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빈 선생님의 경제학 문제집을 기다렸다.
나는 [황정빈 공기업 경제학] 책과 강의에서 황정빈 선생님을 만나고 있다.
물론 강의와 책은 100% '내돈내산'
황정빈 선생님은 깔끔한 설명과 분명한 발음으로, 기초가 전혀 없고 비전공자인 내가 경제학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정리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무엇보다 수강생 입장에서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한다. 어려운 개념이나 문제가 있을 경우
"할수 있어! 할수 있어! 겁먹지마! 포기하지마" 라고 다독이시면서 차근차근 설명하며
강의해 나간다. 이런 모습은 [황정빈 공기업 경제학] 이론서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론 개념을 쉽고 깔끔하게 설명하고 단월별로 문제의 풀이 해설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점이 바로 내가 황정빈 선생님의 경제학 문제집을 기다린 이유다.
이론책을 회독하고 강의를 들을 때마다 탁월한 선택이었음을 알게 되었기에 다른 유명하다는
강사의 경제학 문제집을 사지 않고 기다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황정빈 공기업 객관식 경제학 700제] 출간이 더 없이 반갑고 기대된다.
선생님은 아실까? 어려운 문제에 즉면할 때 '할 수 있어! 겁먹지마! 포기하지마' 라고 말씀하시는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을. 그래서 다시 문제에 집중하고 설령 틀리더라도 끝까지
풀려고 노력하게 된다는 것을. 경제학은 황정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