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나부랭 님의 블로그
http://blog.yes24.com/leechaechen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나부랭
나부랭 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8월 스타지수 : 별4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2 / 08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어릴때 보던 그림책중에서 아직도 기억.. 
저도 권윤덕, 이수지 작가님의 그림책.. 
우수 리뷰 선정 축하드립니다!! 책장.. 
리뷰의 제목이 참 인상적입니다. 나를.. 
최근에 아기에게 읽어줄 그림책을 찾다.. 
새로운 글
오늘 1 | 전체 574
2021-10-27 개설

전체보기
고양이와 가장 빨리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책 | 기본 카테고리 2022-06-21 23:29
http://blog.yes24.com/document/1645819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비마이펫 글,그림
허밍버드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동네고양이들을 챙겨주면서 고양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아기 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려고 가까이 다가갔다가 고양이가 화들짝 놀라 겁을 먹고 도망간 일을 겪고 공부의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꼈다.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는 세상 모든 고양이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백과사전식의 두꺼운 책은 아니지만 삼색이 일러스트와 함께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내용이 알차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귀여운 비마이펫 캐릭터와 만화가 담겨있는 고양이 안내서라서 집사인 친구들이나 고양이와 강아지를 좋아하는 조카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 같다. 집사인 친구들에게 빨리 선물하고 싶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기분 좋아지는 따뜻한 책 | 기본 카테고리 2022-05-07 18:24
http://blog.yes24.com/document/1626395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기분 좋아지는 책

워리 라인스 저/최지원 역
허밍버드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톡톡 튀는 색감과 귀여운 워리 라인스가 그려진 <기분 좋아지는 책>은 표지를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김은주 작가의 <나라는 식물을 키워보기로했다>를 재미있게 읽었고 책 곳곳에 담긴 삽화가 마음에 들었다면 이 책도 분명 좋아할 것 같다.
걱정의 언어, 희망의 언어, 사랑의 언어 등등 유쾌하지만 재치있는 말과 그림이 담겨있어 읽다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힐링된다. 평소 농담삼아 자신을 말하는 감자라고 부르는 유쾌하지만 또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한줄평]기분 좋아지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2-05-07 18:12
http://blog.yes24.com/document/16263928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평점

기분 좋아지는 그림과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는 책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0        
우주적 관계를 맺고 있는 존재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 | 기본 카테고리 2021-12-18 20:36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62630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이름 없는 것도 부른다면

박보나 저
한겨레출판 | 202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인간, 동식물, 무생물과 같이 구분하곤 한다. 이렇게 쉬운 방식으로 이들을 부르지 않고 지구에서 옆으로 의존하는 존재, 우주적 관계를 맺은 존재라고 부른다면 어떻게 될까? 실험적인 작업을 해온 박보나 작가의 2번째 예술 에세이집이기 때문에 기대하면서 책을 받았다. <이름 없는 것도 부른다면>은 현대미술작가인 박보나 작가의 미술 에세이집이다. 이번 에세이집은 1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파트의 첫 문단은 이전 파트의 키워드로 시작된다. 각각의 파트들이 이어지는 흐름과 동그란 모양으로 목차를 보며 오행의 순환이 떠오르기도 했다.

 

나무에서 첫발을 딛고 마지막 장에서 다시 나무의 끝을 잡아 둥근 원을 만들려고 했다.”

 

 책을 읽기 전에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내게 익숙한 작가는 없었지만 4장 지미 더럼의 돌로 구분을 부수고 8장 박보나 작가의 선명한 이미지 뒤에 감춰진 13장 사물에게도 긴미한 연대감을 가질 수 있다면 이렇게 세 개의 장 제목에 눈길이 갔다.

