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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 서평 2021-05-0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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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와다 히데키 저/김소영 역
청홍 | 2021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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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노인학의 권위자인 와다 히데키 슬기로운 노년생활 입문기라고 할 수 있다.
"모리타 요법"
삶의 영향을 발휘하게 하여 마음의 병을 치료하게 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삶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 늙어간다는 것,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결코 나와는 무관한 일인 줄 알았다. 그런데 한 해 두해 시간이 지날수록 노쇠한다는 말에서 자유로운 처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저 당황스럽기만 하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기간이었지만, 평소 궁금했던 요양보호사 과정을 학습 후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노화에 대해 스스로에게도 공부가 되고 타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충분했다. 그리고 무심코 지나쳐 왔던 어르신들의 생활습관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청홍 출판사에서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이란 책이 소개되었을 때 반가운 마음으로 선택한 이유도 나 자신이 노화의 중심에 있었기 때문이다.
 

 
 
백세 인생이라고 하는 장수시대지만 결코 기쁘게 여길 수만은 없다는 생각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도 있는데 내 엄마가, 그리고 시아버지 그리고 연로하신 주변 어른들이 인지장애는 물론 우울감, 기력이 약해져서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시는 모습이 당혹스럽고 서글펐다. 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질환들에 대한 대비 또는 이해가 필요하다. 이 책 「60대와 70대 마음과 몸을 가다듬는 법」에서는 노화와 질병에 대한 부분을 소개해 준다. 노화로 점점 약해져서 나타나는 질환들이 있는데 알아두면 대비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알게 되었고 심리적인 면에 대해서도 이해를 돕는 책이다.
 
치매... 우울증, 죽음에 이르는 병, 악성 신생물(암), 심질환, 뇌혈관질환, 폐렴 등등 신체적 양상과 심리적 측면에서의 불안은 늘 따라다니는 요인임을 알게 되었다. 노쇠함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치매, 실족으로 인한 골절, 실금 등등 내용을 접하면서 건강 유지를 위한 꾸준한 운동이 얼머나 중요한지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심리적으로 예민해지고 조심성이 증가하는 노년의 삶이다. 새로운 모험은 지양하고 경직된 삶의 형대를 익숙해 하는 노년기.... 그런데 노년기의 특성으로 주목받는 부분이 바로 수면에 관한 부분이다. 이 책에 소개되는 노년에 변화하는 수면 습관을 통해 수면이 미치는 악영향을 이해하게 되었다. 수면부족이 이어지고 생활리듬이 흐트러지면 멘탈 면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 결국 우울증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비만, 당뇨병, 고혈압, 지질이상증, 뇌졸중 심질환 등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 때문에 수면은 몸과 마음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불면의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다면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매일 일정 시간 동안 산책하며 햇볕을 쬐이며 걷는 것이야말로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가장 손쉽게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스트레칭의 습관도 하반신을 안정시키는 좋은 비결임을 알아야 한다. 그 밖에 생활하면서 노력할 부분들을 지적해주는 슬기로운 노인생활의 지침서로 손색이 없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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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 | 서평 2021-04-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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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

이철환 저
특별한서재 |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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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알려주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회취약계층의 약자들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래 반점을 운영하는 용팔, 영선 부부의 대화가 인상적이다. “가난하게 살았어도 옛날이 좋았다는 말”, 옛날엔 인심이 좋아서 음식을 나눠먹는 정겨움이 있었고, 삶의 규모가 비슷해서 어려운 처지라서 서로의 경쟁 상대가 되지 못했기에 비교도 질투도 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말이 갑자기 옛날 어릴 적 내가 살았던 과거를 소환한다. 그땐 정말 먹을 것이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고, 밤새 눈이 내린 아침이면 누구랄 것도 없이 집집마다 대문간에 쌓여있던 연탄재를 깨뜨려 미끄럼을 방지했던 풍경이 펼쳐졌었다. 이웃 간에 소통이 없는 오늘날로서는 이웃과 소통하며 애환을 나눴던 그 시절이 그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이 책 제목을 보면서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일지가 궁금했었다.


