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nightswt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nightswt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nightswt
knightswt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18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0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성공비결을 버리진 마..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31511
2011-02-16 개설

전체보기
처음 철학하는 사람을 위한 아는 척 매뉴얼. 황진규 | 기본 카테고리 2016-08-29 06:35
http://blog.yes24.com/document/89211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처음 철학하는 사람을 위한 아는 척 매뉴얼

황진규 저
유노북스 | 2016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처음 철학하는 사람을 위한 아는 척 매뉴얼. 황진규

 

모든 사람은 의식하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철학자다.”

안토니오 그람시가 한 말입니다. 모든 학문 중에서 철학이 제일 난해하죠. 도대체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한글로 쓰여 있지만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람시의 말처럼 우리는 나름대로 훌륭한 철학자입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평소에 사용하는 말, 습관화된 행동에 우리의 철학이 들어가지 않은 것이 하나라도 있을까요? 철학을 쉽게 생각합시다. 철학은 진리를 탐구하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도움을 주는 학문이니까요.

 

저자는 지방대 출신으로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현대위아에 7년 동안 일했네요. 현대 자동차 그룹 계열사에요. 공작기계로 유명하고요. 남들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기업을 그만두고 4년 동안 글쓰기에 매달립니다. 저자는 블로그 운영, 출판, 티비 출연 등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면 대기업에 있을 때보다 더 바쁠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나 이 모든 행동이 행복하기 위해서죠. 저자는 다시 방황했습니다. 사표를 던지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간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그래서 찾은 해결책이 철학입니다.

진정한 나를 세우는 철학, 새로운 관계를 세우는 철학, 더 큰 나를 세우는 철학.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눠서 철학을 설명합니다. 소개해주는 철학자가 다양합니다. 우리가 늘 시작으로 배우는 플라톤이나 공자, 맹자가 나오지 않습니다. 근현대 철학자가 많이 등장한다는 점이 특이하네요. 저자도 어떤 철학자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더 많은 것을 느낀 철학자 위주로 소개를 하겠죠?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더 많은 것을 느낀 부분이 있습니다. ‘재능과 성취는 별 상관이 없다. 자연스러움을 누가 얼마나 더 갈고닦느냐가 성취를 가른다.’ 여기서 머리만으로 내 재능을 찾아보는 행동은 소용이 없다는 말이 나옵니다. 실제로 해봐야죠. , 재능을 찾으려면 기쁘고 유쾌하고 즐거운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스포츠, 음악, 춤 등이 즐겁다고 거기에 대한민국 대다수 사람들이 매진하면 되려나요? 야구가 즐겁고 좋아서 야구 선수가 되겠다는 아이가 있다고 칩시다. 그렇다면 거기에 뒤따르는 체력훈련, 정신훈련, 혹독한 자기관리 등도 즐겨야 합니다. ‘나는 공부가 너무 좋아. 공부를 평생의 업으로 삼고 싶어. 그러나 예습과 복습은 하기 싫어라는 사람은 진짜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겠죠. 그리고 그 과정과 재능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에서 알아주지 않거든요. 물론 세상에서 나의 축구 실력을 알아주지 않고 나보다 축구를 잘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안다. 나는 아무도 없는 섬에서 혼자 축구를 해도 행복하다. 굳이 세상에서 인정받고 국가대표로 뛰지 않아도 좋다는 사람이라면 예외입니다.

 

나는 ***을 좋아해요라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더 걱정이랍니다. 그 믿음이 때로는 바뀌기도 해야 합니다. 그만큼 자기 결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가끔 자기 확신에 갇혀서 다른 생각을 못하는 사람을 보는데 참 위험합니다.

 

저자는 철학을 만나고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조금 더 잘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처음으로 철학을 공부하면 어떨까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