 

그 새로운 비움과 채움의 끝에 구분과 분류로 나뉘는 우리와 저들이 아닌, 각각 다른 나들이 가깝게 뒤엉켜 살아갈 미래를 얘기한다.(57쪽)

 

 작가는 우리 마음대로 이름을 부르거나, 이름조차 부르지 않는 무지로 인해 지구에서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모든 존재가 함께 살아갈 가능성을 희박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세계 곳곳에서 이름 없는 것들을 호명하는 작가들의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에서 모든 존재와 함께 살아갈 방법들에 대해 나눈다. 예술작품을 좋아하지만 사실 난해하게 느껴지거나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각 프로젝트와 작품에 대한 박보나 작가의 해석이 함께 담겨있어 혼자 작품을 마주했다면 발견하지 못했을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우주적 관계를 맺은 존재와 같은 근원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만으로 조금 더 지구의 모든 존재가 가깝게 느껴진다. 나는 이번 미술 에세이를 읽으며 내 생각 한쪽에 자리 잡고 있던 무심하고 이기적인 분류체계와 일방적인 관계맺음에서 비롯된 낭만화에 대해 꺼내볼 수 있었다. 인간의 이기심이 비정상적인 생태계를 만들었고 더 이상 지구에 존재하는 다른 생명체가 살 수 있는 조건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이제 인간은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체와 무생물체를 포함한 모든 존재와 둥근 원을 만들어야 함께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다.

 

돼지를 보면서 배운 교훈이 아니라, 아슬아슬한 우리를 돌아보면서 곱씹은 비릿한 반성이다.”(80)

 

 인간이 마음대로 불렀던 또는 호명조차 하지 않았던 지구의 모든 존재도 지구에서 탄생했고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다. 말을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다루고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유로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봤으면 좋겠다미술에세이를 즐겨 읽는 독자와 미술덕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또 우주적 관계를 맺고 있는 존재들과 앞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한겨레출판 서평단 하니포터 1기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기억을 나눌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안내서 | 기본 카테고리 2021-11-28 00:40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546986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도서]여섯 밤의 애도

고선규 저
한겨레출판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여섯 밤의 애도>의 저자이자 심리부검면담 전문가인 고선규 연구가는 청년 세대 자살 사별자들을 위한 상담의 필요성을 느껴 2019년 20~30대 여성 자살 사별자 자조 모임인 ‘메리골드’를 만들었다. 애도 상담은 사별과 이별 이후에 겪게 되는 심리적 과정을 내담자가 잘 겪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이다. ‘메리골드’는 청년 세대의 자살 사별자들이 애도 과정을 잘 겪어낼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37쪽 법적 가족이 아니더라도 한 사람의 자살로 인해 심리적 충격을 받고 충분히 애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관계들이 있다. 그 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넓다."

메리골드는 친족이 아니더라도 파트너이거나 누군가를 자살로 잃어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 두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다.

 

<여섯 밤의 애도>는 애도 상담 과정에서 만났던 리더원이, 민이, 선이, 영이, 경이 이 다섯 명의 자살 사별자들과 함께한 6번의 애도모임인 ‘마인드 피크닉’의 여정을 담은 책이다. 책에는 자살 사망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보다는 6번의 모임을 진행하면서 다섯 사람이 한 말을 글이 담겨있다. 그리고 고선규 연구가의 정성스러운 마음이 담긴 조언과 부록도 함께 정리되어 있다. 저자는 상담이 끝날 때면 더 많은 사별자를 연결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한다. 상담을 넘어 애도 모임을 통해 이들을 연결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알고 싶었다.

 

많은 사람을 떠올리며 이 책을 읽었다. 읽기 시작했을 때는 마음이 무거웠지만, 책을 읽어 내려가며 많은 토닥임과 조언을 받았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책을 읽는 시간 동안에는 마음을 내려놓고 다가가기 어려웠던 경험을 다시 떠올려볼 수 있었다.

 

181쪽 지난 한 주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장 불편해하는 영이는 매일 똑같았다는 말 대신에 엄마와 영화 한 편을 봤다고 조금 더 덧붙여줬다. 원이는 원이 마음속에 있던 자살, 죽음에 관한 민감한 버튼 하나가 사라졌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256쪽 형식적이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그 의식들은 모두 잘 기억하고 잘 떠나보내기 위함인 것이었다.

280쪽 상실을 통해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완전히 변해버린 삶에 새롭게 적응하는 것, 의미를 발견해야 하는 고뇌의 시간을 함께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면 그것은 애도상담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다.

 

고선규 연구가는 애도 상담이나 모임에 참여할 수 없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며 각자의 애도 과정을 되짚어 보고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책을 읽는 내내 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상담에 나갈 상황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과 애도의 여정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 같다. 책을 완독하지 못하더라도 목차를 훑어보며 마음에 와닿는 제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책을 조금씩 읽어나갔으면 좋겠다.

 

* 한겨레출판 서평단 하니포터1기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