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신 잡학퀴즈
지은이 도나 호크.
지은이는 성장기 때 [크래비얼 퍼수 일반상식 편],[피라미드]시리즈,
[64,000달러 퀘스천],[제퍼디!]로 퀴즈 풀이를 즐겨왔고,
사회에 나가선 게임이 필요할 때 으레 찾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타임스]의 십자 말풀이를 제작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들을 만들어 1,600여 개의
궁극의 상식 퀴즈를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 잡학퀴즈 책에 담아 저서했습니다.
게임을 사랑하며 호기심이 넘치는 식구 각자의 모습이
책안에 조금씩 들어 있다고 하네요~
얼마나 게임을 사랑하고 퀴즈를 즐기는지 느껴져요///
차례
1장 미국과 세계의 역사
2장 예술과 문학
3장 음식과 음료
4장 동물과 자연
5장 대중문화
6장 지리
7장 스포츠
8장 과학
신석기 시대부터 2028년 하계 올림픽을 비롯해,
그리스 신화에서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포괄하는 다양한 퀴즈를 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반적 내용이 '미국 문화'라는 큰 방주를 벗어나지 않아서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았고 배워간다는 생각으로 읽고 있습니다.~
1장 미국과 세계의 역사
문제를 풀다보니 전쟁과 관련된 문제들이 많고
시대별 왕조, 대통령님들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말 속담처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딱 맞는거 같네요.
단 한번도 만난적 없지만 역사적 인물들의 이름은
길이 길이 알려지니까요.
그나마 쉬운 게 3장 음식과 음료 부분이어서 꼼꼼히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문제가 나왔어요!!
딱! 한문제 있더라고요~~~김치!!!
김치는 대한민국 거야!! 미국도 알고 있군 긍지가 뿜뿜~
김치 외에도 한국에 대한 문제가 아주 극히 발견되어서~
찾는 재미도 있네요^^ㅋ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채소?
이 문제를 전 풀었어요 ㅜㅜ
도나 호크 씨의 나이 때가 왠지 저랑 비슷할 듯 //
너무 광범위하지만 하나 하나 문제를 알아가다 보니
역사 공부도 되고 수많은 지식도 쌓을수 있어서
재미도 있고 흥미도 유발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역사공부와 지식도 쌓고 퀴즈도 즐기며
일석 삼조의 이득을 취할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친구들과 아니면 혼자서도 다양한 분야의 상식 문제들을
배울수 있고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 잡학퀴즈 같이 읽어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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