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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김지윤이 전하는 성공을 위한 인생의 자세와 습관 | 출판사 리뷰 2022-07-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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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백만 번의 상상

김지윤 저
다산북스 | 2022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피아니스트 김지윤이 전하는 성공을 위한 인생의 자세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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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피아노를 배우며 나도 음악을 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뭐 특출난 재능을 가진 게 아니라 음악이 너무 좋았고 피아노가 아니어도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피아노가 아닌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는 부모님의 말씀에 나 또한 그걸 받아들였으니 수시로 이때 내가 더 부모님을 잘 설득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후회 아닌 후회를 종종 하게 된다. 그래서 음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과정을 거쳤을지 항상 궁금하다. 백만 번의 상상의 저자 김지윤은 사실 이름이 생소한 피아니스트였는데 계약 0건의 무명 유학생에서 카네기홀 전석 매진을 이루었다는 저자의 소개에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되었다.

 

저자 김지윤은 4살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예고를 거쳐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길에 올랐다. 인디애나대학교 제이콥 음대에 석사와 박사 과정을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수석으로 졸업했다. 피아노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꿈의 무대인 뉴욕 카네기홀 전석 매진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이래, 미국 전역 순회공연으로 활발히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막연히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저자 김지윤이 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의 삶은 그리 평탄하지 않았다. 예고 1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정신적 경제적 위기가 찾아온다. 유학 생활비도 1년간만 지원해주었기에 유학비를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결혼 생활도 남편이 약물중독으로 이혼했고 계약직 교수가 될 수 있다고 믿고 다른 주로 이사까지 감행했지만 교수직을 얻지 못했다. 이렇다 할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매번 고통의 주저앉게 만드는 시련이 닥치지만 저자는 자신의 정말 좋아하는 것을 하겠다는 마음만은 되새긴다. 결국 스스로 피아니스트인 자신을 알리는 방법을 선택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며 함께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모색한다. 일반 연주회와 다른 시도를 계획해 사람들의 후원을 받고 카네기홀에서의 전석 매진의 연주회를 한다.

 

세상 사람들이 좋고 숭배하는 물질적 지표와 숫자로 정의되는 성공의 지표를 내 마음속에서 놓아버렸을 때 진정으로 내가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성공의 모습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p.75)

 

이 세상에서 나는 단 한 명이며 나에게 주어진 그 특별한 임무는 오로지 나만이 수행할 수 있다.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그 임무를 계속해서 찾고 또 그것을 지켜야 할 이유가 있다. (p.94)

 

습관의 시스템이라고 하면 거창하게 들리지만, 아주 강력하고도 간단한 원리를 발견한 것에 가깝다. 그 원칙 중 하나는 매일 무언가를 하는 것이 가끔 하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거다. (p.120)

 

나는 자기 연민으로 마음의 병을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때마다 감사의 마음을 연습하고 또 연습한다. 그렇게 하면 나는 이 바이러스가 이미 내 마음속에 들어왔더라도 더 위험해지기 전에 일찍 찾아내고 더 쉽게 털어낼 수 있다. 이제 우리 매일매일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면서 살자. 우리는 이미 엄청나고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다. 바로 인생이라는 선물이다. (p.160)

 

어쩌면 서로가 없으면 인생의 의미도 없어질지 모른다. 나는 인간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때, 비로소 우리가 되어야 할 존재가 된다고 믿는다. 물고기는 물이 있어야 헤엄치며 살 수 있듯이 우리는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야 완전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쪽을 선택할 것이다. (p.192)

 

 

이 책의 저자가 결코 순탄치 못했지만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예술가의 길을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마음가짐과 자세였다. 유명한 콩쿠르에 참여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피아니스트의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바로 다른 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믿음이었다. 연주회의 실수나 타인의 비판에 휩쓸려 에너지를 빼앗기기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더 집중하며 연습에 더 매진할 수 있었다. 실패라는 것도 또 다른 문으로 들어가는 전환점이 될 수 있고 누군가와의 싸움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야 한다고 말한다. 피아니스트로 걸어온 길에 대한 국한된 이야기가 아닌 인생의 큰 파도를 만났을 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를 말해주는 책이다. 누구나 인생의 어려움은 있고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이 책은 모두에게 용기를 주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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