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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돈이 없을까. 나카가와 준이치로 | 기본 카테고리 2017-01-30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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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왜 돈이 없을까

나카가와 준이치로 저/손나영 역
도슨트 | 2017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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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돈이 없을까. 나카가와 준이치로

 

왜 나는 모아둔 돈이 하나도 없을까?”

이런 생각 한번쯤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책 제목에서 알려주듯 돈은 우리 삶에서 참 중요한 문제입니다. 월급이 100만원 인 사람이 500만원을 받는다면 보통 400만원은 저축할 수 있다고 생각하죠. 최소 절반 정도는 예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저축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그 이유를 이 책에서 하나하나 짚어가며 알려줍니다.

 

우리는 필요한 곳에 필요한 투자를 한다고 애써 위안 삼으며 살아갑니다. 의외로 무의미한 경쟁을 하며, 시기질투성 소비를 합니다. 자세히 살펴봅시다. 자가용이 없어도 잘 지냈죠. 최신 핸드폰이 없어도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차를 사면 나도 사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큰 투자인 이 돈을 없도록 만드는 원흉입니다. 집 수준이 높아지면 집 안 가구, 인테리어, 씀씀이 다 높아지기 쉽죠.

 

마케팅이 갈수록 교묘해지는 추세입니다. 나도 모르게 이 물건이 없으면 불행하고, 소비를 할수록 행복하다는 세뇌를 받고 있죠. 신용카드도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카드를 의외로 많은 직장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카드를 지니고 있으면 소비를 더 많이 하고 싶어지죠. 이런 카드는 연회비가 높습니다. 대신 동반1인 항공권 무료, 동반 1인 호텔 무료, 최고급 호텔 식당 무료 등 혜택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때문에 소비 수준만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교묘한 마케팅을 혜택이라고 착각해서는 곤란합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말이 유행하죠. 자아도취적 변명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소비를 장려하기 위한 마케팅이죠. 선물은 평소에는 가지기 힘든, 꼭 필요하지는 않아서 지금까지 없어도 잘 살아왔던 물건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잖아요. 이렇게 자신에게 선물을 하다보면 끝이 없습니다. 돈은 위만 쳐다보면 끝이 없는 속성이 있거든요. 벼락부자가 되어서 나에게 100억이 생겼다고 가정해봅시다. 아무리 써도 끝이 없을 것 같죠. 그러나 100억 부자들과 어울려 지내다 보면 금방 바닥이 드러나는 결국 돈에 불과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작은 외제차도 선물하고, 골프 회원권도, 고급 아파트도 선물하기 때문이죠. 수입이 아무리 늘어도 금전 감각은 일정하게 유지해야하는 이유죠.

 

저자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죠. 사장도 허세를 부리기 쉽습니다. 직원을 많이 두고, 매출을 늘려서 있어보이는 회사를 만들고 싶어하죠. 그러나 저자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만큼만 직원을 둡니다. 실용적인 생각이네요. 너무 실용적이어서 결혼 반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반지에 가치를 두지 않고 차라리 그 돈으로 부인에게 필요한 지출을 하는 편이 낫다는 생각이죠.

우리나라 삼포세대는 자기 취미생활이나 자기 계발에는 투자를 합니다. 일본 사토리 세대와는 다른 점이죠. 사토리 세대는 모든 걸 포기하고 아껴쓰기만 하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인형 뽑기방이 유행하죠. 더 이상 노력을 해봐야 미래가 없으니 이런 작은 즐거움이나 느끼며 살아가려는 모습인가 싶어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인간은 결국 빈손으로 돌아갑니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내 집마련조차 못하는구나. 모아봐야 소용도 없는 돈, 술이나 마시거나 인형이나 뽑자라는 마음에서 벗어나지 않을까요. 돈을 더 모은다는 말이 아니라 돈 때문에 생기는 비교에서 자유로워 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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