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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왕 영맵입니다. 직업은 프로그래머이고 취미로 퍼즐게임을 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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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11 [세상에서 제일 쉬운 키네마스터 영상 편집 by 이기태] 영상편집 가장 쉬운 설명서 | 책 리뷰 2021-07-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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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상에서 제일 쉬운 키네마스터 영상 편집

이기태 저
제이펍 | 2021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영상편집 가장 쉬운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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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은 시간이 참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다.

대학교 시절 동아리에서 윈도우 무비메이커라는 프로그램으로 영상 편집을 처음 해봤다.

단순한 사진과 텍스트가 전환되고 음악이 깔려있는 단순한 영상이었지만 5분 정도 되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5시간 정도 작업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영상 편집이 오래 걸리는 이유는 영상을 끊임없이 반복 재생하면서 편집하기 때문이다.

영상에 자막을 넣는 작업조차 타이밍이 어긋나지 않으려면 적어도 10번은 반복해서 재생해야 한다.

효과음까지 삽입되면 더욱 오래 걸린다.


 


나중에 본격적으로 영상 편집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PC에서 영상편집하는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인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해보았다.

영상편집 프로그램이란 게 구성은 비슷비슷하다.

하단에는 타임라인이 있고 이미지, 동영상, 텍스트 각종 리소스를 불러와 배치하는 형태다.

중간중간 페이드 인아웃 효과나 장면 전환 효과를 끼워 넣는다.

직관적인 UI의 프로그램도 많아서 설명서 없이 이것저것 만지다 보면 금세 익숙해진다.


퍼즐게임을 만들면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게임 소개 영상을 종종 만든다.

나는 스마트폰에서 영상 제작과 편집을 모두 해결한다.

스마트폰 영상 녹화는 Screen Recorder를 이용하고 편집은 Cap Cut을 사용한다.

키네마스터라는 앱을 이번에 설치하고 사용해봤다.

일단 우측 상단에 로고가 나와서 조금 아쉽다.

광고 및 로고를 제거하고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려면 월 구독료가 4200원이다.


 


책에서는 메뉴 하나하나 상황 하나하나를 이미지로 친절하게 설명한다.

마치 키네마스터 설명서와 같다.

제품을 사면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지만 앱을 다운로드한다고 설명서를 집으로 보내주진 않는다.

설명서는 앱 안에 있다.

게임은 튜토리얼이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그냥 넘겨버린다.

유틸성 앱들도 마찬가지고 처음 실행하면 안내를 해주지만 자세히 안 보게 된다.

직관적으로 사용해보고 모르는 경우 앱 내 튜토리얼을 찾거나 인터넷을 검색하는 게 대부분의 패턴일 거라 생각한다.


 

사실 가전제품의 설명서도 잘 안 보게 된다.

방문 설치 역시 정수기나 세탁기 기사님이 오셔서 열심히 설명해 주지만 한 귀로 흘려보낸다.

나중에 설명서를 읽으면 이런 기능이 있었어?라며 놀라는 경우도 많다.

인간의 본성은 잔소리를 싫어하고 가르침을 받기 싫어하는 걸까?

 


이토록 설명서를 안 보는데 이 책이 필요할까?

이미 키네마스터 앱은 사용법이 쉽고 친절하다.

그렇다면 이 책이 출판된 이유는 무얼까?

최대한 다양한 경로로 노출하여 키네마스터 사용자를 늘리려는 유튜브와 책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이다.

이미 앱을 잘 사용하거나 다른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접해 본 사람에게는 특별히 필요하지 않다.

이제 영상 편집 시작을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설명서와 같은 이 책이 필요해 보인다.

서점의 책을 보다가 혹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키네마스터 영상을 우연히 접하는 사람에게 앱을 설치할 확률이 생긴다.

 


 

"키네마스터"는 구글에서 인수한다는 소리도 있었을 만큼 매우 유명한 회사이자 영상편집 어플의 이름이다.

키네마스터를 이용해서 퍼즐 게임 1인 회사인 Young Map Studio 인트로 영상을 제작해봤다.

10분도 안 돼서 만든 것 같다.

https://youtu.be/6FI_e7F4bGA

비눗방울이 보글보글 올라오는 영상과 기타소리 효과음은 애셋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했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 소개 영상을 만들어보다가 상단에 키네마스터 로고가 나와서 완성하진 않았다.

https://youtu.be/dBmy_FGqKJY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youngmap.tree_planting

 


사용 결과 전반적인 기능은 만족스럽다.

아쉬운 점은 화면을 자르는 기능인데 메뉴를 찾다가 안 보여서 포기했다.

확대 축소 기능은 있는데 자르는 기능이 안 보였고 책에서도 발견하지 못했다.

개발자 입장에서 이런 앱을 만든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영상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상처리 알고리즘 기술이 들어가고 모바일에서 편집하려면 최적화도 필수다.

대단한 앱이고 규모적으로 다운로드 숫자로 봐도 잘나가는 회사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기업이고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최근 키네마스터 주식이 1개월 사이에 60% 급등했다.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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