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nightsw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nightsw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nightswt
knightswt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월 스타지수 : 별38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성공비결을 버리진 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32576
2011-02-16 개설

전체보기
다르게 선택하라 | 기본 카테고리 2015-03-16 08:47
http://blog.yes24.com/document/798255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다르게 선택하라

민경중 저
샘솟는기쁨 | 2015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다르게 선택하라 - 민경중


  JTBC 손석희 사장의 강력추천 책입니다. 손석희 사장이 라디오를 13년동안 해오면서 대부분을 CBS의 민경중 국장과 경쟁하며 보냈습니다. 제갈공명과 사마의, 두 사람이 적장이지만 서로를 존경하였듯 손석희 사장도 라이벌이지만 민경중 국장을 인정해줬습니다.

  저자는 기독교 방송의 국장이면서, <노컷뉴스>를 기획하고, <김현정의 뉴스쇼>를 만들었으며,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11번이나 수상하는 신기록을 새웠습니다. 저도 CBS가 기독교 방송인 것은 모릅니다. 그러나 <노컷뉴스>는 재미있고 감명깊게 봤습니다.

  제목은 다르게 선택하라는 내용이지만 이 책도 리더십을 행동으로 보여준 자기계발서네요. 보통의 리더십 책들이 어떻게 살아야 한다.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로 유명한 누구누구가 있다. 정도를 얘기한다면 저자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음을 보여줍니다. 오죽하면 남이 보기에도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고, 그 자리에 앉을만한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말할까요? 민경중 국장이 정말 그런 사람이라는 뜻이죠.

  그가 실행하는 리더십은 이렇습니다. 일단 주인의식으로 요약됩니다. 隨處作主 立處皆眞 (수처작주 입처개진)이라는 말을 몸소 실천합니다. 이 말이 요즘 언어로 간단히 말하면 주인의식이죠. 취직이 어려운 요즘 취업준비생들은 달갑지 않은 말이지요. 적은 월급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거든요. ‘배가 가라앉을 때, 누군가 물을 퍼내야 한다면 제가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과 배가 가라앉을 때, 나보고 물을 퍼내라구요? 고작 이 정도 월급과 대우로?’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가 성공할는지 뻔합니다. 물론 사람을 마구 부려먹기 위한 도구로 생각하는 사장들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열린 사고를 가졌습니다. 기독교 방송을 이끌고 있으면서도 기독교 시트콤을 만들 생각을 합니다. ‘교회와 목사님들을 희화화시키면서 웃음의 대상으로 떨어뜨리면 어쩌나하는 생각보다 크게 세상을 바라봅니다. 새로운 IT 기계가 나오면 무엇이든지 섭렵하는 얼리어답터. 언론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보통신에서도 가장 앞서나가는 사람입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어느 환경이든 일하기에 최상의 상태인 경우는 없죠. 늘 무언가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취재할 출입처 기자단에는 등록조차 안 된 수습기자 시절에도 저자는 위축되지 않고, 동대문 경찰서,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자신을 알립니다. 취재를 못할 상황이라고 투덜거리지 않죠.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도 제주도에 좌천되었을 당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세상을 원망하고 낙심해서 살겠죠. 그때 제주순례길을 만듭니다. 남다른 시각으로 세상 사람들의 관심사를 잘 파악합니다. 제주도로 귀양보내버리면 좀 잠잠해지겠지 생각했으나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을 했죠.

  반성하며 살아갑니다. 스스로 아끼는 사람을 저세상으로 보내는 경험을 해서 그런지 우리나라의 소위 흥미 저널리즘을 비판합니다. 여행을 권하는 이유도 새로운 경험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인간을 겸허하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언론계의 개척자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다면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