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ksjice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ksjice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ksjice
ksjice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8,756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1 / 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혼공 중인데 도움이 .. 
잘 읽었습니다. 운동 .. 
리뷰 읽으며 메자닌을.. 
서평 감사합니다~~ .. 
독자님, 안녕하세요? .. 
새로운 글
오늘 5 | 전체 10691
2019-05-15 개설

전체보기
음모론 | 기본 카테고리 2020-11-30 14:40
http://blog.yes24.com/document/1339740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음모론

얀 빌헬름 반 프로이엔 저/신영경 역
돌배나무 | 2020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전적의미의 음모(陰謀)는 나쁜 목적으로 몰래 흉악한 일을 꾸미는 일이다.

우리는 음모론을 믿건 믿지 않곤, 이러한 음모론은 확실히 대중을 홀리는 힘이 있다.

음모론은 근원적이고 어두운 공포심을 자극해 우리 모두가 강력하고 사악한, 보이지 않는 힘의 지배를 받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는 생각은 부추긴다.

또한 음모론에서는 비밀스럽고 은밀한 악의 조직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조직들이 우리가 미처 모르는 사이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친다.

히틀러는 채식주의자이자 반려견 블론디를 사랑했고 블론디가 죽었을 때 슬픔에 잠겼던 동물 학대 혐오자였다.

스탈린은 18개월 동안 교도소에 있으면서 항상 놀랍도록 조용했고 절대 소리 지르거나 욕을 하지 않았다. 그는 모범수였고 정치적인 편의를 위해 수백만 명을 학살할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다.

이렇듯 아주 악한 사람도 유순한 면이 있지만 우리는 그들의 악행을 합리화하게 될까 봐 그들이 친절했다는 것을 강조하는 데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인간에 관한 매우 중요한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음모론 뒤에 숨겨진 심리학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여러 다양한 음모론에는 비밀정보기관이 종종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한계를 시험한다는 스노든 폭로 사건처럼 그럴싸하거나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가 있다.

또는 인간으로 위장한 외계 도마뱀 종족이 지구를 지배한다는 다소 황당무계하거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 음모론도 있다.

음모론이 현대에만 만연한 것은 아니며 인류 역사를 통틀어 언제나 존재해왔다. 사람들은 강력하고 적대적인 외집단의 잠재적 음모 활동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이러한 경계심은 정상적인 심리과정과 관련된 자연스러운 방어기제이다. 음모론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다. 그러나 음모론이 아무리 흔해지더라도 음모론이 이성적인 ‘사실’이 될 수는 없다.

음모론에 대한 심리학적 통찰은 개인의 과도한 경계심과 사회에 만연한 강박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한다.

?? 책속으로:

대통령도 사람이기 때문에 사고나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죽을 수 있을 만큼 약하다. 건강한 대통령이라도 다른 사람들처럼 작은 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죽는 일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틀림없이 대중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건의 특정 세부정보에 의존할 것이다. 대체로 많은 사람들이 대통령이 암살되었거나, 납치되었거나, 아니면 스스로 죽음을 연출했다는 대단한 음모론을 꺼내 들 것이라고 나는 자신한다.

대통령의 죽음처럼 커다란 문제가 독감 바이러스처럼 하찮은 원인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은 많은 사람들에게 납득하기 힘든 일이다. ‘이렇게 단순할 리 없어, 그보다 훨씬 더 충격적이고 세상을 바꿀 만한 더 큰 일이 있었을 거야’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큰 결과에는 반드시 큰 원인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비례성 편향의 본질이다.

P.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협찬 #심리학 #음모론 #책 #글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