 

코로나 19가 바꿔놓은 일상... 어느 누구도 마음은 있지만 서로의 안부를 챙기기조차 어려운 삶을 살고 있다, 도대체 언제쯤이면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 있을지 막막하다.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가 어수선한 지금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수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 책은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인지 연탄길이란 책을 통해 알게 되었던 이철환 작가의 의중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스로 알고자 하는 의도가 없으면 무심코 지나칠 삶의 모습들이 이 책에는 담겨있다. 선천적으로 전맹인 사람의 경우 그들은 꿈속에서도 소리만 듣는다는 사실은 몰랐던 내용이다. 아니 궁금했을지라도 실례가 될까봐 물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맞는 표현인 것 같다. 한 번도 그들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력을 잃은 인하를 통해 용팔이 중도 시각장애인과 전맹인의 차이에 대해 알게 된 내용이다.

 

장애인이 되기 전엔 몰랐어요 ...”

소개팅을 주선한 사람들과 함께 술 마시고 노래방 가는 경우 있잖아. 마음에 드는 남자 만나면 발라드 부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남자 만나면 뽕짝 부르며 개판 쳐. 나도 당했어....

-193

 

면역력을 갖고 있지 않은 질병이 전 세계를 강타한 현대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다. 집안에서 우울한 사람들이 트로트 열풍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한 적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불편한 세상을 향한 일종의 호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평상시 즐겨보던 드라마를 뒤로할 만큼 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께서 뽕짝을 애청한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풍속도가 되고 있다는 사실! 숨 막히는 세상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다면 그 어떤 것이라도 반대하지 않을 생각이다.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다시 태어날 수는 없지만 우리가 원한다면 대통령을 바꿀 수도 있고, 우리 사회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신영복 교수의 말처럼 작은 돌멩이는 눈앞에 있는 가대한 벽을 무너뜨릴 수는 없지만 어둠을 뚫고 날아간 작은 돌멩이가 그 거대한 벽에 부딪힐 때 나는 하는 소리는 어둠 저편에 우리가 넘어야 할 혹은 우리기 부수어야 할 거대한 벽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엔 충분합니다.”  -123

 

끝으로 꽉 막힌 것 같은 내 마음을 뻥 뚫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소개하면서 마무리한다. 저자가 2권에서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특별한 소재의 이야깃거리는 아닐지라도 공감하며 위안이 되는 내용을 기대해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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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쓰는 성경 | 기독교 2021-03-2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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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성서원 보고쓰는성경 (6.마태복음~요한복음)

편집부 저
성서원 | 2021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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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경을 가까이하며 통독에 힘쓰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아니네요.
작정하고 성경 통독을 한 것이 언제인지 생각해보니
결혼 후 두 번의 출산을 경험하며 태교로 성경을 읽은 것이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성경 필사의 중요성을 알고 은혜를 사모했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실천하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비대면으로 영상을 통해 예배를 드리면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겁니다.
이때가 아니면 또 언제 성경을 필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었지요.
 
이번에 소개하는 성서원의 보고 쓰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네요.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4)
 

 
 
성서원의 보고 쓰는 성경은 필사를 돕기 위한 책인데요.
제가 아는 지인들이 노트에 성경을 필사하는 모습을 접해왔고
교회에서 성경 필사를 완료하신 분들을 격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지만
저는 그분들처럼 필사를 못했던 것이 부끄럽네요.
 
 
매일매일 그날에 필요한 육의 양식은 챙겨 먹으며
정작 내 영혼을 위한 양식은 소홀했던 모습을 반성하며
이번에 작심한 성경 필사는 반드시 완성하리라 결심합니다.
 

 
 
하루 시간 중 남는 자투리 시간이 아닌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할 수 있는 시간을 따로 정하여 매일 그 시간만큼은 지키겠다는 결심....
매일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 성경 말씀을 기록하며
그날 주시는 말씀을 암송할 수 있는 기쁨도 누리게 되네요.
 

