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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우리 형(고정욱/대교출판) | ↘『독서후기』 2005-01-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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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주 특별한 우리 형

고정욱 글/송진헌 그림
대교출판 | 200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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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민이의 부모님께서는 여행을 자주 다니신다. 그 때마다 종민이는 친구 한울이네 집에서 지내며 선물을 사가지고 오실 부모님을 기다린다. 이번엔 친척 외할머니의 장례식 관계로 꽤 먼 곳으로 가셨는데 오늘이 뭬틸음척?날이었다. 종민이는 한울이와 짐을 들고 신나게 집으로 뛰어가면서 장례식 때문에 가셨던 것이니까 선물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잠시 실망하기도 하였지만 곧 부모님을 볼 것이라는 생각만으로도 반가워 곧 잊어버렸다. 그런데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의 행동이 조금 이상하고 놀러온 한울이도 피곤하다면서 다음에 와달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한울이를 보내면서 종민이는 부모님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 보았지만 부모님께서는 자꾸 아무 것도 아니라고만 하셨다. 그러나 곧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갑자기 한 뇌성마비 장애인 형을 데로 오시더니 종민이의 숨겨둔 친형이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외아들인줄만 알고 살아왔던 종민이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그 동안 여행을 간다면서 이 형을 보러갔다는 생각을 하게 되니 종민이는 큰 서러움이었다. 종민이가 보기에 끔찍하기만 한 이 장애인을 형으로 맞아야 한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어서 부모님께 배신감을 느끼고 화와 짜증만 부렸다. 부모님도 이해는 했지만 종민이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었던 것이다.
 형 종식이는 컴퓨터를 잘 하기 때문에 컴퓨터로 종민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했지만 종민이의 마지막 자존심은 이것마저 거부하였다. 그 후로 종민이는 밥을 먹을 때도, 웃을 때도 모두 형이 끔찍해 보였다. 결국 이 일은 종민이를 빗나가게 만들었다. 학교만 끝나면 밖에 돌아다니고 성격이 나빠지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주변 사람들이 종민이 집에 뇌성마비 장애인이 있다는 소문이 퍼져 종민이를 괴롭혔다. 종민이는 결국 집을 나갈 생각을 하였다. 자신이 없어도 부모님은 형 종식이와 잘 살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청량리 역에서 부랑배들에게 돈을 빼앗기고 나쁜 일을 당할 뻔한 일을 겪은 뒤로 얌전해졌고 종식이가 남긴 편지를 본 뒤 뒤늦게야 형을 인정하고 다정하게 지낸다. 가끔씩 형과 자신을 보는 눈이 동정심을 느끼는 것으로 생각을 하기도 하여 속상해 하지만 말이다.
 종식이는 컴퓨터 채팅으로 여자 친구도 만들었는데 그 여자 친구는 뇌성마비 장애인이 무엇인지 몰라 장애인이라고 말을 해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서로 만나는 날 충격을 받게 되고 그 후로 연락이 끊긴다. 종민이는 이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장애인이라고 친구도 만나지 못한다니...
 그런데 종식이와 언덕에 올라갔을 때 종식이의 휠체어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기 시작하였다. 잘못하면 난간에 크게 부딪힐 상황이었다. 그 때 종민이는 그 사이로 몸을 던졌고 종식이는 찰과상에 그쳤지만 종민이는 갈비뼈가 부러지고 탈장이 되는 중상을 입었다. 몇 주 후 퇴원한 종민이는 형이 보호소에 간 것을 알게 되고 울부짖으며 다시 데려오라고 한다. 어느새 종민이와 종식이는 떼어 놓을 수 없는 사이가 된 것이다. 결국 종민, 종식 가족은 서로를 믿으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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