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http://blog.yes24.com/laura76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삶의미소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6월 스타지수 : 별21,669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서평단 모집
독서습관캠페인
일상 한자락
일상의 독서
서평단 관련 책읽기
일상의 음악
서평단 당첨
시와 함께
미술과 함께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90일밤의미술관루브루박물관 수성펜수채화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책속문장 노인질환 뇌질환 두뇌건강 백년건강 아주작은습관 돈의정석
2021 / 0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월별보기
나의 친구
이웃블로그친구
출판사 친구들
최근 댓글
앗, 저도 이 책 출간 소식 듣고 관.. 
소로의 '월든'은 읽을때는 잘 진도가.. 
와아! 직접 만들고 그리신 선물이네요.. 
'충분'하다. 이 말 한마디면 정말 .. 
아, 저자가 칼 세이건의 딸이군요. .. 
새로운 글

일상의 음악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 일상의 음악 2021-05-16 23:16
http://blog.yes24.com/document/1440177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쇼팽의 24개이 전주곡은 1835년에서 1839년 사이에 작곡된 24개의 전주곡 모음이다.

쇼팽은 바흐를 존경했고 평소 무대에 오르기 전 바흐의 24개의 전주곡과 푸가 중 한 곡을 연주하며 마음을 다스렸다고 한다. 바흐의 영향으로 그도 24개의 전주곡을 작곡했다.

이 24개의 전주곡 중 15번인 <빗방울 전주곡>이 가장 유명하다. 그 당시 평론가였던 한스 폰 뷜로는 쇼팽의 24개의 전주곡을 듣고 각각에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곡 전반에 걸쳐 왼손이 규칙적으로 한 개의 음을 연주하는데, 이 소리가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와 꼭 닮았이고 이 규칙적인 빗방울 소리 위에서 오른손의 멜로디는 마치 구슬픈 노래를 부르는 듯 흘러가며 우리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신다.

 

이 곡은 실제로 쇼팽이 연인 조르주 상드가 외출한 비오는 날에 그녀를 걱정하며 작곡했다고 한다. 결핵으로 건강하지 못했던 그가 연인 조르드 상드와 요양을 떠나 그녀에게 많은 의지를 하며 지냈는데 비오는 어느날 그녀의 귀가를 기다리며 '상드가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홀로 이곳에 남게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과 함께 빗방울을 모티브로 자신의 감정을 곡으로 써내려가며 쇼팽이 가장 지쳐있던 시기, 연인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작곡되었다.

다정한 클래식

클래식 읽어주는 남자 저
초록비책공방 | 2021년 03월


쇼팽이 연인에게 얼마나 많은 의지를 하고 사랑했는지 그리고 그녀가 자기 곁으로 다시 돌아오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그런 걱정을 하며 작곡한 이 곡에서 그의 애절한 마음이 느껴진다. 비오는 풍경과 누군가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피아노 하나로도 이렇게 잘 표현 될 수 있음에 그리고 이런 사연을 알고나니 이 곡이 더 의미있게 느껴진다.

 

<출처 : Seong-Jin Cho ? Prelude in D flat major Op. 28 No. 15 (third stage)

http:// https://youtu.be/pCx5g4FnAXU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2)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4        
비발디의 사계 | 일상의 음악 2021-04-03 23:54
http://blog.yes24.com/document/1412794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너무 흔하게 접하면서 오히려 그 작품성이 저하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 곡이

바로 비발디의 '사계' 인 것 같다.

나 또한 이 곡을 어디서나 쉽게 접해서 오히려 신비감이 없으니

딱히 일부러 찾아듣지 않았던 곡이기도 했다.

그런 내게 넷플릭스의 어느 드라마에서 막스 리히터가 '사계'를 재작곡한 곡을 듣는 순간

'사계'는 내게 예전의 그냥 흘려 듣던 사계가 아니라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와

이 원곡을  요즘은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듣게 되었다.

이렇게 좋았던 곡이었구나를 새삼 느끼던 와중에

클래식 이야기를 담은 책 속에 비발디의 이야기가 나오고

이 책에도 역시나 QR 코드로 유튜브에서 연주곡들을 들을 수 있는데

여기에 소개된 독일의 앙상블 '살뤼 살롱'의 파격적인 연주를 보았다.

웃음과 동시에 이 분들의 연주 실력이 보통이 아니기에

이런 포퍼먼스가 가능한 거구나 싶어 

감탄이 절로 나왔다. 

 

"연주자의 입장에서도 <사계>연주는 곤혼스러울 것이다. 나름의 독창적인 해석을 선보이는게 창조적인 음악가들의 소명이지만, 이미 너무 많은 해석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해석의 틈새가 거의 없는 것이다.~~ (중략)~~ 4명의 연주자가 비발디 음악을 코믹하게 연주하다가 중간 중간에 엉뚱한 소리, 가령 영화 <미션 임파서블>,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C 장조, 심지어 <서픈짜리 오페라>의 '맥 더 나이프' 주제까지 끼워 넣어서 청중들을 웃긴다. 청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한 연주자들의 노력이 눈물겹게 느껴질 지경이다. 비발디의 협주곡은 너무나 친근하기 때문에 이렇게 파격적인 방식을 동원해야만 새로운 맛을 선사할 수 있는 게 현실이다." (p.20~21)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

이채훈 저
혜다 | 2020년 04월

(여름 3악장)

<출처 : Salut Salon "Wettstreit zu viert" | "Competitive Foursome"https://youtu.be/BKezUd_xw20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1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2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 일상의 음악 2021-02-25 23:57
http://blog.yes24.com/document/1390962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모 드라마에서 잘~~ 생긴 송중기가 아주 폼나게 어느 이탈리아의 포도 농장에

복수를 하러 가며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곡.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카나의 간주곡.

