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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워런 버핏의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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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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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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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Part 1 ~ Part 5로 구성되어 있고
각 파트별로 버핏의 말이 처음에 나와 있는데
정말 머릿속에 쏘옥 들어오는 말이더라구요.
이 말들만 봐도 모든 사람들이 다 봐야할것 같더군요.
만화라고 해서 아주 쉽게만 느꼈는데 그런건 아니에요.
유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전성기, 노년기로 나뉘어 있습니다.
각 파트별로 버핏의 말을 소개하자면,
유소년기 - 저는 작은 눈덩이를 아주 젊은 시절부터 굴리기 시작했습니다.
10년만 늦었어도 지금의 저는 없을 겁니다.
청년기 - 저는 일흔여섯 살이 된 지금도 열아홉 살에 책에서 읽은
사고방식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장년기 - 적당한 기업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기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절한 가격에 사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전성기 - 신용은 세우는 데 20년 걸리지만, 무너지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
노년기 - 다른 이들이 욕심낼 때 두려워하고, 다른 이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야 합니다.
요즘 가장 많이 느끼고 다시 생각하려고 하는것이
투자부분들이었습니다.
제일 처음 투자할때도 그랬고 지금도 변함은 없지만
사람이라서 고쳐지지 않는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주변상황이나 시장이 어느쪽으로 변동하든 상관없이
기업의 상황만 보고 성장과 수익에 주목해서 판단해야 하는데
정말 안되는것 같아요.
이제 해도 바뀌었고 버핏의 말들을 다시 새기면서
올해는 욕심내지말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이 책은 사랑하는 딸에게 주려고 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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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두뇌 체조 : 추억의 물건 스티커 붙이기&색칠하기 (치매 실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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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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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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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 책을 처음 봤을때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이 났답니다.
제가 모시고 살때 심심해 하시면 색칠하기 책을 여러권 사드리거나
인터넷에서 예쁜 그림들이 보이면 프린트해서 드리곤 했었거든요.
이 책을 그때 알았다면 사드렸을텐데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이제 슬슬 깜빡거릴때가 많아서 가끔은 어머니가 앓았던
병들이 내게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겁도 나기는 해요.
책 내용은 아주 단순하지만 여러면에서 좋은것 같았어요.
제가 직접 하나 하나 붙여보고, 색칠도 해봤는데 쉽지만은 않더군요.
스티커가 큰 편이라서 쉬울것 같았는데 완벽하게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차분히 하나씩 붙이다보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집중하게 됩니다.
얇은 색연필로 색도 칠하고 추억의 그림들이라서 예전 생각도 나고
아주 좋았어요.
그림들이 모두 추억의 물건들이라서 부모님들에게 두뇌체조용으로
준비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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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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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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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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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한글 버전이 변경될때마다 컴맹이라서 그런지 어렵게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문서 작성할때, 특히 그림이나 차트가 들어가게 되면 해보지도 않고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았답니다.
제목이 회사 실무라고 해서 내가 필요한 것은 아닌가 했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니 전부 필요한 것들이었어요.
한글 2022의 구성은 기본 기능, 활용, 특별한 기능, 실무 문서 만들기,
찾아보기까지 총 672페이지입니다.
활용 부분과 특별한 기능 부분에서는 한글을 켜고 직접 따라해보기도 했어요.
완전 초보라서 단순하게 워드만 사용했는데 이제는 사진도 정리하고 글자도
조금씩 조절해서 쓰면 더 예쁘게 문서를 작성할수 있을것 같아요.
물론 전문가처럼 멋지게는 하지 못하겠지만요.
제가 느낀 것은 예제 파일이 제공되어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
처음 한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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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상을 복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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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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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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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처음 이 책을 선택할때 망설인 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모든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것도 맞지만
가끔은 보고 싶지 않은것도 있기 때문이에요.
계속되는 코로나 상황을 이제는 지우고 싶은데
다시 떠올려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책을 받아서 읽기 시작해 보니 정리할 필요는 있는것 같네요.
처음 코로나가 시작되었을때 전 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해
사라지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태는 엄청 심각했었지요.
전염이 강하다 보니 집에서 나가지 않게 되고,
식당, 가게, 회사들이 모두 정지되어 버리고.....
그러다보니 문을 닫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온 나라, 아니 전 세계가 멈춰 버리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제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도 힘들다는 소리가 입에서 떠나지를 않았답니다.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자는 있게 마련인가 봅니다.
바로 닷컴 기업들..
그중에서 아마존이 가장 눈에 띄는 존재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줄이고 인원 감소하는 상황에서 아마존은 신규 고용도 하고
시가 총액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났으니 신기하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제가 가장 걱정했던 상황은 자가 격리하는 젊은 세대들이었어요.
우리 세대(50~60세)들은 그래도 왠만한 것은 다 누려봤다고 할수 있지만
젊은 세대들..
특히 어린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해 불편함을 안고 커야 하니
얼마나 답답하고 상실감이 클까 싶거든요.
우리딸의 경우만 봐도 엄마로서 그냥 안스럽기만 했답니다.
즐겁고 신나는 캠퍼스 생활을 1년 남겨두고 코로나가 시작되는 바람에
4학년을 통으로 집에만 있어야 했답니다.
물론 4학년때는 취업이나 더 공부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도 하지만
졸업식도 못하고 친구들도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마무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
우울하게 만들더라구요.
결국 졸업식 없는 졸업을 하고 말았답니다.
지금은 계속 공부하기 때문에 그 생활이 이어져 오고는 있지만
예전처럼 젊은이들의 즐거움은 다 누리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최근에 참사가 있었는데 이 상황도 코로나로 인한 참사라서
더더욱 가슴이 아파 오네요.
코로나가 아닌 새로운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나올것입니다.
지금보다도 더 상황은 안좋아질테니까요.
이 책은 3부로 나뉘어 있는데 3부에서 소매 기업 사례가 나옵니다.
앞부분에서 원인과 해결하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성공한 소매 기업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부정적으로만 현실을 보고 있던 저로서는 다시한번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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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타운 올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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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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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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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실버타운에 대한 좋지 않은
생각들이 조금은 바뀐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버타운! 하면 아직은 먼나라 얘기 같아요.
노후 생활을 위해 최적의 공간이라고 하지만 그래도...ㅠㅠ
물론 노후자금이 여유가 있고 건강하다면 금액 상관없이
나에게 맞는 곳을 편하게 찾을수 있겠지만
50후반에 접어든 나로서는 아직은 천천히라는
생각이 먼저 들거든요.
아마도 인생의 마무리라는걸 아직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더 많이 나더군요.
두분 모두 건강이 좋지 않아서 간병이 필요한 상황이라
안타깝게도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더 많이 생각나게 되었네요.
5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3개월전에 돌아가신 상황이라
아직은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건강만 좋았다면 우리 부모님도 실버타운에 모셨더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실버타운의 모든것이 다 정리되어 있다해도 좋을것 같아요.
가격비교도 좋고, 키워드 정리도 잘 되어 있으며 위치나 입주비용등이
여러 실버타운간의 차이를 알수있게 설명해 놓아서 직접 가본것처럼
느끼게 됩니다.
책만 보고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전원형인 청심빌리기자 눈에 들어옵니다.
책 마지막에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7가지 습관이 적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끊임없이 공부한다"가 계속 머릿속에 남네요.
지금도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 공부는 죽을때까지 해야 할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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