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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괜찮아, 잘했어! 기차여행

정정심 저
글로벌마인드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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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괜찮아, 잘했어! 기차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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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40대 후반의 나이에 주부라는 여건을 극복하고 20대부터 염원해왔던 기차여행을 떠난다.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시도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마치 나 또한 함께 여행한다는 기분이 들면서 올해 초 다녀왔던 내일로 기차여행이 떠올랐다.


10여년간 몸 담아 왔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음 삶을 설계하기 앞서서 힐링이 필요하던 순간 나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내일로' 나이 제한이 확대되어 나도 포함되었기 때문에 솔깃했다. 처음에는 한주간 정도만 다녀와야지... 하고 시작한 것이 하다보니 짧은 두 달여 기간 동안 여러 군데를 기차로 여행하는 기회가 되었었다.


그 때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내가 가보지 않았던 곳들에는 가 보고픈 기대가 들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자가 그저 여행지로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느끼고,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끼는 모습에서 여행이라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크고 화려한 역사가 많지만, 옛적부터 함께해 온 역사가 새로움에 의해 폐역이 되어버리고 그런 역들을 둘러보는 저자의 모습 속에서 없어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다.


특히, 영덕-포항 사이에 바다가 바로 보이는 역사인 월포역. 저자도 포항으로 가던 중간에 기차 창 밖에 보이는 풍경에 매료되어 그 곳을 들렸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기차 여행의 묘미란... 여유가 아닐까?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내가 생각했던 목적지가 아니라 중간지에서 느끼는 설렘과 만족.


인생은 포기하는 사람이 아닌, 무언가에 도전하는 사람의 편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본인이 기차여행을 하면서 느낀 점이다. 그래서 결국 이렇게 책까지 내지 않았나... 쉽지 않았을 그 발걸음에 박수를 보낸다.


아마도 인생에 있어서 좋은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

나에게도 선물이 되어주었던 내일로 기차여행. 기회가 된다면 또 떠나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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