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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 독서습관캠페인 2021-02-2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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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영화로 만나는 트라우마 심리학

김준기 저
수오서재 | 2021년 01월

1. p.27~39

2. 기억이 통합되면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 정원>

주인공 폴은 서른세 살의 피아니스트고 어릴 때 부모를 잃은 충격으로 말을 전혀 하지 못하고 이모들의 손에 놀아나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날 같은 건물 4층에 사는 마담 프루스트의 집에 우연히 들어가 그녀가 주는 차와 마들렌을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최면 상태로 들어가 깊은 무의식 속에서 있던 기억의 파편을 떠올린다. 마주하기 두려웠던 기억들을 막상 떠올려보니 의외로 폴에게는 좋은 기억들이었기에 폴은 차차 변화하고 이모들의 강압적인 말에도 반항을 한다. 이런 변화를 달갑게 여기지 않은 이모들은 프루스트를 찾아가 해코지를 하고 프루스트가 떠난 후 차와 마들렌을 엉겹결에 많이 먹고 최면상태에 빠진 폴은 겨우 두 살때 바로 눈앞에서 부모의  죽음을 본 끔직한 기억을 떠올리고 되살아난 원초적인 불안과 공포를 잠재우기 위해 자신의 손가락을 충동적으로 부러트리는 극단적인 자기파괴적 행동을 하게 된다.

 

최근 많은 연구에서는 트라우마 때 곁에서 누군가가 '내가 지금 함께 있어요'라고 말해주는 것, 즉 중요한 사람과의 연결감을 통해서만이 트라우마 기억의 압도적인 에너지로 마비되었던 우리 뇌의 적응적 정보처리 시스템이 되살아날 수 있다고 한다.

트라우마의 치료시 트라우마 기억을 이야기 한 후 일어나는 감정의 후폭풍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브레이크 장치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영화에서처럼 폴이 끔찍한 기억을 떠올린 후 자해를 한 것을 보면 강력한 브레이크 장치가 없었음을 보여주는 한 예이다.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어. 하지만 어떤 일이 있었든, 그것은 과거의 일이고 이제 너는 거기에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영화 속에서 마담 프루스트가 폴에게 들려준 말을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이 가슴속에 간직했으면 좋겠다. (p.35)

 

3. 우리의 기억은 아무렇게나 저장되는 것이 아닌 철저히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을 분리해서 저장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우리가 다 잊고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잊혀지지 않은 기억들의 파편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기억이란 놀라우면서도 신기하게 여겨진다. 

기억이 모두 좋을 수는 없지만 나쁜 기억들이 서서히 희미해질 거라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는 것도 필요하리라 여겨진다. 나쁜 기억에 너무 얽매이고 지배받기 보다는 더 자유로운 내 현재와 미래를 생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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