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나무조아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lbh0706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나무조아
나무조아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1,955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유노북스
2022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1156
2021-08-18 개설

전체보기
과거의 미-중 전쟁, 승냥이와 오랑캐 | 기본 카테고리 2022-07-06 05:18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652588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과거의 미중 전쟁, 승냥이와 오랑캐

김성웅 저
지식과감성#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6.25전쟁당시 미군과 중공군과의 싸움에서 분석한 미국과 중국의한국을 보는 시각과 속셈을 들춰내 현 싯점에 유동적이고 합리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될 것이 무엇일까?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서평> 과거의 미-중 전쟁, 승냥이와 오랑캐-김성웅 저

 

저자 김성웅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육군 장교로 32년간 근무 후 대령으로 전역 하였다. 군 생활 중 연대장 등 지휘관과 각급 참모, 국방대학교 리더십 개발원교수 등을 역임하였으며 약 15년간은 해외에서 파견 근무를 하였다.지금까지 펴낸 저서로는, 『어느 군사외교관 이야기』, 『미군과 우리 국군 이야기』, 『이슬람과 아랍 무슬림 이야기』가 있다.

책 속으로

목차는 '외세개입', '승냥이와 오랑캐의 열전', '되새김', '신냉전', 그리고 '글마무리'로 구성하였다.

서문에 밝히고 있듯이 책 내용은 6·25전쟁을 배경으로 우리나라에서 벌어진 미국과 중국이 어떤 전략과 전술로 싸웠으며 그 결과는 어땠는지 조명해보고 이를 현재의 관점에서 되짚어 배울것과 버릴것을 끄집어내어 강대국 사이에 끼여 힘든 판단을 내려야 하는 우리 나라의 현실에 이용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지난 역사에 대해 상당히 객관적 관점으로 고찰하여 6·25전쟁 당시 우리 국군의 취약했던 부분을 가감없이 드러내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동안 학교교육이나 군시절 들었던 내용이나 평가와는 달리 일방적이고 수동적일 수 밖에 없던 당시의 정치상황에 호국정신이나 충성심만으로 전쟁을 감당해야만 했던 국군과 국민들의 인내와 노력이 묻혀버릴수 밖에 없구나라는 안타까움이 읽는 내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우리가 일고 있는 내용으로는 6·25전쟁은 북한이 기습적으로 남침을 하여 발발하게 되었고 불과 일주일만에 서울을 빼앗기고 낙동강까지 제대로 저항한번해보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려 국가의 존망이 촌각에 달하자 궁여지책으로 국군의 지휘권을 미국에 넘기는 상황이 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UN 연합군이 개입하게 되면서 북한군을 밀어붙이기 시작하였으며 맥아더 장군이 지휘하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게 되면서 순식간에 전세는 역전이 되어 압록강까지 진군하게 되었다. 다급해진 북한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에 지원을 요청하였고 마침내 '항미원조','순망치한'논리로 중공군이 개입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전세는 다시 뒤집어져 흥남부두 철수와 1·4후퇴로 서울을 다시 잃게 되었다. 그후 전세는 일진일퇴를 거듭하는 지루한 소모전이 되었고 휴전회담이 성사되어 전선을 다시 휴전선으로 분할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이책에서 다룬 미.중 대결의 대부분은 중공군의 개입부터 휴전협상기간동안의 주요 전투내용이다. 그중 특히 중국에서 선전용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공군이 미군에게 승리한 전투에 대해 분석하였고 분석결과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미국이 오로지 정신력으로 무장한 중공군에 철저하게 패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그 와중에 국군은 미군에게 치이고 중공군에 얻어터지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대부분의 전투에서 국군은 중공군에 취약한 면모를 보여줬고 미군에게 무시당하게 된다. 국군이 중공군에 취약하였던 것은 전쟁경험이 일천하였으며 중공군에 대한 공포심 때문이었다고 분석하였다.

정부수립 1년차 신생 중국이 미군과 싸워 밀어붙인 작전은 기동전이었다. 이에대한 미군의 대응은 철저한 군수전으로 볼 수 있다. 그러다보니 주간에는 공군, 포병을 활용한 대규모 포격전이 야간에는 중공군의 기습전이 이어지는 싸움의 연속이었고 결과는 초기 중공군의 대대적 승리, 후반으로 가면서 미군의 역전이었다가 종국에는 비기는 형국이 되었다. 그러나 싸움에 임하는 정신력의 차이로 막강화력과 군수지원체게를 갖추고도 중공군을 격퇴하지 못한 미군의 패배라고 중국이 선전할 빌미를 제공하였다. 전장의 주도권은 기동과 화력이 우수한 미군에게 있었던게 아니라 '항미원조'를 내세우며 대규모의 병력을 출병시킨 마오쩌뚱에 있었다. 특히 마오쩌뚱의 전략적 유연성과 용병술이 한국전의 흐름을 좌우 하였다. 미국은 전쟁 초기부터 마지못해 참전한 형국이었고 트루먼은 한국정부나 맥아더와의 소통을 고려하지 않았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미. 중의 대응은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미국 트럼프정권은 바이러스 전염병공격에 동맹은 커녕 자기자신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전통적 동맹기구인 NATO의 대서양 동맹들에게 미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며 많은 군사비 부담을 윽박질렀다. 한국에대해서도 미군방위비분담금을 대폭 올리라고 요구하였다. 중국은 세계 방역지원에 미국이 손놓고 있는 사이에 오히려 의료실크로드를 명분으로 수십개국에 방역과 백신을 지원하며 글로벌리더로 부상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방관을 틈타 중국이 백신을 내밀며 현대판 실크로드를 벌일 수 있는 이유는 미국 등 선진국들의 백신자국주의를 주장 하면서 자국민 챙기기에 급급했었기 때문이다. 서구적 합리주의와 개인주의에 바탕을 둔 실리적 외교보다 동양적 인본주의에 바탕을 둔 인간적, 동맹외교가 힘을 얻고 있는 것이다.

팍스아메리카를 유지하려는 미국과 팍스시니카의 '중국몽'으로 기회를 노리는 중국의 대립이 심회되고 있다. 국가의 이익을 위해 전통적인 동맹은 이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 영원한 동지도 없고 영원한 적도 없는 것이다. 작금의 강대국 사이에서 한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고려해가며 현명한 외교를 펼쳐가야 한다. 정치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우리나라가 가진 강점 중 미국이나 중국이 취약한 점을 레버리지로 적절히 사용하며 유연하게 대처해야 할 때이다. 미국이나 중국이 전세계의 패권을 다투느라 여념이 없을 때 우리에게 주어질 기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체력을 키워야 한다.

대한민국국민이라면 누구든 일독을 권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과거의 미중 전쟁, 승냥이와 오랑캐

저자
김성웅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2.05.13.

 

 한국을 보는 중국의 본심

저자
정덕구
출판
중앙북스
발매
2011.12.15.

#과거의미중전쟁승냥이와오랑캐#지식과감성#김성웅#기동전#한국을보는중국의본심 태그수정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