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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 | 산야초 이야기 2020-08-0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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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나리

 

백합목 백합과 뻐꾹나리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뻐꾹나리라는 이름은 꽃덮이에 있는 분홍색의 얼룩이 뻐꾹새의 목에 있는 무늬와 닮았으며, 나리 종류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세계적으로 16종이 히말라야 동부에서 필리핀에 이르러 습기 많은 숲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뻐꾹나리 1종이 있는데 다른 나라에는 없는 한국특산식물로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인 1937년 간행된 <조선식물향명집>뻑국나리, 해방후 1949년 간행된 <조선식물명집>에는 뻐꾹나리로 표기가 변해서 기록되었다. 한반도 중부지역 이남의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7월 무렵 꽃을 피운다. 꽃 하나에 암술과 수술을 동시에 갖고 있는 암수한꽃이고, 꽃받침과 꽃잎이 분화되지 않고 꽃덮이로 합쳐져 있다.

 

키는 50cm 정도이다. 잎은 넓은 난형으로 어긋나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는 곧추서고 비스듬하게 아래쪽을 향한 털들이 있다. 땅속줄기는 수직으로 들어가고 마디마다 잔뿌리를 내며, 가끔 포복성 줄기가 뻗는다. 7월에 연한 자색의 꽃이 줄기 끝에 몇 송이씩 무리져 피고 자색 점들이 있는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다. 나리꽃과 비슷하나 암술머리가 3갈래로 나누어진 다음 각각의 암술머리가 다시 2갈래로 나누어지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 꽃이 마치 말미잘처럼 생겨 아주 특이하게 생겼다. 열매는 피침형의 삭과로 익는다.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는 경기도 광릉 이남의 산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암수한꽃이어서 자가수정을 피하기 위해 수술이 먼저 자라며, 뒤영벌과 같은 곤충을 통해 수술의 꽃가루를 다른 꽃의 암술에 옮긴다. 암술은 수술이 올라간 후에 성장하여 다른 꽃의 꽃가루를 받는다. 중남부 지역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자생지와 개체수는 많지만 꽃이 독특해서 사람의 의한 자생지 파괴가 심한 편이다.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분주의 방식으로 한다. 10월에 잘 익은 씨를 채취해서 직파한다.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이 좋다. 꽃이 아름답고 독특해서 화단이나 돌틈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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