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nightsw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nightsw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nightswt
knightswt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1월 스타지수 : 별16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성공비결을 버리진 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25 | 전체 31780
2011-02-16 개설

전체보기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 야노 가즈오 | 기본 카테고리 2015-07-06 08:07
http://blog.yes24.com/document/810423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야노 가즈오 저/황래국 감수/홍주영 역
타커스 | 2015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 - 야노 가즈오

 

아담 스미스는 그의 저서 국부론에서 보이지 않는 손을 언급했습니다. 생산의 종류와 양, 생산 방법, 생산의 배분을 할 때 보이지 않는 손이 저절로,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뜻이죠. 이 제목에서 말하는 데이터의 보이지 않는 손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요? 데이터를 통한 보이지 않는 손도 국부론에서 말하는 보이지 않는 손처럼 우리 사회에서 생기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말이죠.

저자는 히타치 중앙연구소 소장입니다. 웨러러블 센서를 이용해 사람을 분석합니다. 사회심리학의 진화된 형태를 사용하지요. 센서를 활용한 인간 분석의 세계적인 권위자입니다. 저자 본인이 팔에 웨어러블 센서를 착용하고 연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개인이 느끼는 무형의 행복이라는 존재도 측정이 가능하다. 그 행복이 신체의 움직임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니 이를 분석하고 활용하자.”이죠.

빅데이터 시대를 사는 우리는 데이터 수집이 참 쉽습니다. 이 책의 머리말에 나오는 영화 <머니볼>의 예를 보면 알기 쉽죠. 경제학을 공부한 피터(브래드 피트)가 확률적 중요한 사사구, 출루율 중심으로 선수단을 재구성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승리한다는 내용의 영화에요. 데이터는 데이터 자체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이면에 숨은 의미를 정확히 찾아야 하죠. <머니볼>에서도 타점, 방어율, 출루율, 사사구 등 여러 데이터 수집을 쉽게 합니다. 그 중에서 팀의 승리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데이터인 출루율과 사사구를 따로 분류하는 능력을 갖췄기에 연승을 했죠.

저자는 그동안 과학이 다루지 않았고, 다루지 못했던 영역에 도전합니다. 행복, , 몰입 등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과학적인 방법론에만 입각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이런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정을 과학적으로 접근이 되기는 할까요? 저자는 열역학 법칙이나 볼츠만 분포와 같은 물리 법칙을 이용해서 설명합니다.

행복을 과학적으로 다루는 장면을 보면 이렇습니다. 행복은 우리가 매일 하는 사소한 습관이나 행동을 선택하는 방법에 의해 결정됩니다. 연봉·사회적 지위·명예 등과 같은 환경적 요소가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은 10% 미만이죠. 사람의 행동 데이터에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마음을 겉으로 나타내는 정보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즉 행복으로 가는 사소한 습관이 숨어있습니다. 행복한 상태에서는 활력이 넘치므로 웨어러블 센서에 전달되는 움직임도 크고 경쾌합니다. 반대로 불행한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나 행동에 반응이 소극적이죠. 이런 방법으로 ’, ‘몰입’, ‘매출 증대에도 확대 적용합니다.

이 책에서 주는 교훈은 이렇습니다. 인간이 스스로 가설을 세우지 말고 컴퓨터에게 맡기라 말합니다. 선입견에 사로잡히지 말고 완전히 객관적인 입장인 컴퓨터가 내세우는 가설을 믿으라는 거죠. 예를 들어 콜센터 직원이 아웃바운드로 물건을 판매할 때 인간은 선입견이 들어간 가설을 세웁니다. 콜센터 직원의 숙련도에 따라 매출이 다르리라 보죠. 컴퓨터는 오히려 휴게실 대화의 활발도가 매출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가설을 세워줍니다.

문제 해결에 가장 큰 열쇠를 지고 있는 가설 설정을 컴퓨터에게 맡기면 인간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1. 학습하는 기계 대신 문제를 설정하라. 2. 의사결정 하라. 3. 책임을 져라. 이 세 가지는 컴퓨터나 기계가 못합니다. 컴퓨터는 인간에게 조언자역할에 그치는 것이죠.

생각보다 내용이 어렵고 진지한 책입니다. 웨어러블 기기가 도입되어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그것을 분석한다면 큰 힘을 가지게 됩니다. 그 미래 사회를 예습한 기분이 드네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