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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결정하는 뇌_의사결정의 심리학 | 기본 카테고리 2023-02-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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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결정하는 뇌

하영원 저
21세기북스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책은 2012년에 나온 초판의 개정판이며, 초판의 서문과 개정판의 서문(현재 책)이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내용이 추가되었길래 개정판이 나오기까지 10년가량의 세월이 걸렸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는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한국뉴욕주립대학 석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의 서문을 통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에 책에 담겨있는 주된 내용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습니다. 책은 총 4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세부적으로는 12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부적으로 나눌 정도로 다뤄야 할 이야기가 정말 많은 듯합니다.

의사결정의 심리학에서는 이와 관련된 질문을 제시하며 주제에 관한 이야기를 유도하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마다 의사결정과 관련된 여러 질문을 제시하는데 지극히 평범한 질문들입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도 초 단위로 판단하고 선택하는 일들이 정말 많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리학과 관련된 내용으로, 여러 학자의 주장과 연구를 책에 담아 신뢰성을 높였고 행동 결정의 심리학이 어떤 과정으로 발전되어 왔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결정의 심리학도 수십 년 동안 다양한 연구를 통해 발전되어 왔고, 새로운 이론도 있는데 이런 것들을 잘 풀어낸 듯합니다. 심리학이라서 그런지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이 많았습니다. 같은 단어와 맥락으로 보이지만 다른 뜻이라는 것을 책에서는 명확히 밝혀주고 있습니다.

인상 깊었던 내용은 프레이밍 효과”, 즉 어디로 초점을 맞추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는 효과입니다. 같은 이야기여도 표현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인데, 이를 보고 조삼모사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났습니다. 아침에 3, 저녁에 4개를 주나 아침에 4, 저녁에 3개를 주나 결국 똑같은 것인데 아침에 4개를 주는 것을 더 선호하는 것, 그것도 프레이밍 효과의 일종이 아닐까요.

이 실험이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은 내용상 같은 의사결정 문제임에도 문제가 생존자 프레임으로 표현되었는가, 아니면 사망자 프레임으로 표현되었는가에 따라 의사결정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p. 44_프레이밍 효과)

실험 내용을 설명하며 독자들에게도 이를 생각해보게 만드는데, 제가 생각했던 대답과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가 확연히 달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의사결정의 심리학에 관해 명확한해답을 내놓고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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