했기에 더더욱 지혜 독서를 실천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인문학 지혜 독서>

부모와 자녀가 가정에서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인문고전 텍스트를 반복적으로 읽고(슬로우 리딩, 정독) 키워드 나눔을 하면서 왜 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한 독서....

 

 

우리는 초중고 12년간, 학교와 학원에서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 하지만 그렇게 공부하도고 자기가 읽고 싶은 책 한 페이지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넘쳐난다고 한다. 또 수많은 문제지를 풀고 대학에 가도 책 한 권을 제대로 읽거나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대다수라니....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대입이라는 목표를 갖고 입시 교육에만 매달리다 기본적인 언어력과 논리력, 표현력을 키우지 못한 채, 지식과 정보만 채우려고 하다보니 발생한 결과인 것이다.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지식과 정보만 채우는 교육으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많은 일을 대체할 것이다. 국영수를 잘하고, 어려운 문제를 잘 풀어서 얻을 수 있는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 것이다. 저자는 '나는 누구고,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아이에게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고 하면서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인문학 지혜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인공지능이라 로봇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나는 누구고,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아이에게는

일자리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지혜 독서가 필요한 이유는 단지 미래에 대한 염려 때문만이 아닙니다.

지금 교육현장의 여러 가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가정 중심의 지혜 독서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하루 15분 인문학 지혜 독서법>은 인문학 지혜 독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인문학 지혜 독서를 시작하는 방법부터 가정에서 실천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다양한 방법과 사례를 들어 제시해 주고 있다. 또 논어, 도덕경, 명심보감 등의 경전에서 쉽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발췌해 가정에서 바로 인문학 지혜 독서를 실천할 수 있도록 주요 텍스트들을 수록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 아이들이 지식을 배우기 전에 지혜를 배우고, 올바른 공부 자세를 갖출 수만 있다면 학업성취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향상되어 나갈 수 있을 것이며, 더 중요한 것은 성인이 되어서 어떤 역경을 만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인문학 지혜 독서의 궁극적의 목표는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부모가 바라는 것이 아이의 행복한 삶일 것이다. 그렇다면 아이와 함께 인문한 지혜 독서를 시작하고 실천해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나도 아이와 함께 사자소학이나 명심보감으로 인문학 지혜 독서를 실천해 나갈 것이란 다짐을 해 본다.         

 

지혜 교육이 철저하게 되면 지식 교육이 저절로 따라오게 되어 있고, 지식 교육이 온전해지면 지혜 교육도 더 힘이 붙게 된다. p.48

지혜 교육 텍스트는 아이를 훈계하고 아이의 잘못을 교정하는 도구가 아니다. 먼저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거울이다. (중략) 내 삶을 지혜 독서 텍스트에 비춰 보고, 나는 그대로 살고 있는지를 고백하면 된다. 그러면 나의 삶도 변하고, 조금씩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p.82-83

지혜 독서의 중요한 원리는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만큼의 지혜 독서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p.87

진도를 빼는게 목표가 아니라, 배운 내용을 한두가지라도 제대로 실천하는 것이 지혜 독서의 목표다. 지혜 독서는 지식 독서나 정보 독서가 아니다. 실천이 반드시 함께 가야 하는 인격 독서다. p.88

지혜 독서의 핵심은 남을 가르치거나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게 아니다. 내가 변하고, 내가 자유로워지고,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p.254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확실한 길은 인문학 지혜 독서를 통해 왜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이다. p.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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