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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호수는... | 기본 카테고리 2022-01-27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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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호수의 일

이현 저
창비 | 202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호정의 감정선을 함께하며 나 또한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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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서평단으로 <호수의 일> 가제본을 받아보았다.

출간 전이라 도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의 손편지까지 받아보는 영광을 누렸다.

<호수의 일>은 작가가 손글씨로 써내려간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일까...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쓴 작가의 편지 속 그대라는 말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가제본은 처음 받아보는데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어 보이는 것이 오히려 더 글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 느낌이 좋았다.

성장소설은 그 시절을 겪은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를 떠올리게 하는 글이고 지금의 내가 지금 성장하고 있는 이들의 마음을 볼 수 있게 하는 글이라는 점에서 늘 눈이 가고, 손이 가고, 읽고 싶은 마음이 꿈틀거리게 하는 분야다.

<호수의 일>은 가제본과 작가의 편지를 받아본 순간 첫장을 넘기면 하룻밤을 꼬박 새워 읽게 될 것 같았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정말 단숨에 읽었다.

나라면 나를 가장 잘 알아야할 것 같은데 왜 그 쉬울 것 같은 일이 그리도 쉽지 않은지... 호정을 비롯한 우리 모두가 같은 마음일 것 같다. 그리고 삶의 어느 순간에서 내가 나를 보게 되고, 내 마음을 읽게 되는 때를 맞이하며 우리는 성장한다.

호정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읽어가며 호정이 궁금했고, 은기가 궁금했다.

호정을 둘러싼 가족과 친구를 통해 호정에 대해 알아간 부분도 있지만 호정이 들려주는 마음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았다. 호기심, 설렘, 슬픔, 상처,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이 호정의 언어로 표현되는 부분이 좋았다.

10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부분도, 학생으로, 딸로, 언니로, 손녀로, 조카로, 친구로, 그리고 호정 자신으로 오가는 모습을 보며 이게 바로 성장이지... 싶었다. 호정의 감정선을 함께하며 나 역시 내 청춘을 돌아보고 지금의 나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은기와의 마지막도 아니, 마지막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장면도... 그래... 그랬을거야...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책을 덮으니 어느새 다음날이 되어 도서정보를 찾아보았다.

이현 작가. 푸른사자 와니니로 처음 마주한 작가.

역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는 작가.

 

#호수의일 #창비 #블라인드가제본 #청춘소설 #성장 #치유 #첫사랑 #청춘 #서평단 #출간전 #이현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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