 
 
성서원 보고 쓰는 성경!!
필사를 시작하는 분들이 확인할 사항을 몇 가지 정리해 봤어요.
작정하고 필사를 하려니
노트의 재질도 중요하고
손에 익은 필기구도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두고두고 기념이 될 것 같았기에
부족한 손글씨지만 합당한 조건을 찾게 되었지요.
 
성경 필사를 위한 책인데 글씨나 글자간격 등,
그리고
혹시 잉크를 사용하여 필사를 했을 때 뒷장에 비침 정도도 염두에 둘 사항이었고
페이지 넘김도 간과해서는 안될 사항이었거든요.
 
저도 글자 간격이 큰 타입이어서
제시하는 문장을 정한 공간에 다 기록할 수 있을지가 궁금했었는데요.
이런 저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안내를 받고 안심할 수 있었어요.
 
성서원의 보고 쓰는 성경은 수십 명의 샘플링 작업을 거쳐 최적의 간격과 길이를 도출하여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최적한 편집과 레이아웃까지 따져서 꼼꼼하게 만든 성경 필사 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영국 최고급 수입지를 사용하여 만든 책이라 필기감도 좋고
뒷면에 비치지 않을 정도로 두께도 조절했다고 하네요.
 
 

 
성서원 보고 쓰는 성경은
성경 66권을 7권으로 분권하여 만든 책이라 한 권씩 필사할 수 있어서 부담이 없었고요.
어디든 휴대하고 다닐 수 있어서 더 좋은 장점을 지닌 책이라고 할 수 있겠더라고요,
 
성경 필사를 시작하기 전 성경 각 권의 개요를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참고하면 통독과 필사에 참고가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서원 보고 쓰는 성경 활용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참고가 됩니다.
 

 
 
손글씨가 부끄러워서 미뤘던 성경 필사...
2021년 사순절 기간 동안 사복음서를 필사할 수 있게 되다니 너무 기뻐요.
사순절 기간 동안 만이라도 성경 필사를 진행하겠다는 저의 계획 중 일부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죠...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말이죠~
그동안 소홀했던 이웃 사랑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됩니다.
성경 말씀은 아는 것으로만 끝나면 안 되고
생활에서 실천해야 한다는 사실을 각인시켜 주었어요.

 
 
성서원의 스토리텔링 성경도 있어서 함께 챙겨보며
필사를 이어가고 있어요.
제가 먼저 읽고
제 아이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서
성서원의 책들 다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스토리텔링 성경 덕분에 성경을 더 가깝게 여기는 모습은 더 아름답더라고요.
 
성경 말씀을 눈으로 보고 입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필사를 진행하니
쏙쏙 들아와서 좋았어요,
내 안에 말씀이 있으니
주님과 동행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감격과 기쁨을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잊지 않고 마시게 되는 습관이 된 커피~
이에 못지않게 성경 말씀도 늘 마음 판에 새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영의 양식은 더 중요하다는 사실!! 늘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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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비움 공부 | 서평 2021-01-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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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장자의 비움 공부

인문학자 조희 저
리텍콘텐츠(RITEC CONTENTS)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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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100세 시대라고들 합니다. 언뜻 들으면 축복의 메시지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시기를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서 겉모습이 후패해졌더라도 마음만큼은 어느 누구 못지않은 청춘이라는 사실을 요즘 실감하게 됩니다. 몇 년간 종사했던 일자리.... 그러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당하기도 하고 예기치 않았던 문제가 발생하여 삶의 궤도를 수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항상 곁에 계실 줄 알았던 부모님께서 전혀 예기치 못했던 낯선 상황을 경험하며 생을 마감하는 모습들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자녀들이 받았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노년의 생활을 대비한다는 의미에서도 노인을 이해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게 다가왔고 요즘 관련 자료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노화는 어떤 특정인의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책 장자의 비움 공부의 저자는 인문을 통해 우리가 사유하는 통로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장자의 비움 사상을 통해 심플 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은 물론 빈손으로 이 땅에 와서 빈손으로 고별을 맞이하는 노년의 삶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닮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공자의 신념을 실천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저자는 장자의 비움을 제시합니다.

