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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 - 신무경 | 기본 카테고리 2016-04-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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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터넷 전문은행

신무경 저
미래의창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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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전문은행 - 신무경

 

 

 

물물교환을 하던 원시 경제사회에서 어느 날 조개껍질을 화폐로 썼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됩니다. 누가 조개껍질을 다른 곳에서 더 주워오면 어떻게 하나요? 그 사람은 돈을 무한정 찍어내는 능력이 있는 사람과 마찬가지인데요. 믿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국가가 인정해주는 쇠붙이나 종이를 사용했습니다. 국가가 마음껏 찍어내어 버리면 그 가치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나마 국가는 믿을만한 보증이죠. 물물교환을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쇠붙이나 종이를 믿는 시대가 되어버렸을 때의 충격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아마 대단했겠죠.

 

 

 

그런 충격이 지금 우리에게 다시 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했던 동전이나 지폐 대신 현금 없는 시대가 시작됩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신용이라는 이름으로 화폐를 대신해 사용되고 있었죠. 시장에 돌아다니는 엄청난 액수의 돈은 일부 실제 화폐를 제외하고는 숫자로만 상상 속에서 존재하니까요. 그러나 유럽에서는 이미 이 정도의 현금조차 없는 사회로 이동 중입니다. 바로 핀테크의 발전과 인터넷 전문은행이 대두되면서죠.

 

 

 

핀테크 시장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제가 기억하기에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부터에요. 언제 어디서 무얼하든 인터넷이 가능하게 된 그 시점이죠. 인터넷 뱅킹이 정말 편리했는데 그 인터넷이 24시간 가능하니 굳이 은행 창구를 찾아갈 필요도 없고, 신용카드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가버리니 신용카드도 필요가 없습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왜 인터넷 전문은행인가?’를 물어봅니다.

첫째, 편합니다. **페이를 사용하면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도 그전까지는 신용카드를 사용해왔습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했던 신용카드의 인터넷 결재 기능도 **페이 등에 비하면 불편합니다. 저같은 경우, 과거에 비하면 신용카드 사용률이 60%는 줄었어요.

 

 

 

둘째, 앞으로 핀테크의 발전과 함께 성장 가능성이 많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증을 하고 결재를 합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다른 방법으로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죠. 지문이나 홍채, 손의 정맥 등으로 결재를 하고 돈을 이체하고 물건을 삽니다.

 

 

 

셋째, 금융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은행은 비슷한 방식으로 경영을 해왔습니다. 예대마진을 이용하고 금리를 먼저 올리거나 내리는 정도일 뿐이었죠. 은행이 이렇게 편하게 일하는 동안 IT 업체, 제조업체, 유통업체 등은 핀테크 기술을 개발해 보급해왔습니다. 가만히 있던 은행들도 이대로 있다가는 금융권의 판도가 바뀌는 게 보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트렌드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카카오뱅크가 핀테크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만 각종 규제에 막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은 머니마켓펀드 위어바오 잔액이 100조 원. 고작 10만 원을 송금하는 뱅크월렛카카오가 무슨 핀테크냐. 부끄럽다.’라고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가 말할 정도죠. 그렇다고 무작정 규제를 풀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법에서는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을 4%밖에 갖지 못하게 제한합니다. 재벌의 사금고화를 막기 위해서죠. 최근 효성이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효성캐피탈로부터 수천억 원을 불법 대출했는데 금산분리를 완화시킬 경우 대두될 문제가 너무 크거든요. 2008년 세계 금융위기도 지나친 규제 완화가 원인이었잖아요? 우리나라 IMF 사태도 마찬가지고. 무작정 규제를 풀자니 제 2의 금융위기가 걱정이고, 규제하자니 핀테크 후진국이 되어버리는 딜레마에 빠져 있습니다.

 

 

 

편리함과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하는 인터넷 전문은행을 보면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어느 사업이든 잡을 수 없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하는 딜레마에 빠져 있지요. 우리 한의원도 서비스와 지속성이라는 토끼를 좇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낮은 가격과 높은 품질을 추구합니다.

 

 

 

고객에게 차별화를 주기 위해 뛰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뼈를 깎는 변신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이 책을 보면서 우리 한의원만의 차별화는 무엇일까 고민해봅니다. 우리나라의 위비뱅크를 보니 배울 점이 있습니다. 위비뱅크는 처음에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화가 없었어요. 변화가 시작된 것은 카카오톡에서 위비뱅크의 마스코트 이모티콘을 다운받으면서부터였습니다. ‘아니 은행이면 본질인 은행업무에나 뛰어나야지 이모티콘 따위로 차별화가 되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위비뱅크는 다른 모바일뱅킹는 달리 음악, 게임, 채팅 등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차별화를 시킵니다. 이런 점이 우리 한의원에게 주는 힌트가 아닐까요. 우리 한의원이 가지는 업의 본질을 재정의 해봄으로써 차별화가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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