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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략4 왕건은 북왕이 되고 | 주말 독서 리뷰 2011-08-3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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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략 4

박영규 저
이가서 | 2005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왕건은 북왕이 되고, 견훤은 나주와 대야성을 차지한다. 폭풍전야가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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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왕은 뜻하지 않는 글을 얻게 되는 데 글을 내용은 대충이러하다.

두 마리 용은 왕건과 궁예를 뜻하고, 송악에 기반을 마련하고

철성에 기반을 마련한다. 이런 뜻이다. 지금 이미 철성에 궁예가

기반을 마련했으니 곧 왕건이 송악에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는 무서운 내용이었다.

반란을 의미했다.

궁왕은 이후에 계속해서 역모에 관해서 병적인 반응을 얻게 된다.

조그마한 소문이 퍼져도 그 주모자와 관련된 이들 종친, 혈육, 지인을 가리지

않고 문초하여 진실되지 않은 사실을 강요하고, 관심법이라 하여 상대의

마음을 꽤 뚫어본다는 어불성설도 서슴치 않는 다.(왜냐면 궁예는 미륵불의 현신이므로)

여기에 왕건 역시 피해 갈 수 없었다. 종간은 왕건이 자칫 큰 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 그를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궁예 역시 끝임없이 그를 의심하게 되고

이는 왕건이 혁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궁예는 축출되고, 그를 쫓아낸다. 한 때  왕이었고 신궁이라는 맹장이었으며, 백성을

사랑하는 한 나라의 아버지의 끝은 비참했다. 전해지는 설화에는 허기를 못 참고

민간의 음식을 훔쳐먹다가 이것을 들켜서 맞아죽었다는 얘기로 비참하게 전해진다.

 

왕건은 맹장 이흔암을 불편하게 여기게 되고, 큰 세력을 조성하고 있던 이흔암을

축출하여서 그를 죽인다. 이흔암은 충성을 바쳤음에도 왕건에게 살해당한다.

(마치 한신이 결국에는 유방에게 죽임을 당하는 듯한 느낌이다.)

 

한편 견왕은 나주 공략을 서두르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왕건과의 전쟁을 하게 된다.

견왕은 바로 코앞이지만 (그리고 그 동안 만반에 준비를 하기도 했다.)

왕건은 바다로 건너가야만 하는 곳이다.하지만 엉뚱한 곳에서 일이 발생하니

견왕의 아버지인 아자개가 왕건에게 투항한 것이다.하지만 나주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니 백제가 나주를 수복하는 전과를 올린다.

이후 왕건은 철성 토착세력에게도 견제를 받게 되니 왕건은 이것이 다

철성 때문이라 여기서 한시바삐 천도를 하고 싶었다. 그의 토착지인 송악으로

 

집에서 쫓긴 개는 주인을 목을 노린다.

줄곧 왕건 옆에서 책사 역할로 왕건이 대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현율은

사대 개국공신(복지겸,신숭겸,홍유,배현경)에게 밀려서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고 말았다. 이후 왕건이 섭섭하게 대한다고 오해 마저 하게 되고,왕건을

죽이기로 마음 먹는다.그러기 위해서는 유긍달 또한 처리할 필요가 있었는 데

유긍달이 이를 간파함으로써 일이 틀어지기 시작한다.

북왕은 이 사실을 알고 격노한다. 한 때 모든 일에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그였기에

그를 아까썼지만 그는 참지 못하고 배반하고, 왕건은 그는 참한다.

 

한편 신라에서는 김웅렴이 좌지우지 하고 있었는데 개인 병력 뿐 아니라

천예의 요새를 등지고 있으니 그를 함부로 하는 이는 없었다. 개인적인 역량도

뛰어났다.

견왕은 어러번 대야성을 차지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번번히 헛수고 하기 일쑤였는데

생각보다 싱겁게 대야성을 차지하고 만다. 서라벌로 향하는 길이 열린 것이다.

 

천 년 사직의 꿈

 

왕건의 나이도 45세 그에게는 무라는 첫째 아들있지만 그는 비의 아들이라 태자로

선택됨에 있어서 항상 우선이 되지 못했다. 다행히 왕건에게는 다른 아들이 없었으니

그를 태자로 책봉하는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태가 태어난다. 그는 긍달의 딸로

강력한 세력을 형성하고 있기에 태가 어린나이라도 왕이 되는 것은 불보듯 뻔했다.

왕건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태는 10살이 되기 전에 죽고만다.

태에게 의지하여 기반을 확고히 다질려던 호족세력은 낙담하고, 무가 결국 태자로

책봉된다.견왕도 서둘러서 태자를 책봉하는 데 그에게는 많은 아들이 있는 데

금강이 특히 뛰어났으니 나이가 어렸다. 나이 서열로는 확실히 신검이 유리했지만

탐탁치 않아 했다.결국 금강을 책봉하니 세력 다툼이 예고되고 있었다.

왕건이 동진정책을 시행하던 중 견훤과 이해가 관계가 맞아 떨어지니

서로 화해를 하고 인질을 교환한다. 여기서 일이 갑자기 발생하니 견훤의 인질

이 사망하고 만 것이다. (물론 질병으로) 왕건이 해명할려고 했지만 이미 사이가

다시 틀어지기 시작한다. 폭풍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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