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nightsw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nightsw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nightswt
knightswt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277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성공비결을 버리진 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2 | 전체 31606
2011-02-16 개설

전체보기
시작은 언제나 옳다. 전제우·박미영 | 기본 카테고리 2018-04-05 15:25
http://blog.yes24.com/document/1027903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시작은 언제나 옳다

전제우,박미영 공저
21세기북스 | 2018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시작은 언제나 옳다. 전제우·박미영

 

https://www.facebook.com/jejememe0420/posts/600951886660527

이 부부 페이스북을 다녀왔습니다. 14년도 514일의 글이 처음에 올라와 있습니다. 제가 읽어봐도 의미있는 글이네요.

 

SK에서 일하던 부부는 30대 초반에 대기업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1년 동안 세계 일주를 떠납니다. 결혼, 퇴사, 세계 일주를 동시에 진행하죠. 전 과정을 저 페이스북에 하나하나 올렸습니다. 이 내용이 사람들 입소문을 타게 되고 책으로 나오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또 무언가를 박차고 나가서 세계 일주를 한 이야기인가?’ 생각을 했습니다. 이 책은 다릅니다. 제목처럼 시작은 언제나 옳다는 가르침을 주는 책입니다.

 

https://vimeo.com/97811295

이 부부는 결혼식부터 특별하네요. 웨딩 플레너가 인생에 한 번 뿐인 결혼이잖아요라고 말해도 다르게 받아들입니다. 화려하고 비싸게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담당자가 안 된다던 올림픽공원 결혼식을 박원순 시장과 트위터에서 직접 대화를 해서 허가를 받아냅니다. 퇴사도 즉흥적으로 했던 게 아닙니다. 1년 동안 현실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특히 소비를 줄였다는 점이 대단해요. 이 부부는 천생연분이군요.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강의 요청까지 들어왔습니다. 대학 강단에도 서게 되고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50299 시도도 안 해서는 안 됩니다. 역시 시작은 옳군요.

 

세계 일주도 남다릅니다. 여행 첫 3개월 동안 스타트업 창업을 했습니다. 신혼여행에 일을 시작한 셈이지요. 이 부부가 만든 규칙을 보면 치열하게 삶을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숙소 밖에서는 영어로 대화, 하루 한 시간 이상 공부, 열흘에 하루는 각자 여행, 하루 최소 네 시간 이상 일’. 규칙만 봐도 알 수 있듯, 놀기 위해 떠난 세계 일주가 아니라 삶이 풍요로워지는 여행이 되었겠네요.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 그들에게도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있었습니다. ‘돈 있는 것들 얘기지. 서울에서 에어비앤비를 하고, 1년 동안 해외여행을 한다고?’라는 식이죠. 찌질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부모가 사업 빚을 지고 있거나 가족이 아파서 병원비 걱정에 허리가 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비방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이 부부와 같은 환경이라고 해서 저 정도를 해냈을까요?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부부입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다니 진정한 욜로족이지요. 그런 그들도 히피를 만나고는 부담스러워 합니다. “해변에서 서핑을 가르쳐주고 돈을 받아. 그 정도면 충분히 놀고먹으며 지낼 수 있어. 나라에서 나오는 실업 수당으로 지내고 있어. 돈이 많을 필요가 없지. 우린 히피잖아.” 이런 삶은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진정한 욜로족이 히피일까요? 중용(中庸)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우리도 퇴사 후 장기적인 세계 일주를 꿈꿉니다. 그렇게만 하면 우리 인생이 극적으로 바뀐다는 생각도 들죠. 저자는 실제로 여행을 해보니 꼭 여행 때문에 인생이 바뀌지는 않더라고 합니다. 이렇게 살아도 프리랜서로서 밤샘 작업을 해야 하고, 고객 비위를 맞추느라 스트레스를 받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하죠. 사는 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꿈꾸던 삶을 대리 경험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