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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 - 이진욱 | 기본 카테고리 2015-07-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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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재무관리

이진욱 저
스타리치북스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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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 - 이진욱

 

통닭집을 운영하면서 무슨 재무관리야 저도 한의원을 경영하면서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작디작은 개인 한의원에서 회계 지식이 필요 없다는 식이죠. 그러나 얼마 전에 들었던 강의에서도 경영을 가르치던 강사가 한마디 했습니다. 회계학을 모르고 병원을 운영할 수는 없다.’라고. 재무제표를 볼 줄 모르고, 손익계산서를 볼 줄 모른다면 그 사업장의 미래를 모르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집에서는 선생님이라 부르고 있습니다)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얘기한다. 어떻게 회계를 모르고 경영을 한다는 말인가?’라고 했습니다. 선착순 채용으로 유명한 주켄 공업의 마츠우라 모토오 사장도 경영자의 빠른 결단은 대차대조표에 있으며, ‘자기자본비율, 유동비율, 당좌비율, 고정비율, 내부유보, 유휴자산이 모두 머릿속에 넣어둬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재무관리는 기업이 의사결정을 하는데 기초가 됩니다. 경영이 잘 되고 있는지 현금흐름은 막힘이 없는지 등 자료가 요약되어 있는 게 재무관리의 핵심입니다. 따라서 경영인들이 스스로 잘 해나가고 있는지 판단하는 자료가 됩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거나 투자자들을 모을 때도 우리는 재무관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그들도 마음 편히 투자하죠.

재무관리에 대해서 왜 다들 이렇게 강조하는지 교과서적인 내용들 이외에도 소상공인들이 적용할만한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매출액 대비 제품원가는 적정한지, 만약 제품원가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높은 회전률로 해결하거나 객단가를 높이는 등 방법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 되죠), 인건비 비중은 적절한지, 아무 이유 없이 새어 나가는 돈은 없는지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열심히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 해서는 안 되죠. 구체적으로 수치화된 목표를 세우게 해주므로 의욕도 생깁니다.

프렌차이즈 가맹을 고려할 때 대기업에서 매출에 따른 예상 수익을 자료로 만들어서 보여줍니다. 매월 벌어들이는 이익이 얼마인지 알려주고 가입하라는 뜻이죠. 그런데 이 이익이라는 게 서 너 가지가 있습니다. 매출이익이라고 해서 가장 기초적인 이익이죠. ‘프렌차이즈 빵을 5000원에 파는데 당신에게는 2000원에 납품하겠으니 당신은 빵 하나당 3000원이 남는다는 식이죠. 솔깃하기 쉽지만 영업이익을 더 따져야 합니다. 빵 하나당 3000원이 남지만 거기에서 인건비, 대출이자, 기회비용, 전기세, 수도세, 인건비, 광고비, 수리비, 기계구입비, 각종소모품비 등 비용이 더 나가거든요. 이 영업이익에 세금을 제하고 난 돈이 순수하게 내가 벌어들이는 돈입니다. 당기순이익이라고 하죠. 이걸 따지지 않고 사업을 시작했다가는 후회하기 쉽습니다. 각각의 이익이 뜻하는 바를 꼭 알아야겠습니다.

회계 용어들은 경제 용어 중에서도 낯설고 어려운 편입니다. 재무에 관련된 책을 잡았다 놓았다 하기를 몇 번 지났습니다. <1초만에 재무재표 분석하기>, <회계학 리스타트>,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등등 쉽게 쓰였다는 회계학 책들도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특히, 왼쪽, 오른쪽이라는 단어를 놔두고 왜 차변, 대변이라고 하는지 시작부터 불만인 학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스러운 이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실제로 저자의 머리말에서 대학의 한 학기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13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라고 써 뒀을 정도에요. 기초부터 잘 짚어주지만 그만큼 지루하기도 합니다.

아직 아는 것이 너무 없습니다. 그러나 잘은 모르지만 이렇게 정리를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주 고마운 책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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