공자는 군자라면 자연히 명성을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자는 다르다. 명성을 좇는 사람은 선비가 아니라고 말랬다. 세속에서 명성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면의 마음을 닦는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211

이 책 장자의 비움 공부는 맹목적으로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현대인들에게, 또한 자신들이 원하지 않는 기준과 잣대로 인해 상실과 아픔의 세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을 주는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읽고 나면 각기 느낌이 다르겠지만 바쁜 일상에서 쉼 없이 움직이던 사람들에게 마련된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비교', 각종 스트레스 유발 인자들로부터 자유로워질 방법은 없는 걸까요? 각 사람 간에 존재하는 '다름'을 아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꿈은 현실과 맞닿아 있다고.

 

장자 하면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꿈속에서 장자는 나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훨훨 날갯짓하며 창공을 기분 좋게 날아다니느라 자신이 장자라는 사실조차 알아차리지 못했다고...

 

그리고 장자는 잠이 깨고 난서 기괴한 생각에 잠겨 이런 말을 합니다.

 

"내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 것일까. 아니면 꿈속에 내가 있었던 것일까." -34

 

잘 분별이 안되는 말이지만 머리가 복잡해졌을 땐 모든 것을 떠나 장자처럼 사유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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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으로 배우는 블로그 관리 노하우 | 서평 2021-01-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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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블로그 부업

김상은 저
나비의활주로 |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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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육아 정보를 찾다가 우연하게 시작된 블로그 입문, 책이 좋아서, 아이들과 활동이 좋아서 추억을 간직한다는 의미로 한페이지씩 채웠던 일기장 같은 블로그랍니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도 추억 일기가 되었지요. 그런데 얼마 전부터 블로그 부업이 있다며 정보를 줍니다. 블로그 임대부터 판매 아니면 알바제의까지 말입니다. 몇 번의 아이디 도용은 저에게 습관 하나를 주었는데요. 바로 네이버 검색창에서 제 아이디를 검색하는 일이었지요. 간혹 어느 사이트의 게시글에 제 블로그 주소가 심어있기도 했던 일도 기억이 납니다. 워킹맘이 되어 한동안 블로그 관리에 소홀했지만 블로그는 저에게 바빠서 잊고 살았던 지난날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더라고요.

 

요즘은 제 관심에 맞게 피부관리 템이나 건강식품 등 제가 직접 발라보고 먹어보면서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는데요. 온라인상에서 들어오는 알바 제의는 과연 안전한 것인지 궁금하던 차에 이 책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이란 책을 알게 되었고 제 궁금증을 하나씩 풀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방송이 핫한데요. 저 역시 어느 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보를 찾고 있더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서 제가 인스타그래머들이나 유튜버들을 따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여겨 블로그만이라도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을지를 모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블로그 부업괜찮은 걸까요? 블로그 이웃님들께 좋은 정보를 전할 수 있다면 더 망설일 필요는 없지만 오늘 아침에도 보이스 패싱 문자에 놀란 일이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는 생활 근성인 것 같아요. 금수저가 아닌 이상 원만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라도 어떤 대비라도 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그동안 전무 후무했던 블로그 관리에 대해 이제라도 공부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이 책의 저자인 김상은 님은 온라인 마케팅의 경력 13년 차의 백전노장의 마케터라고 합니다. 그래서 더 주목하며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저자가 활동하면서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번인이 체득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가 좋아하는 글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블로그로 가는 정보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블로그가 개인의 일기장과 같은 공간이기에 평소 친구와 이야기하듯 편하게 써 내려가도 좋다고 말입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가족이 아닌 그 누군가를 마주 보고 이야기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일은 불가한 때입니다. 파워인플루엔서가 되기 위한 나만의 확고한 팬덤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다른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보여주어야 한다는데.... 그동안 블로그 이웃들께 너무나 무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좀 더 근면 성실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을 합니다. 이 책 「누구나 하루 30분 투자로 월 100만 원 더 버는 블로그 부업은 가까이 두고 짬 나는 데로 읽으면서 저의 블로그 관리를 위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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