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기대하며.....
http://blog.yes24.com/laura76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삶의미소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32,221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서평단 모집
독서습관캠페인
일상 한자락
일상의 독서
서평단 관련 책읽기
일상의 음악
서평단 당첨
시와 함께
미술과 함께
영화와 함께
나의 리뷰
yes24 서평단 리뷰
개인 리뷰
출판사 리뷰
영화 리뷰
한줄평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만보걷기 불편한편의점 베르코의법칙 리바이던 비국가 #책나눔이벤트# 그자리에식물하나있는것만으로 AstorPiazzolla 폭력성 드립백
2021 / 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이웃블로그친구
출판사 친구들
최근 댓글
우와~~ 저 이책 읽어보고 싶어서.... 
오호.. 미소님~~~ 까라마조프 형제.. 
축하드려요.^^ 저도 당첨 되었네요 .. 
영화 내내 안타깝지만 결말이 너무 안.. 
한동안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 
새로운 글

출판사 리뷰
혼자 입원했습니다. | 출판사 리뷰 2021-10-26 00:5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30396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혼자 입원했습니다

다드래기 글그림
창비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병상일기를 넘어서 사회에 만연한 여성 차별의 문제점도 꼭 집어낸 이야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요절 복통 비혼 여성 수술 일기 혼자 입원했습니다는 작가의 경험담과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일반적 상황들을 담은 만화이다. 비혼 여성이 산부인과 질환으로 진료를 받는 것 자체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데 심지어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어떤 기분일까? 산부인과라는 곳은 임신한 여성이나 나이든 기혼여성들이나 가는 거라는 보편적 인식은 어쩌면 산부인과라는 명칭 자체를 바꿔야 비혼 여성도 당당하게 병원을 갈 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된다.

 

비혼 여성 32세 조기순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친구 문조미와 함께 생활한다. 변비와 복통이 심해 대장내시경을 고민하다 친구의 충고로 산부인과 진료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하고 웃픈 이야기는 시작된다. 콜센터에 다니는 조기순은 휴가를 내고 진료를 보는 것조차 윗사람의 눈치를 보게 되고 급기야 난소 종양으로 수술을 받고 입원하는 기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게 된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프리랜서 친구에게 간병을 부탁하고, 친구의 수술 때문에 휴가를 내겠다는 문조미를 바라보는 직장 사람들의 시선은 이상하기만 하다. 친구이면서 함께 살고있는 동거인이지만 가족은 아니라는 틀에 박힌 가족문화의 문제점을 꼬집는다.


 

 

이 책은 병원 생활도 담고 있지만 우리 사회의 만연한 여성에 대한 차별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생리를 시작하면 남자를 조심해라, 아파도 진통제 먹으면 안되다는 등 모순된 성교육을 받았던 기억, 콜센터 대부분이 여성 직원이라 육아 문제에 부딪히게 되는 경우 관리자급 남성들은 아이 키우는 것이 유세나 업무태만이라고 비난한다. 자궁경부암에 걸린 여성은 난잡한 성관계를 했기 때문이라며 여성에게 책임을 돌리는 남자친구와 다퉜던 기억도 떠올린다.


 

그렇다고 암울한 이야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입원 전 금식을 대비한 과식, 수술 후 가스 배출과의 전쟁, 실력은 좋은데 말을 잘못해 설명 중 실수 연발하는 주치의, 병문안을 온 직장 상사 앞에서 방귀끼기 등 웃음 만발 장면들도 등장한다.


 


 

각기 다른 동물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재미를 더하며 네 컷 만화라 쉽게 읽혀졌다. 하지만 네 컷의 만화 속에 담긴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직장에서 여성들이 겪는 어려움,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적 시선, 암병동의 환자들의 우정과 애환 등 단순한 개인의 입원 기록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더 의미있게 다가온 책이다. 병원에서의 상세한 부분들을 묘사하기 위해 작가가 입원 당시 열심히 관찰하고 기록한 노력이 느껴졌다. 이 책은 거부감 없이 누구나 읽으면서 공감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여겨진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얼마전 yes24 <책읽아웃>에 작가님이 출연한 기사입니다.

