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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 일반 서평 2022-12-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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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디즈니만이 하는 것 THE RIDE OF A LIFETIME

로버트 아이거 저/안진환 역
쌤앤파커스 | 202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저자의 성장과정과 디즈니에 입사하여 회장을 맡아 15년간 이끌게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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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만이 하는 것

로버트 아이거/ 안진환

쌤앤파커스/2020.5.4.

 

디즈니는 세계 어린이들의 꿈동산이자 어른들의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곳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수많은 사람뿐 아니라 동경으로 그치는 사람들에게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이다. 그러나 요즘은 여러 가지 상품을 통해서도 쉽게 디즈니를 만날 수 있다. <디즈니만이 하는 것>에는 저자의 성장과정과 디즈니에 입사하여 회장을 맡아 15년간 이끌게 된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로버트 아이거는 1974ABC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해 ABC그룹 회장 자리에 올라 TV 네트워크와 방송 및 케이블 그룹을 경영했다. 2005년부터 2020년 연초까지 15년간 CEO로 역임 했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월트디즈니컴퍼니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디즈니만이 하는 것>2부로 이루어 졌다. ‘1부 배우다에서는 저자가 어린 시절과 처음직장생활을 시작하여 디즈니의 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자서전처럼 그린다. ‘2부 이끌다에서는 지난 15년간 디즈니를 이끌면서 경험한 것들을 펼쳐놓는다. 그리고 그 동안 배운 것을 종합해 좋은 일은 잘 키우고, 나쁜 일은 잘 관리하는 10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낙관주의, 용기, 명랑한 초점, 결단력, 호기심, 공정성, 사려 깊음, 진정성, 완벽주의, 고결함. 등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걸어온 길에서 겪은 문제들과 해결과정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문제 해결을 통해 발전하는 기업을 이끄는데 어떤 리더십과 판단이 중요한지 하나씩 알아가게 구성되어 있다. 경험을 이야기로 엮어서 들려주기에 읽기가 편하다. 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이 책의 핵심 주제인 리더십에 대해 45년 동안 터득한 것들을 하나씩 열거하여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해 놓고 있다.

 

직장생활에서든 개인의 삶에서든, 정직하게 실수를 인정하면 주변 사람들이 당신을 더욱 존중하고 신뢰하게 된다.(p.64)” 살면서 실수를 저지르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실수를 인정하고, 실수에서 배우고, 때로는 실수를 해도 괜찮다는 본보기가 되는 것은 가능하다, 용인할 수 없는 것은 거짓말하거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행태로는 성공할 수 없다. 창작에 관한 프로세스 관리는, 먼저 그것이 과학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모든 것이 주관적이고, 종종 옳고 그름 것도 없기 때문에 그렇다. 무언가를 창조하는 데는 강력한 열정이 필요하다.

 

기업의 조직문화는 많은 요소들에 의해 그 형태를 갖춘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리더가 우선사항을 반복적으로 명확하게 전달하는 일이다. 내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그것이 바로 위대한 경영자와 나머지를 가르는 요건이다.(p.196)” 리더가 우선사항을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면 주변 사람들은 일할 때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시간과 에너지, 자본이 낭비되고 마는 것이다.

 

지금까지 디즈니를 이끌어온 3가지 핵심은 첫째, 고품질의 브랜드 콘텐츠를 창출하는 데 회사가 보유한 시간과 자본의 대부분을 쏟아 부어야 한다. 둘째, 가능한 최대 범위까지 신기술을 수용해야 한다. 셋째,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 등이다. 이것들을 설명하자면 첫째, 선택의 폭이 폭발적으로 넓어진 시대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돈과 시간을 어떻게 소비할 것인가에 대한 의사결정 능력을 필요로 한다. 위대한 브랜드는 그런 소비자 행동방식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더욱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다. 둘째, 우리는 기술을 위협이 아닌 기회로 봐야 하며, 헌신과 열정, 긴박감을 갖고 기술 중심의 회사가 되어야 한다. 셋째, 탁월한 브랜드 콘텐츠의 창출이 첫 번째 목표라면 그 다음 단계는 그런 콘텐츠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일이다. 기존의 충성고객들을 위해 전과 다르지 않은 상품만 계속 생산한다면 결코 침체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각 사업부문의 리더들이 스스로 의사결정 과정에 보다 깊이 참여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곧 조직 전체의 사기 진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낙수 효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 일도 마찬가지겠지만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핵심이다. 주변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동기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들의 조언, 면밀한 조사와 분석의 결과 그리고 분석을 통해 알 수 없는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를 따져봐야 한다. 어떤 상황도 서로 같을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하며 이 모든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하고 나면 리더의 직감이 궁극적 잣대로 작용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이것은 과연 올바른 결정인가 아니면 그렇지 않은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p.260)” 그러나 적어도 큰 리스크를 기꺼이 감수할 필요는 있다. 큰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으면 그만큼 빛나는 성과도 없다고 강조한다.

 

픽사와 마블, 루카스필름의 인수를 돌이켜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 회사들 덕분에 디즈니의 혁신이 가능했다는 점 외에도 각각의 협상이 단 한 명의 지배적 존재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과정이었다는 점이다.(p.339)” 매번 협상이 필요한 복잡한 쟁점들이 있었고 길고 긴 시간 동안 밀고 당기는 과정을 거쳐 최종합의 에 도달했다. 그러나 결국 최종적인 계약의 성사 여부는 매번 인간적인 요소에 좌우되었다. 인간적인 진실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얘기다. 스티브는 픽사의 본질을 존중하겠다는 약속을 신뢰했고, 아이크는 마블 팀의 가치를 인정받고 새로운 조직 안에서 발전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그리고 조지는 자신의 유산이 디즈니에서 제대로 보살핌을 받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주요했기에 거래가 성사된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는 다만 다른 무엇보다 품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었을 뿐이고, 새로운 기술과 파괴를 두려워하는 대신 수용할 필요가 있으며, 새로운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일이 관건이라는 데 확신을 가졌을 뿐이다.(p.396)”라고 저자의 경영철학을 말한다. 이 여정이 어디서 어떤 식으로 끝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는 전혀 없었다고 한다. 지금의 내가 누구이고 어떤 상태에 이르렀든, 본질적으로 우리는 여전히 오래전 지금보다 단순했던 어느 시기의 꼬마라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리더십의 비결 또한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성공에는 많은 아버지가 있지만, 실패는 고아다.”라는 오래된 격언처럼 저자는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이들 또한 그의 철학을 이해하고 실행에 옮긴다면 각자의 인생에 성공적인 리더십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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