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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자가 건네는 말 | 기본 카테고리 2020-10-2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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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담자가 건네는 말

하혜숙 저
에피스테메(방송대출판문화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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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힘든일이 있거나, 걱정이 많을때 상담을

받곤 한다. 그게 가족이건, 친척이건, 친구이건 말에 말이다.

그런데 과연 이런 상담과정에서 우리는 많은 수확을 얻을

수 있을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생각보다 그리 도움이

되는 경우는 적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은

시사하는 점이 많다. 상담사로서의 베테랑이 느낀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내내 쌓여있던, 그리고 숨어있던 내면을 바라볼 수 있

는 기회를 가지게 됐고, 그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상담을 하면서 꺠달은 것은 우울한 사람들의 겉으로

드러나는 무기력 밑에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분노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었다. P89

삶의 폭풍 속을 지날 때, 산골짜기의 시간을 지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은 오직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 정신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이다. P37

이 책을 읽으며 느끼었던 저자의 메시지는 이러했다. 저자의

말처럼 우울한 감정에 있는 감정의 기저에는 분노가 쌓여있고

이것을 인지하지 못하면 나 뿐만이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

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또한 어떠한 역경속에서도 이겨

내야하는 정신적인 수양도 중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는 점이다. 나름 내

자신에 대해 스스로 잘 알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은 오산이었음

을 깨달았다. 이것이 이 책을 읽으며 느낀 가장 큰 장점이

아닐수가 없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과거에 심리치료를 받으며 상담자와의

대화를 이어나갔던 생각이 자주 났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저자가 실무에서 하는 자세와 어법이 내가 받아온 것과 흡사

해서 였다. 간만에 좋은 심리학 책을 마나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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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약국 | 기본 카테고리 2020-10-26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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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 약국

이현수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가 우울증의 늪에서 벗어나고나서야 느낀 가장 중요한 점은

생각을 바꾸면 삶이 더욱 윤택해진다는 점이었다. 유년시절과

학창시절, 그리고 군대시절과 사회초년생 시기의 나는 매우

부정적인 사고를 했었고, 그로인해 생겨나는 부작용들로 적지않게

마음고생을 했었다. 그 결과가 우울증이었고 그것에서 벗어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을 보냈었다.

이 책은 바로 내가 깨달았던 부분중 하나인 생각을 바꾸기에 초점

이 맞춰져 있다. 그래서 책의 제목도 마음 약국이다. 이 뜻은 스스로

생각을 이용하여 자기 스스로 마음과 정신에 좋은 호르몬을 보냄으로

써 스스로 마음을 처방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책은 심리학과 뇌과학

이 적절히 섞여있다. 그래서 읽기에 좋았다. 심리학과 뇌에 대한 작용을

알면서 인간의 정신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좋은 생각은 좋은 물질을, 나쁜 생각은 나쁜 물질을

분비한다고 했다. P18

저자의 말처럼 좋은 생각을 좋은 물질을 만들어내고 그 반대의

경우도 생겨날 수 있다. 나 역시 이것을 실제로 경험했기에 매우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스트레스 하나만으로도 건강에 적신호가

왔었던 적이 있었던 나이기에 더욱 그러했다. 또한 아직도 불현듯

떠오르는 나쁜 생각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해

서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의도대로 내 스스로 마음이 아플때

스스로 컨트롤하여 말 그대로 내 자신이 하나의 약국이 되어야한다

는 다짐을 얻을 수 있었다. 마음이 아프면 주로 타인이나 전문가에 의

존하게 되는것이 보통인데 스스로 자가치유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면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는 과연 내 스스로 자가치유를 할 수 있는

내 자신의 마음 약국은 어떠한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물론, 과거의

나보다는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

기도 했다. 힘들고 힘든 사회생활을 하며 멘탈적으로 흔들릴 때가 많은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이런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다.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중요하다라고 평상시에 생각한다.

그것이 멘탈적이건, 육체적이건 말이다. 그런면에 있어 이 책은 멘탈

적인 부분을 강화시키고 마음의 안정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

기에 정말 좋았다. 특히나 들쑥날쑥한 심리상태에 놓여서 스트레스를

적지않게 받아왔던 시기에 읽었던 책이라 더욱 가슴에 남았고 말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접근의 소재인 책이라는

생각도 드는데 평소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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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학 마음교정법 | 기본 카테고리 2020-10-2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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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긍정심리학 마음교정법

미리엄 악타르 저/이한나 역
프로제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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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년이 흘렀던 과거의 나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하루

하루를 괴롭게 지냈었다. 도저히 앞이 보이지도 않았고, 희망도

안보였으며 그저 하루하루를 억지로 연명하는 삶을 살아갔었다.

