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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미술 선생님 ! 김충원 미술 수업 세트 | 리뷰어클럽 2020-10-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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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김충원 미술 수업 세트

김충원 저
진선아트북 | 2020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미술을독학으로배우고싶다면,기초가정말잘나와있는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어릴 때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피아노 학원을 다녔다. 

피아노 학원을 다니게 된 것은 집과 학교가 멀어서 차량 운행을 해주는 곳이 피아노 학원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반강제 아닌 강제로 다녔던 피아노 학원은 2층이었고 1층에는 미술학원이 있었다.

나는 피아노 학원보다는 미술 학원을 다니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둘 다 배울 수는 없었고 차량 운행을 해주는 피아노 학원을 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미술의 꿈은 내려놓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첫째가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 배우고 싶지는 않고 자기는 취미로 그리고 싶다면서 학원을 다니고 싶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엄마 마음은 또 그게 아니라서 기초를 차근차근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딱 알맞은 책을 만났다.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낱개로도 구매가 가능하고 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책 표지 재질이 종이가 아니라 튼튼하고 딱딱하게 되어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어떤 그림이든 똑같이 따라하기 보다는 
여러분 나름대로의 스타일이나 수준에 맞게 그려 보기 바랍니다.
p.5



책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은 기초부터 하나하나 나와있다는 것이다.

오리엔테이션 부분을 매일매일 하나하나 연습하면 실력이 정말 많이 늘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 이 기초가 지루해서 미술을 포기한다고 하던데,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사물, 음식, 인물등 다양하게 그려져있는것들이 예시로 나와있어서 보고 따라 그리는것도 재미있을것같다.

첫째와 함께 이것저것 따라그려봤다.



기초 연습도 해보고 사물도 그려보고 이것저것 따라 그려봤다.
첫째가 혼자만 그리다가 나와 함께 그리니까 신이났는지 조잘조잘 말도 엄청많고 더 재미있다고 매일매일 엄마랑 그림 그리고싶다고 말했다.
시간내서 엄마랑 매일매일 그리자고 약속했고 1일 30분 그림그리기를 실천중이다.



크레파스 그림은 씩씩하게 그려야합나디.
미리 겁을 먹고 조심하다 보면 
그리는 재미가 떨어지고 힘이없는 밋밋한 그림이 되고 맙니다.
실수를 하면 다시 그리면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시원하게 쓱쓱 그려보세요
p.5



크레파스는 아이들이 커가면서 쓸일이 없어서 저번에 방정리를 하면서 오래된 크레파스를 다 버렸는데 이 책을 보고나니 어찌나 아깝던지.
다시 크레파스를 하나 구입해서 그림을 그리기로 아이들과 약속했다.




켄트지로 만든 커다란 스케치북 가득 
정물이나 풍경을 그려야만 미술 점수를 받을수 있었던
특에 박힌 미술 교육이 아니라 
내가 그리고 싶은 예쁜 그림을 즐겁게 그리며 혼자 노는 방법을 배우는
신나는 미술 공부가 시작 됩니다.
p.5




잘 그릴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 가지,
'꾸준함'입니다


제일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은 바로 수채화였다.
대학교 다닐때 24색을 그라데이션 10개씩 표현하기! 그때는 지옥이었는데 과제를 이딴걸 내주나하고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거였구나
기초부터 차근차근 1일 1수채화를 준비하고있다.


아이들 방을 따로 만들어준 다음부터는 너네 방이니까 알아서 꾸며라고 말했더니 그림을 그려서 벽에다가 테이프로 붙이는걸 좋아한다. 
작은 스케치북에 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하지만 달력 뒷장이나 건축사사무소에서 얻어온 큰 도면종이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화지다.
미술학원을 다녀서 기초부터 알려주는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것을 좋아하는것으로만 두는게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이다. 
첫째에게 물어보면 그냥 엄마 취미로하고싶어라고 대답하기때문에 이렇게 도움이 되는 책과 함께 차근차근 하나하나 즐겨가면서 놀면서 배우는것도 좋을것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첫째에게 너가 정말 배우고싶을때, 필요하다고 생각할때는 엄마에게 꼭 말해줘라고 말했더니 알겠다고 대답했다. 엄마는 기다릴께 너의 좋아함을 지켜주고싶어:)


그리기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알고싶다면 정말 좋은 책이다.
독학으로 그림을 배우고싶은 사람들에게는 교과서같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하루에 하나씩 연습하다보면 좋아하는 그리기가 잘 그리는 그리기로 바뀌는 날이 올것이다. 내 아이는 사진처럼 똑같이 그리는 그림보다는 재미있게 잘 그리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무한한 상상력을 하얀 도화지 위에 마음껏 펼쳐보기를, 응원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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