[책읽아웃] 이건 걸리지 않으면 모르는 거예요 (G. 다드래기 만화가)

책읽아웃 ? 황정은의 야심한 책 (210회) 『혼자 입원했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7        
여성 노학자에게 늙어감이란? | 출판사 리뷰 2021-10-24 23:4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29931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내가 늙어버린 여름

이자벨 드 쿠르티브롱 저/양영란 역
김영사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늙어가는 것은 뒤로 물러나는 것이 아닌 자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의 한계를 받아들이며 현실을 충실히 살아가는 것이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그 여름,

그녀는 더 숨이 찼고

더 빨리 헉헉거렸다.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점점 더 자주

그녀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날이면 날마다,

온 사방의 젊은이들이

그녀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냐고?

나이를 먹었을 뿐이다.

그 여름에,

그녀는

노인이 되었다.

  내가 늙어버린 여름은 여행자, 페미니스트, 교사, 학자, 이중 문화 지식인으로 살아온 이자벨 쿠르티브롱이 어느 여름 자신이 늙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쓴 에세이다. 몸과 정신이 변화에 맞서 젊은 날처럼 자신있게 이겨낼 마음도 생기지 않고, ‘두려운 것들이 생겨나는 게 두려운 그녀가 과거와 현재를 다시 돌아보며 그리고 미래를 향한 글을 담았다.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학자답게 늙어버린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더 많은 변화를 겪게 될지, 그리고 젊은 시절엔 이런 상황들을 어떻게 이겨나갔었는지에 대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준 문학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여성의 나이 듦 혹은 성적 매력이 떨어지면서 겪게 사회적, 개인적 변화와 편견들을 예리하게 표현한 도리스 레싱 어둠이 오기 전의 여름, 작가가 우울증 겪으며 학창시절 우울증을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었던 실비아 플라스의 벨자와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대학시절 여성운동 모임에서 읽었던 다양한 책들, 디지털 신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고립무원의 상태를 표현한 아니 에르노의 소설 세월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과 함께 한 그녀의 삶을 그려낸다. 이렇게 평생을 함께한 문학이 앞으로도 자신의 삶을 구원하고 고독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 또한 버리지 않는다.

 

자신의 고향인 프랑스와 성장한 미국의 문화를 경험했지만 결국 마음의 고향으로 선택한 곳은 프랑스였고 퇴직 후에 다시 프랑스로 돌아간다.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의 젊은 날을 되돌아 본다.

아버지의 인생에서 사라진 건, 어린 소녀 시절의 나였다. 나는 아버지의 품에서 떨어져 나왔고, 그건 분명 무척 고통스러운 일이었을 터였다. 우리는 서로를 오해했다. 그렇긴 해도 나는 나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 이 아버지를 향한 나의 사랑에 뒤지지 않았다는 걸 잘 안다. 늙은이가 되기 전엔 나는 아버지 역시 당신이 버 림받았다고 느꼈으리라는 걸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p.142~143)

프랑스에서 태어나고 부모님의 이혼과 미국과 재혼한 엄마를 따라 미국 생활을 하게 되며 친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과 자신을 버렸다는 생각에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지만 결국 나이가 들어 아버지의 변치 않았던 사랑을 깨닫게 된다. 이런 부모님들의 관련 이야기에 뭉클해지는 건 이제 나도 부모가 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더 잘 헤아리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책 속의 문장들#

나는 항상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판단 따위의 노예가 되지는 않겠다고 다짐해왔다. 젊었을 땐 사회가 강요하는 명령 같은 건 거부하겠노라고 맹세했다. 그런데 이제 솔직히 고백해야겠다. 지난 몇 해 전부터인가 나 는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일 용기가 나지 않는다. 이러한 태도는 일종의 자기 검열에 해당한다. 정말이지 나는 나 자신에 대해 크게 실망하는 중이다. (p.76)

 

나는 나 또한 언젠가 감히 아득히 먼 옛날의 모험담을 젊은 사람들에게 떠들어대는 나이 먹은 여자가 되리 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건 모르긴 해도 그저 단순히 내가 언젠가 나 역시 노인이 되리라는 걸 한 번도 상상해보지 않았기 때문일 게다. (p.103)

 

