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보면 압니다. '생각 때문에 힘들구나. 나를 힘들게 하는 생각이 있구나.' 고민이 생깁니다. '이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해야 이 생각에서 자유로워지지?' 그러다 만난 생각 버리기 방법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힌트를 얻었습니다.
내 생각을 허공에 날려 보내는 상상을 하는 겁니다. 방법은, 시선을 하늘로 향하고, 두 눈 가득 하늘을 담습니다. 그리고 나를 괴롭히는 생각을 하늘에 비추어 보는 겁니다. 오늘부터 시작한 생각 옮겨서 버리기 연습입니다.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요?
나를 웃지 못하게 하는 내 안에 짐이 무언지 알아채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게 있으면 툴툴 털어내고, 없으면 가벼워진 기분이 되어보기로 합니다. 그리고 웃음. 표정을 바꾸어도 기분이 바뀌고 에너지가 바뀝니다. 긍정 에너지 가득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