이러다 죽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심리치료

를 받아왔고 그 기나긴 터널을 지나 다시금 정상에 가깝기까지에는

많은 시행착오들이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의 나는 그러한 우울증

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이지만 그 때 느꼈던 감정을 다시금 느끼지 않기

위해 나름 공부도 하고 노력도 한다.

그런면에서 이 책은 내게 반가움과 새로움을 알려준 책이었다. 그 이유는

나 역시 치료를 받으며 긍정심리학에 대해서 알게됐고, 실제로 큰 도움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받았던 그 과정들이 이 책에서 많이 목격

하면서 반가운 감정들이 들었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잊어버렸던 긍정심

리학에 대해 다시금 되새김을 하며 현실에 다시 적용시킬 수 있었기에 이

책의 의미는 남달랐다.

생각해보면 세상에는 긍정적이고 밝은 느낌보다는 우울하거나 불안한 것과

같은 부정적인 면이 조금은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살기 힘들어진

세상이 되었기에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부정적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음을 교정해야

하는데 말이 쉽지 실제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그런면에 있어 이 책은 어떻게

하면 마음을 교정하고 삶의 질을 더욱 윤택하게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총망라

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배워야지 생각하면서 선뜻 시도해보지

못했던 명상에 대해서 알아간 것이 좋았고, 가장 좋았던 것은 시도때도 없이

부정적인 사건들과 감정들을 겪는 사회인으로써 회복탄력성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줌으로써 실제로 내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이다. 여러모로 이 책의 제목처럼 내 마음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

들을 배운것이었다.

여러모로 힘든 세상이다. 그렇다고 마음조차 힘들어지고 부정적으로 되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이 책은 중요하다. 스스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추천

해주고 싶다. 나 역시 잠깐 슬럼프가 있었는데 이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심리학에 관심이 있거나, 마음이 불안정한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책이며, 심리학

을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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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 기본 카테고리 2020-10-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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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상처 주는 것들과의 이별

손정연 저
타인의사유 | 2020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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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아가며 받고싶지 않아도 우연적이든 필연적이든

상처를 받아가며 살아간다. 그 속에서 우리는 괴로워하며 우울해

하기도 하며 때로는 자기비하속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곤 한다.

그럴때면 도무지 답도 안보이고 어떻게 해야할지 우왕좌왕하는

경우도 있곤하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상처주는 것들은 어떤것

들이 있을까?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상처 주는 것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상처를 주는 것은 보통 우리가 알

고 있듯이 타인뿐만이 아닌,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 왜냐하면 상처는 주로 타인에게 받았다

라는 생각과 감정을 한동안 오래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혹은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었는데 말이다. 이것이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었다.

이 책에서는 우리를 상처주는 다양한 사람들의 유형과 심리상태에

대해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다. 읽다보면 내가 그동안 만나

왔던 많은 사람들과 겹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로인해 내가 받아

왔던 상처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저자가 제시하는

처방들을 읽으며 앞으로는 이렇게 해야하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진즉에 알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상처를 가져다 주는 많은 요소들의

실체를 알게됐다. 더불어 그것에 대처하는 자세까지 말이다. 마음에

상처가 깊은 사람들이나, 내가 왜 상처를 받고 불안하고 우울한지에

대해 고민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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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역사 공부 | 기본 카테고리 2020-10-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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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더의 역사 공부

김영수 저
창해(새우와 고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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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의 저자는 사마천의 사기에 있어서 전문가중에 전문가이다.

수많은 왕조의 흥망성쇄와 다양한 인물들의 흥망성쇄가 담긴 사마천의

사기를 연구한 저자는 이 책에서 사기의 진가를 녹여내고 있다.

우리가 왜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역사를 배워서 어떻게

현실과 미래에 적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를 토대로 우리에게 남은

사회적인 숙제들에 대한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나는 종합적인 지식을 전달해주는 동시에 깊은 통찰력을 느끼게

해주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다. 그런면에 있어 이 책은 바로 그 자체였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분야인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그를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시야를 깨닫게 해주었다.

또 하나로는 알고는 있었지만 접하지 못했던 사기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었고 말이다. 또한 우리 시대에 당면한 문제들을 역사를 통해

풀어나가는 저자의 시야에 감탄을 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책의 제목처럼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는 책 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역사속의 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을 통해 현시대의

문제를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집중했다. 역사는 기록이 아닌, 기억이라는

저자의 이야기와 상충하는 부분이었다. 그리고 역사는 되풀이 되기에 우리

는 역사를 통해 현재에도 되풀이되는 악한 것들에 대해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저자는 이 책에서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존재하는

위선적이며 악한 사람들의 존재를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또한 책의 말미에

중국에 대해 알아가는 챕터가 있는데 이 역시 매우 흥미로웠다. 역사적으로

많은 교류가 있어서 많이 안다고 생각했고 공통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

했는데 내가 몰랐던 부분이 생각보다 많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내가 몰랐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알아감과 동시에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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