대학생때 동아리 선배가 이 곡을 연주하던 모습에 넋놓고 봤었는데

전문 연주자는 아니었지만 그 선배가 들려줬던 이 곡에 대한 기억이

오래도록 남아있는 걸 보면 아마도 많이 부러웠던 것 같다.

음 ~~ 이 곡을 연주했던 선배는 여자다 ^^

그런데 멋진 송중기가 나오는 장면에  배경음악으로 깔린 이 음악이 

너무 반갑기도 하고 오랜만에 들었더니 더더 좋았다.

이 밤에 나는 이곡을 들으며 와인 한 잔에 얼굴은 불타는 고구마가 되어 

옛 추억을 떠올려 본다.

이 밤 이 곡과 함께 숙면을 취할 수 있겠다. 

 

 

영상은 2017년 G7정상회의 식전 행사에서 정명훈이 지휘한 영상이라고 한다.

<출처: Mascagni - Cavalleria rusticana: Intermezzo https://youtu.be/K8YXU0ZuE_k-

Kim Cul Deok>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0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 일상의 음악 2021-02-16 13:04
http://blog.yes24.com/document/1385405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이 곡의 제목은 익숙하지 않더라도 이 곡의 선율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귀에 익숙할 것이다.

'집시의 노래'라는 의미를 가진 찌고이네르바이젠.

찌고이네르바이젠은 작곡자 파블로 사라사테(Pablo Sarasate, 1844~1908)는 파가니니 이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명성을 날린 인물이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헝가리를 여행하면서 여러 지방의 집시들이 부르거나 연주하는 음악과 선율을 듣고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이 곡은 모두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보통 빠르기의 모데라토(Moderat o)가 시작되면 바이올린이 인상적인 도입부의 멜로디를 연주한다. 아마도 [찌고이네르바이젠]의 도입부는 클래식 사상 가장 멋지고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음악일 것이다.

짧은 도입부에 이어 템포는 매우 느린 렌토(Lento, 느리게)로 바뀌면서 본격적인 집시의 노래가 전개된다. 이 부분에선 특히 갖가지 장식음이 많이 나와 애절한 선율미가 더욱 강조된다.

운 포코 피유 렌토(Un poco piu lento, 좀 더 느리게)에서 템포가 조금 더 느려지면 약음기를 낀 바이올린이 몽상적이면서도 슬픈 선율을 연주하면서 느린 전반부를 아름답게 마무리한다.

이윽고 알레그로 몰토 비바체(Allegro molto vivace, 빠르고 매우 생기 있게)에서 템포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독주 바이올린의 기교는 절정에 달한다. 이 부분에서 바이올리니스트는 매우 빠른 템포로 활을 튀어 오르게 하며 화려함을 강조하고 왼손으로 줄을 퉁기는 고난도 기교를 선보이며 듣는 이들을 압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Pablo de Sarasate, Zigeunerweisen op. 20] 

 

작년에 방영된 드라마 '브람스을 좋아하세요?'에 바이올리니스트 영재 양지원 역으로 출연한  고소현이 실제 영재였다는 사실을 드라마가 끝나고서야 알았다. 장영주 고소현의 연주를 같이 들어보면 장영주야 워낙 유명하니 뛰어난 연주 실력은 당연한 것이고 고소현 또한 탄탄한 실력의 연주가임을 느낄 수 있었다. 

 

<출처 : myunghwan han 사라장 지고이네르바이젠 https://youtu.be/JfECurewu9M>

 

<출처 : Heifetz International Music Institute 

HeifetzPEG 2018 | SoHyun Ko, 12: Sarasate: Zigeunerweisen, Op.20

 https://youtu.be/kmV2hj-I7Xo>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8)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1        
O Sole Mio (오 나의 태양) | 일상의 음악 2021-02-07 13:14
http://blog.yes24.com/document/1378347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대표작이라고 해야할 명곡.

19세기 말에 나폴리에서 유명했던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wardo Di Capua)의 작품으로 가사는 조반니 카프로가 쓴 곡이다.

학교다닐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실기 시험이어서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곡

친구들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 이곡은 

태양하면 생각나는 곡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지만 구름 사이로 살짝 얼굴을 내비치는

태양을 보며 이 곡을 흥얼 거리고 있었다 ~~

세계 3대 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도가 함께 부른

O Sole Mio를 듣고 있으면 아 ~~ 나의 그시절 창피함이 떠오르면서도 

감탄 연발~~

파바로티의 작고로 3테너의 공연은 더 이상 없다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명곡을 감상해본다.

 

<출처 :  corellon01 - The 3 Tenors O Sole Mio 1994  https://youtu.be/ERD4CbBDNI0>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3        
1 2 3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발표]『관계의 미술사』
[서평단 모집]『관계의 미술사』
[서평단 모집]『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
[리뷰 이벤트]★개정 증보 기념★『일상이 고..
[우수리뷰] 6월 첫째 주 : 우수 리뷰에 ..
많이 본 글
오늘 82 | 전체 40075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