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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지분석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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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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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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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살고 있거나 투자하고싶은 분들께 최고의 필독서입니다.
어디가 핵심지역인지를 알기쉽게 작성되어있고, 재건축 재개발현황도 지역마다 정리되어있어서 투자 검토하는데 도움이됩니다.
관심 지역에 대한 연혁이나 역사도 알수있도록 요약해주셔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입니다.
서울 주변 경기도 도시에 대해서도 나와있는데, 좀더 여러 도시에 대해서도 자세히 분석해 주시면 더 좋을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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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YES 에디] 후후후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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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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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좋은 책들이 나왔는지 둘러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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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YES 블로거] 저 돌아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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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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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YES24에서 책사러 왔다가 들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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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을 읽고 드리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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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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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에서 김훈 작가님의 남한산성을 보았습니다.
'책 예쁘네, 이번엔 남한산성에 다녀오시고 수필집 내셨나보네'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관광공사에서 남한산성을 준다는 정보에 버스를 타고 겨우겨우 책을 받아서 읽었답니다.
책은 이렇게 시작하지요.
이 책은 소설이며, 오로지 소설로만 읽혀야 한다.
실명으로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묘사는 그 인물에 대한 역사적 평가가 될 수 없다.
처음부터 의미심장한 일러두기로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소설과 당시의 상황이 함께 투영되며 읽혀지더군요.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서울을 버려야 서울로 돌아올 수 있다는 말은 그럴듯하게 들렸다.'라는
부분이였습니다. 암울한 내용을 암시하기라도 하는 듯... 읽는 내내 슬펐습니다.
유월이 시작되려는 새벽 갑자기 남한산성에 가보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혀 글을 올립니다.
남한산성 지도에 있는 행궁, 사당, 사찰을 직접 둘러보며 선생님의 소설을 곱씹어보고 싶네요.
소중한 만남을 기원하며 읽은 뒤에 슬픔에 내려놓았던 남한산성을 새로이 펴보려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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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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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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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책을 예약판매 할 당시에 구입하였습니다.
''이 아저씨가 몇년 동안 나오지 않더니 책 팔려고 다시 나왔군''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앨빈 토플러 아니겠습니까?
저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 사람인지라
속는 셈 치고 거금을 투입하였지요.
아직 상세하게 완독한 것은 아닙니다. 처음 부분과 뒤의 한,중,일 부분을 주로 읽고
나머지는 스킵해가면서 읽었습니다. 예상과 달리 완전한 미래예측서는 아니더군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사실은 거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일 때가 많듯이, 뻔한 이야기 같은 내용도 다시 읽어보니 그제야 이해가 가더군요.
현재가 없다면 미래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고 미래를 예측하고 경계 한다는 점에서
아주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후 한국, 10년후 ... 이런 식의 공포감만 조성해서 책을 팔려고 한 사람들의 책보다.
앨빈 토플러 선생이 쓴 ''부의 미래''가 10배 20배 그리고 몇십년의 소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불안한 한국인들, 국제적 시야가 좁은 한국인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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