남들 눈에는 우리가 친한 친구들로 비치기보다 고만고만하게 나이 먹은 여자들로 보인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끊임없이 샘솟는 대화와 자주 터져 나오는 웃음소리는 예전과 다름이 없다. 대화 중에 건강 문제나 손주들에 관한 일화가 예전보다 조금 더 자주 등장한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말이다. (p.202)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는 늙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 늙음을 느끼는 순간에도 자신의 삶은 계속되고 그 삶을 피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과 일을 하며 자신이 제시한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들에게 섭섭함도 느끼고, 친구들과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가 중 건강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고, 백내장 수술을 받아야 하는 등 어쩌면 우울할 수 있는 상황들의 연속이다. 하지만 이런 현실은 우리 인간이라면 누구나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기에 그녀는 뒤로 물러서 의기소침해지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 다짐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유언장 작성을 위한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계속해야만 한다, 나는 계속할 수 없다, 나는 계속할 것이다.”

(사뮈엘 베게트의 이름 붙일 수 없는 자속의 문장)

 

책을 좋아하고 평생의 구원자라 생각하는 사람의 늙음 속엔 역시나 책과 함께 할 미래 그리고 늙음에 고개 숙이기보다 현실을 받아들이는 현명한 자의 마음가짐이 담겨있었다. 그냥 늙어가는 변화에 대한 흔한 이야기가 아닌 여성으로서 작가만이 써내려 갈 수 있는 이야기로 늙어감을 잘 담아내었다. 어쩌면 이렇게 우아하게 늙어갈 수 있을까. 그것은 아마 젊은 날 그녀가 자신의 삶을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젊은 날 여성으로서 열정적인 삶을 후회도 미련도 없이 당당히 살아온 학자의 노년으로 가는 길은 결코 어둡지 않았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8        
[한줄평]럭키 | 출판사 리뷰 2021-09-28 22:44
http://blog.yes24.com/document/1515911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운을 원하고 성공하길 원하는가? 그러면 운이 들어올 수 있게 행동하고 꾸준히 노력하라.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9        
[한줄평]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 출판사 리뷰 2021-09-28 22:42
http://blog.yes24.com/document/15159093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원하던 복수 계획은 자꾸 다른 방향으로 흐르지만 결국 또 원하는 대로 결말이 펼쳐진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6        
행동하지 않고 오는 운은 없다. | 출판사 리뷰 2021-09-28 08:42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15520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럭키

김도윤 저
북로망스 | 202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성공한 사람들이 운을 어떻게 자기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무런 노력 없이 찾아오는 운은 없다. 행동하지 않으면 운이 들어올 틈이 없다.

 

요즘 자기계발서 분야의 화제작인 럭키를 정말 운 좋게 만났다. 작가 김도윤은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구독자 87만 명의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의 운영자이다. 워낙 유명한 유튜버라 사실 책을 읽기 전부터 기대감이 컸던 책이다. 경쟁 사회에서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그 꿈을 실현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그러니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궁금해하고 그들의 성공 비법이 과연 무엇인지 알고 싶어진다. 작가는 2011년부터 성공한 사람 1,000명을 만나 인터뷰했다. 대기업 CEO, 국회의원, 장관, 슈퍼개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탑 크리에이터 등 이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정말 운이 나쁘거나 아니면 운을 아예 만나보지 못한 것인가? 도대체 운이라는 것은 어떻게 해야 만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했다.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 

 

 

1장 사람 -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내가 만나는 사람,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가까이하고 나에게 해가 되는 사람과 실패에 익숙해서 남 탓을 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 성공한 사람에게 가까워지려면 그만큼 나 자신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성장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경험이고 직접 경험을 하지 못하면 간접 경험이라도 해야 한다. 내가 가장 고민하는 분야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사람을 만나고, 성공한 사람의 내공이 담겨 있는 책을 읽고 좋은 생각을 가져야 한다.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 (중략) 어쩌면 대부분의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수 있을지 모른다. 주변에 나보다 좋은 사람이 있어야 성장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실제 내 주변에는 나 같은 사람밖에 없다. (P.25~26)

생각이 닫혀 있고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은 운이 들어오는 길을 아예 처음부터 막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P.44~45)

내가 당장 만나야 할 사람은 현재 내 위치에서 잘하고 있는 사람이다. (P.57)

