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소소하지만,특별한:)
http://blog.yes24.com/liixxlii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별나라이야기
반짝반짝빛나는★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16,313
댓글알리미 비글 : 사용안함
전체보기
서평이벤트
소소한일상
독서습관
나의 리뷰
리뷰어클럽
소소한책이야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유럽예약 수성펜수채화 엄마의감정연습 쓰담쓰닮잠언 필사묵상노트 잠언필사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책속문장 희한한위로 나는당신이아픈게싫습니다
2021 / 0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월별보기
나의 친구
최근 댓글
저도 지금 틈틈이 읽.. 
저도 이책 정말 재밌.. 
내 곁에 있고 싶지 않.. 
내가 상처준 말들은 ..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새로운 글
오늘 24 | 전체 13370
2010-11-24 개설

전체보기
[독서습관/01/28] 역사의 쓸모 _ 3 | 독서습관 2021-01-28 20:31
테마링
http://blog.yes24.com/document/1372691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예스리커버] 역사의 쓸모

최태성 저
다산초당 | 2019년 06월

 

어쩌면 '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지도 모르고요. p.179

 

경기도에서만 시행되던 대동법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데 무료 100년이 걸립니다. 한세기가 흐른거죠. 그 긴 시간 동안 대동법 확산을 의해 인생을 바친 사람이 바로 김육이예요. p.185

 

"나는 학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저 백성들에게 부과되는 세금이 줄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백성이 배고픈데 무슨 학문이 필요하냐는 거예요. 성리학이며 양명학이 무슨 소용인가, 백성이 잘살면 최고지. 이것이 바로 그의 사상이었습니다. p.189

 

 

'나에게는 삶을 던져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가?를 고민해보는 거예요. 그리고 '삶이 뭐 다 그렇지'라는 말 대신, '삶은 이런거지'라는 말로 바꿨으면 합니다. p.191

 

사람의 가능성이라고 하면 굉장히 거대한 말 같지만 사실은 몹시 연약한 말이기도 해요. p.202

 

동사의 꾸을 꾸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인생의 어느 순간에 와 있든 동사의 꿈이 없다면 이제 진짜 꿈에 대해 생각해볼 때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무엇입니까? p.215

 

개항기에는 신분해방을, 일제강점기에는 조국 해방을, 현대에는 빈곤 해방을 위해 노력했다고요. 다음 세대에 더 좋은 세상을 물려주겠다는 꿈을 꾸고 시대의 과제를 해결했던 그들 덕분에 우리는 정말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p. 223

 


 

3부의 주제가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것인가.

이 3부를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꿈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

이건 내가 아이들에게 정말 꼭 매일매일 이야기 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들의 꿈이 명사가아닌 동사였으면 좋겠다.  

 

대동법의 아버지 김육, 장보고에 대해서도 조금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판사에서 쌀가게로 정말 대단한 선택을한 박상진, 우당 이회영 일가까지 ... 

3부에서는 잘 몰랐던 인물들에 대해서 알아가는 재미가 있었다. 

 

무엇보다 마지막 독립투사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때는 눈물이 날것같았다. 

정말 시대의 과제를 위해서 노력하고 희생했던 그 분들을 생각하며 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역사에 무임승차하지 않기! 앞선 시대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은 만큼 뒤이어 이 땅에서 살아갈 사람들에게 나도 무엇인가 해야되는게 당연한것이다. 

 

역사책인줄 알고 읽기 시작한 이 책은 어느 에세이보다 감동적이다. 

이제 4부 하나 남았다.. 아쉽다ㅠㅠㅠㅠㅠ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4)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5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