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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지미능신(吾斯之未能信) 하루 한 문장 | 기본 카테고리 2022-05-2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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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판덩 저/이서연 역
미디어숲 | 2022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논어를 가장 쉽게 풀어낸 책, 어렵지 않게 정말 하루 한 문장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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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긍정적인 글을 읽고

매일 아침 유익한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톰 홉킨스

 

 

거친 물결에 흔들리는 삶을 잡아줄 공자의 명쾌한 해답 !!

나를 살리는 논어 한마디 !!

 

아, 이 책은 읽기 어려운 논어를 한마디씩 나누어 두세장씩 풀어써 있다.

읽기가 아~주 편하다.

정말 하루 한 문장씩 읽어 가기엔 안성맞춤 이랄까.

 

하지만 리뷰를 위해 슈슉 읽어본다. ㅎ

3가지 챕터(?)로 리인, 공야장, 옹야 편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 챕터마다 인상 깊고, 와 닿는 구절 하나씩 만 소개하겠다. ^^

 

책을 딱 펴자마자 !!

 

공자가 하지 않은 일이 네 가지 있다.

意: 무슨 일이든 확실하지 않는데도 지레짐작으로 단정을 내리는 의

必: 자기 언행에 있어 반드시 틀림없다고 단정내리는 필

固: 자기의 의견만 옳다고 고집하는 고

我: 매사를 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아

 

이러한 것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만이라도 던져두고 책을 읽도록 하자.

하루하루 한 문장씩 마음에 새기고 자신을 돌아보는 책으로 하기에 정말 딱 인 듯 하다.

 

리인(里仁) 편 : 어진 사람들에 의한, 어진 마음을 위한

 

의지여비(義之與比)

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그 기준은 의로움이 되어야 한다.

 

義라는 것은 옮은 것이다.

옳은 것은 무엇인가?

의로움이란 무엇일까?

아무래도 시대적인 상황과 문화에 따라 다를텐데,

현대 사회에서 볼 때 "전체의 이익이 손해보다 클 경우 의롭다" 라고 하는 서양의 공리주의와 닮아 있다.

 

하지만 공자가 보는 의로움은

대다수에게 이익이 되더라도 윤리와 도덕을 상실하면 의로움이 아니라고 했다.

 

종교에서는 각각의 교리에 따라 규범과 법률의 준수 여부에 따라 의로움을 판단하기도 한다.

이렇듯 저마다의 의로움을 말하는데

옳고 그름의 판단,

의로움의 판단은 어떻게 해야 할지 참으로 모호하다.

 

논외로,

역시 나는 수학적(?) 머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1+1 = 2 이런 답이 딱딱 나오는 수학이 좋다.

 

그래서 공자도 의로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공자처럼 애매모호한 말을 할 때가 있다.

 

"머리 위에서 신이 지켜보고 있다."

 

"양심에 걸고 말을 해라"

 

ㅋ 다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마음이 가는 길에 따라 일을 하라고 말할 뿐이다.

 

나는 의로움을 좀더 모호하게 이렇게 이야기 하겠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럽지 않게 말하고 행동하라."

 

아 물론 厚顔無恥 라면, 씨알도 안 먹힐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특히나, 정치권에서는 제발, 無恥는 없었으면 좋겠다.

厚顔 이라 無恥 인 것이 아니라,

그저 無恥 이고 싶고, 잇속만 챙기겠단 것이겠지만 말이다.

유치(有恥) 하고 의로움을 아는 나랏일 하는 분들 어디 없소?

 

 

공야장(公冶長) 편 : 어짊을 추구했던 공자의 뛰어난 제자들, 공문십철

 

 

자신의 깊이를 알지 못한다면

차라리 돌아가는 편이 낫다.

오사지미능신(吾斯之未能信)

 

공자가 칠조개에게 관직을 맡아보라고 말했다.

칠조개는 "저는 아직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이 일을 잘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공자는 신중하고 겸손한 칠조개의 태도에 매우 기뻐했다. 칠조개의 어짊에 말이다.

 

권세에 빌붙고 호시탐탐 부귀영화를 누리려 하는게 아니라,

나랏일에 따라오는 막중한 책임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높은 고위 관직만 탐내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특성이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피터의 원리를 붙여 설명했다.

무능한 사람들이 계속 승진하고 성공하는 사회적 현상 !!

대부분 무능함과 유능함은 개인의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위계 조직의 매커니즘에서 살펴보면,

조직에서 모든 직원은 자신의 무능력이 드러날 때까지 승진하려는 경향이 보인다.

돌려 말하면 유능함을 인정받을 때 까지 !

 

그리고 그 위치에 다다르면 자신의 밑천(?)이 다 떨어졌음을 감추려고 다양한 시도를 한다.

따라서 모든 조직은 무능한 직원들로 채워지게 된다는 것이 피터의 원리이다.

너무나 충격적인 사실이지만 사실로, 조직 내를 살펴보면 그러하다.

1% 엘리트에, 99% 무능력자인가...하...

 

간혹, 자신이 무능하다는 말을 듣게 된다면 승진하지 못한 사람들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를 '피터의 역설'이라 한다.

무능한 사람은 자기 자리를 계속 고수한다.

그래서 결국엔 그 사람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진출을 막는다. 능력 있는 사람은 결국 참지 못하고 자리를 옮긴다. 이것을 '피터의 우회'라고 한다.

이러니 탈출은 능력순이라고 하지 ㅋ

 

칠조개는 여기서 피터의 우회를 떠오르게 하는 인물이란다.

물론 조~금 의미가 다르긴 하다.

칠조개야 사사로운 관직으로 표현된 개인의 이익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천하의 일에 관심이 있는 것이니 더 큰 일을 도모하기 위한 우회법이다.

 

어찌되었건

결국엔 우리가 신경을 써야하는 것은,

자신의 업무를 감당할 능력이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는 일이다.

 

옹야(雍也) 편 : 지나침도 없이, 모자람도 없이

 

 

최악의 순간, 웃음을 택하라.

비감후야(非敢後也)

 

지나침도 모자람도 없이, 가장 적정한 상태를 추구하라.

중용지위덕야(中庸之爲德也)

 

삶은 樂 이요, 中庸 이라.

여기서 이야기 하는 中庸은 애매한 中庸이 아닐터,

義, 善가 딱 맞아 떨어지는

適切이 아니겠는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판덩 #미디어숲 #이서연 #논어 #알기쉬운논어 #하루한문장 #나를살리는논어한마디

#하루하루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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