책 한 권을 읽는 것은, 그 사람을 한 번 만나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왜냐하면, 그 책 한 권에는 그 사람 인생 전체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P.59~60)

 

2장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나의 관심사와 목표를 알아야 한다. 내가 남들보다 특별히 더 좋아하는 것,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 그것을 위해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인데 이런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의 상황을 내다보고, 실패하더라도 다음 기회에 더 집중하고, 내 실력을 쌓아야 한다. 운이 들어오는 경로 네 가지는 유전적 · 선천적 요인, 시대적 · 환경적 요인, 관계적 요인, 개인적 요인이 있다. 앞의 세 가지 요인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요인 즉,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앞을 세 가지 요인을 다 가지고 있을지라도 자신의 노력이 없다면 운의 파도를 따를 수 없다

 

우리 사회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외면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도 초기화 버튼을 누를 때가 되었다. (P.76~77)

시대가 주는 운을 잡게 하는 건 빠른 실행력이다. 스스로 움직여 행동하는 것은 운을 내 것으로 만드는 최소한의 자격이라고 할 수 있다. (P.91)

 

3장 속도 -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는데 방향을 결정했으면 속도도 중요하다. 여러 방향으로 달려 속도를 내지 못하거나, 내가 못하는 것에 치중해서 보통을 만드는 것보다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내 성공을 향해 가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내가 잘하는 것에 가속도를 더하면 내가 못하는 것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 목표를 구조화해서 시스템이 완성되면 그다음에는 가속도가 붙게 된다. 운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반드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고 나 스스로 설득이 되어있어야 한다. 운이 분명 중요하지만, 그전에 내 실력의 충족되어 있지 않으면 운의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인생에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그 이유는 빨리 가기 위해서다. 운에는 속도가 필요하다. (P.106)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그 각각의 일의 관계성을 찾아 구조화하면 된다. (P.113)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선 압도적인 강점 하나가 필요하다. (P.120)

나를 설득하는 것. 최소한 남을 설득하기 전에 나를 설득해야 우리에게 흔들림 없는 추진력이 생긴다. (P.131)

꾸준히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실력을 먼저 갖추는 것이다. 그렇게 3할을 채워야 나머지 7할의 운이 들어올 여지가 만들어진다. (P.141)

 

4장 루틴 -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인생의 성공은 기회의 양과 그 기회를 잡을 확률에 달려 있다. 실패를 거듭하고 뭔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방법을 바꾸는 시도도 필요하다. 자신의 역량 값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결괏값도 바뀌지 않는다. 치열한 경쟁 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경쟁에 지치고 힘들어도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놓지 않는 것이다. 운이 좋든 좋지 않든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게 필요하다. 꾸준함, 시대의 변화에 따를 적합성, 겸손함, 자기만의 무기를 갖추고 있어야 운을 잡을 수 있다.

 

내가 떨어졌다는 건 단순히 내가 부족하다는 것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더 정확히 말하면, 내가 다른 누군가보다 부족했다는 뜻이기에 그들을 넘어서기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바꿔야 한다. 그것이 무엇이든 좋다. 그 인풋의 값을 바꿨을 때 결괏값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P.160~161)

내가 힘들든 힘들지 않든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하자. 그 과정에서 시간이 쌓이면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서 있을 거다. (P.166~167)

저는 운을 준비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뜨는 분들이 있잖아요. 남들이 봤을 때는 저 사람 얻어걸렸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그는 준비가 되어있었던 거죠.” (P.174)

 

5장 복기 -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그날 하루 가장 부족한 점을 딱 한 가지만 적고, 그다음 날부터 그걸 반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면 훗날 발전한 나를 만나보게 될 것이다. 인생의 복기 핵심은 자기 객관화다. 타인이 나를 평가하는 것이 내가 그동안 했던 행동들을 되돌아볼 방법이다. 우리가 하는 말이 운을 부르는 긍정적인 말인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안된다라는 말로 세뇌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한다.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자격을 갖추었고, 성공을 한 사람이다. 운이 들어오는 초기에 자신의 실력이라고 인정하기보다는 운이라 생각하고 더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수와 잘못을 했다면 바로 인정을 해야 한다. 진실한 사과와 반성은 위기를 다시 기회로 만들 수 있다.

