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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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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천리안이란 [믿음으로 걸어라] | 나의 독서리뷰 2022-06-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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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믿음으로 걸어라

네빌 고다드 저/이상민 역
서른세개의계단 | 200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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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었던 책을 반복해 읽으면 앞서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기도 한다. 무심히 흘려보낸 문장을 새롭게 발견하기도 하지만, 문장이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거나 해석하는 데 차이가 생겨서이기도 하다. 시간이 한참 흘러 다시 읽는 책에서 다른 것이 보이는 이유가 이런데서 온다. 같은 것을 보고도 다른 느낌, 다른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은 내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내면에 영향을 주는 갖가지 경험들이 쌓이면서 세상을 읽는 눈도 달라지는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위치에 따라 사물이 달라 보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천리안이란 인간의 시야를 초월해

무언가를 보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보고 있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277쪽)

 

같은 책을 보고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이해와 해석에 차이가 생긴다. 때론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 책이 다른 이야기를 건네기도 한다. 알고보면 책은 내용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읽는 이의 내면에 어떤 불씨를 심어주느냐에 따라 책이 갖는 의미나 가치가 달라진다. 이 책 <믿음으로 걸어라>를 읽으며 알게 된 사실이다. 종교도 없고 더구나 성경에 일체 관심 없던 내가 성경의 내용을 인용하며 해석한 책을 탐독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뒤돌아보니 이 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징검다리가 되어준 책들이 있었다.

 

내게는 생소하기만 한 성경의 구절들을 인용하고 그것을 저자만의 방식으로 해석한 책이다. 네빌 고다드의 책을 접한 적 있다면 그가 독자들에게 일관되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인가를 알고 있을 것이다. 상상력이 현실을 만드는 힘이라는 것. 이 메시지를 성경을 인용하며 독자를 흔드는 책이 이 책 <믿음으로 걸어라>이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만큼 그의 해석들도 생소하긴 마찬가지인데, 반복해 읽다보면 그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모든 문장에 일관되게 녹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메시지들이 내 안에 스며드는 것이 느껴진다.

 

오늘 아침에 '진정한 천리안이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이해하는 능력'이란 문장에 마음이 갔다. 휘리릭 읽는다면 하루 만에 읽고도 남을 분량의 이 책은 그렇게 읽고 나면 얻는 것이 정말 없을 것같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 같고, 그말이 그말 같은 말들을 반복해 읽을수록 처음 만날 때와 다시 만날 때 느낌이 다른 것처럼 새롭게 느껴지는 게 있다. 아직 끝까지 읽진 못했지만 밑줄 긋고 포스트 잇을 붙여가며 반복해 읽을 책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다 읽고 다시 읽는다면 처음 읽을 때 이해한 것과 또 다르게 얻는 게 있을 것 같은 책이다.

 

오직 한 분의 하느님이 존재한다.

한 분의 하느님, 유일한 하느님은 바로 '그대의 인식'이다.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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