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먹는 분자세포 생물학
분자? 세포? 생물학?
잘 모르는 분야이기도 하고 ~어려울 것 같지만~
정말 단순하게 세포에 대해 배운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것도 과학자이면서 직접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
읽는 분들이 세포에 대해 날로 배울 수 있게끔 ~
신인철 교수님이 만화로 쉽게 설명을 해 준답니다.
세포 = 생명체의 구조적, 기능적 기본 단위이다.
세포는 절대 스스로 생기지 않고 기존 세포가 분열해서 만들어진다.
세포는 호흡과 이동도 한다.
세포를 배양해 실험도 한답니다.
이런 내용을 보는 순간 퍼스트 어벤져 영화가 생각났어요~
주인공이 아주 작고 힘없는 남자에서
화학적 실험을 통해 세포분열과 변형을 일으켜
몸이 두 배 커지고 늙지도 지치지도 않는 인간? 신?으로 바뀌었어요.
영화이지만 언젠간 현실이 될 수도~
또, 세포배양 실험으로 노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
멀지 않은 미래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아요 ~^___^
신인철 교수님이 설명해 주는 세포 안의 안을 알아가면서
마치 우주와 같다란 생각도 했어요~
우주도 세포처럼 되어 있지 않을까?
우주도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고
기존 하나의 행성이 분열해서 생기지 않나~ 싶네요~
빅뱅처럼~ 펑~ ~분열~ 분열~~
지구 = 하나의 세포
세포를 눈으로 바로 볼 수도 없을 만큼 작은데 ~
그 안에 또 다른 구조가 있다니 ...
이런 걸 찾아내고 알아낸 과학자들이
더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세포 배양을 하다 보면 배양접시 안의 세포들이
다닥 다닥 서로 붇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약해서 손으로 건들기만 해도 각자 떨어집니다.
헌대 ~
왜? 우리 몸과 피부를 이루고 있는 세포들은 피부를 떼려도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요?
이유는 세포 연접을 통해 아주 단단하게 세포들이 붇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아파트 뼈대에 틀을 만들어 시멘트를 부어 굳어서 모양이 된 것처럼~
그리고 세포가 호흡을 하고 이동도 하고 소통을 하며
인간 몸을 이루고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이
세포의 도움 없이는 안된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아이들에게 이런 내용을 말해주면
어떻게 반응할지도 너무 기대됩니다~ ^^
세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
구조와 기능 등 여러 활동을 통해 세포가 살아가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용어는 특별히 머리에 들어 오진 않지만//
생물학의 기본을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특히 ~ 세포는 단백질이 있어야 활동도 하고 필요도 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단백질이 정말 꼭 필요한 영양소란 것을
더 잘 알게 됐어요~^^
건강한 세포를 유지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를 꼭 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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