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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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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구매 | 일반 2021-10-18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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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테일즈위버 피아노 연주곡집

SRMUSIC 편집부 저
SRMUSIC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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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으로 사버렸어요...

손 다 무뎌졌는데 이 노래들 연주하려면 무지 연습해야겠어요 ㅋㅋ큐ㅠㅠㅠㅠ

정말 좋아하는데 여기 올라와있지 않은 노래도 있네요

이 책이 많이 팔려서 2권도 나왓으면 좋겠어요,,! 리체 테마 adenium도 너무 좋아하거든요

테일즈위버 플레이는 안해봤지만 노래가 너무 좋아서 구매하는 사람 여기 한 명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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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북클러버 19기 - 동반독서]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리뷰 | 일반 2021-05-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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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매슈 워커 저/이한음 역
열린책들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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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마지막 모임이 되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북클럽을 세 달 동안 함께하면서 정말 즐거웠고 새로운 경험을 잔뜩 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리뷰를 써 봅니다!

매슈 워커의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는 제목에 아주 충실한 책입니다. 우리가 왜 잠을 자야 하는지에 대해 수면 과학적인 근거를 들어 설명해 줍니다. 수면에 대한 오랜 연구를 이어온 저자의 통찰은 그동안 잠을 등한시하던 저에게 자못 충격적이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는 잠을 낭비 또는 사치로 여기는 시선이 팽배해 있고, 잠을 깨우는 카페인은 완전히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요즘. 생물들이 왜 언뜻 보기에는 위험천만하고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수면을 진화 중의 생존 전략으로 선택했는지를 정리하여 보여줍니다.

문장들이 전반적으로 길고 수식적이라 가독성이 약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을 걷어내고 읽어낼 수 있다면, 인생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을 그 값어치에 걸맞게 대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북클럽의 묘미인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동반독서를 함께해 주시면서 이러저러한 일들을 함께 해온 동반독서 세 분의 멤버들께 깊은 감사를, 그리고 독립 북클러버 이벤트를 열어 이러한 계기를 남길 수 있게 해 준 예스24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현재는 북클럽 서비스가 종료되었지만 여러모로 생활 습관에 경종을 켜 준 이 책에 5점을 매기면서 마지막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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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북클러버 19기 - 동반독서] '보통의 언어들' 리뷰 | 일반 2021-05-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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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보통의 언어들

김이나 저 저
위즈덤하우스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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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국어 시간에 글의 종류 중 수필에 대해 배우고 직접 써 보았던 기억이 되살아났다. 경수필일까, 중수필일까. 그 사이를 오묘하게 넘나드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김이나 작사가의 '보통의 언어들'은 적절한 제목으로 이름 붙여진 따스한 본문이 잔잔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책이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들, 그러나 내용에 등장했던 것처럼 구체적이고 이입할 수 있는 진솔한 감정의 서술이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내어 보편적인 정서를 형성한다. 왜 저자의 별명이 언어의 마술사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평소 에세이 분류의 책은 잘 읽지 않는데, 북클럽 활동을 통해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

어디에서 읽었을까, 알맞은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기보다 쉬운 단어로 풀어쓰더라도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쓰는 게 더 어렵다는 논조의 단문이 기억난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낱말, 때로는 관용어구, 말버릇의 꼬리를 잡아 올려 꼼꼼히 들여다보는 것만 같다. 그리고 그 말의 빛깔과 향기를 언어로 풀어내어 읽는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도록 만든다. 그 설명도 어렵지 않고, 정말 보통의 언어들로 표현한다.

이런 글감들을 일상적 대화에서 캐치하고, 유심히 보면서 파헤치고, 맛깔나게 읽히는 짧은 글로 풀어내는 능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했던 경험을 공유하고, 인간관계에 조언을 건네고, 자신의 시야와 통찰을 활자로 풀어내기까지 어떤 정제과정을 거쳤을까 생각해 보게 됐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언어라는 다리는 어떤 모양을 하고 있나. 누구의 눈에 담겼는지에 따라 미묘하게 달리 보이겠지만, 따뜻한 마음과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고자 하는 교감이 있다면 우리 세상은 더 아름다운 빛으로 가득할 것 같다.

여러모로 인상 깊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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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북클러버 19기 - 동반독서] '보이지 않는 여자들' 리뷰 | 일반 2021-03-3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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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보이지 않는 여자들

캐럴라인 크리아도 페레스 저/황가한 역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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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인 보이지 않는 여자들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가부장제의 세상에서 모든 기준은 남성을 기준으로 세워졌다. 여성은 열등한, 예외적인, 특이한 경우로 치부되었고 '성 중립적' 기준은 남성에 맞춰 세워져 여성을 고려하지 않거나 작은 남성으로 취급해 왔다.

여자들의 활약과 움직임은 역사에서 철저히 지워져 왔으며, 최근 들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고도 세상의 외면은 현재진행형이다. 분명 많이 발전했으나 여전히, 아직도 바꿔나가야 할 것들이 산더미다.

여자들은 존재하되, 데이터 상에는 없다. 존재하되,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다. 존재하되, '사람'이라는 이름에 가려진다. 세상에서의 2등 시민이자 투명인간이다. 내 말이 너무 과하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일독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남성들은 아예 생각하지 않고, 여성들은 사회화되며 당연하게 생각해 온 모든 잣대들이 사실은 세상의 절반을 배제하고 있었음을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고 있다. 이것은 데이터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며, 젠더 데이터 공백이라는 개념은 문제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단순히 데이터가 불충분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것이 우리의 현재 생활과 사회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비효율을 낳는 까닭이다.

독서를 하면서 나 자신과 다른 여성들이 이 위험천만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오고 있었는지, 이 세상이 얼마나 완벽하게 우리를 외면하고 있었는지를 참담한 심정으로 곱씹게 되었다. 광고 문구인 젠더 팩트풀니스라는 단어가 통렬하게 와닿았다. 이 책을 읽기 전으로는 다시 되돌아가지 못할 것 같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천지개벽한 듯이 뒤집혔다.

어떤 위치에 서 있는가를 보는 것은 발전에 있어 중요하다. 자기분석과 통찰이 스스로의 발전에 영향을 주듯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마치 세상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가 된 것 같았고, 여성이 들어맞을 수가 없는 틀에 몸을 강제로 욱여넣거나 빈틈에 마음 졸이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 슬펐다.

돌이켜 말하면 이 책을 읽음으로서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고, 처해 있는 상황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다. 사실 여성에 대한 데이터가 한참 부족하니 내가 이 책을 통해 얻은 여성의 위치는 빙산의 일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근대 여성의 역사에서 늘 그러했듯이, 우리는 근 백 년간 진일보하지 않았는가?

기술의 발전은 여성을 착취하는 방향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세상은 남성에 의해 지배당하고, 남성을 위해 세워져 남성의 사회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들은 그 속에서 희망을 발견했고 목소리를 냈고 한데 뭉치려 힘써왔다.

4차 산업혁명의 초입에 진입한 이때, 기술의 공정성과 윤리성이 화두가 되고 있다. (책에서도 등장하듯이) 1세계 백인 남성이 다수인 IT업계가 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선도 업체가 되는 실정이다. 지금, 여성에 대한 위협이 기술을 힘입어 몸을 부풀리고, 우리가 발전한 기술을 통해 지구 건너편의 자매와 연대할 수 있는 순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내게 인상적인 과제를 던져 준 좋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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