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가 너무 노골적이라 살까 말까 고민했던 작품.... 오대리 김대리 라임이 맞아 결국 구매한 작품....
오대리 작가님의 <먹어봐요, 김대리> 재미있게 읽었어요. 제목에서부터 보여지듯이 사내연애물입니다. 학창시절 연인이었던 연상연하커플, 7년의 시간이 흐르고 상무와 대리로 회사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고, 과거의 헤어짐에는 악조였던 남주의 어머니의 개입이었음이 드러납니다. 다시 연인으로 발전하고, 남주가 어머니에게 복수한다는 흔한 이야기.. 킬링타임용으로 좋습니다. 삽화 있으니 후방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