 

넌 안된다는 이유도 넌 된다는 이유도 사실 나 자신한테 있었다. 그 사람들의 말에서 거울 속의 나를 마주할 요기를 내야 한다. (P.195)

운이 좋았다는 말을 믿지 않는 사람은 성공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다. (P.205)

 

 

 

6장 긍정 -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자격지심과 피해 의식을 버린다면 내가 배워야 할 상황들에서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불행하고 우울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내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은 내버려 두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고수하고 있는 방식이 어쩌면 효율적인 것보다는 내게 익숙한 방식에 불과할 수 있음을 생각하면 새로운 시도를 해보아야 한다.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는 진인사대천명의 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

 

 

큰 불행이 왔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상황을 쉽게 해결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중략) 인정하기 싫다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무리하게 벗어나려 애를 쓰면 쓸수록 그만큼 몸은 더 물속 길은 곳으로 가라앉는다. (P.230)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린다는 뜻인데, 긍정적인 마인드와 더불어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정신이다. (P.241~242)

 

 

7장 시도 -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무엇보다 일단 시작해야 운이 들어올 틈이 생긴다. 어떻게 하는지 알기 위해서 시작을 해야 한다.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시작점은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 나에게 얼마나 운이 많은지 알려면 일단 많은 일을 시도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등 일단 다양한 활동을 해야 한다. 운은 타고나지 못해도 운을 만드는 역량은 키울 수 있다. 자식에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어 따뜻하고 확고한 지지를 해주는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자.

 

우리의 목표 달성이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나 자신을 알아야 한다. (P.259)

운을 만날 확률은 시도의 양과 비례할 수 없다. 그러니 한두 번 잘 안 됐다고 포기하지 말고 여러 번 시도하자. 당신이 시도하는 만큼 운이 당신을 따른다. (P.266)

내 자식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는 것 또한 나의 선택이다. 운은 타고 나지 못해도 운을 만드는 역량은 키울 수 있고 키워줄 수 있다. (P.270)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수많은 난관의 문을 열어주는 행운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럭키를 LUCK-KEY’라고 부르려고 한다. (P.13~14)

 
 
책 속의 럭키 노트


 


 

 성공을 위해 마음에 담아두고 실천해야 할 명언 집 한 권을 만난 느낌이다. 누군가는 뻔한 이야기라 말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만이 가진 강렬함이 있다. 한동안 자기계발서를 나름 눈여겨봤기에 다른 책에서 봤던 핵심적 내용을 다시 만나기도 했지만, 성공과 관련해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던 작가답게 책의 구성이나 흐름이 간단명료하고 핵심 내용 파악이 자연스럽게 되었다. 책 속에 럭키 노트를 잘 활용하면 나 자신을 알아가고 목표를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본인도 그 운이라는 흐름에 잘 편승해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남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작가의 개인적인 어려움을 알게 되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고 노력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서 운을 개인적인 실력으로 펼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성공한 사람만이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 1,000명을 만나 그들이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는 말의 저변에 깔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개인적 준비 즉, 노력을 얼마나 착실히 했느냐이다. 행동하고 실천하며 실력을 쌓아야 함이 성공담의 핵심임을 명심하자.

개인적으로 나를 객관화 시키고 타인의 평가를 통해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단점들을 고치려는 노력이 가장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이런 노력으로 내가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면 부끄러움과 주저함도 감수해야 할 것이다. 시작하지 않으면 운이 들어올 틈이 없음을 명심하고 새로운 방법의 시도가 가져오는 불안감을 이겨내고 실패하더라도 다른 방법이 있고 또 다른 시작이 있음을 기억해야겠다.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좋은 기운을 받은 느낌인데 이젠 실천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실천해서 운을 불러보자. 성공을 위해 혹은 더 나은 모습의 나를 위해 운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6)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1        
1 2 3 4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내용이 없습니다.
스크랩이 많은 글
[서평단 모집]『아침형 인간 (20주년 특별..
삶의미소님.. 오늘 하루 축복있으시길..
[서평단 모집]『나는 페루에서 비로소 자유로..
[책 나눔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 당첨자..
[서평단 모집]『그 자리에 식물 하나 있는 ..
많이 본 글
오늘 9 | 전체 58545
2007-01-19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