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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애(霞右愛) 사랑하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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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스킬] 서평 이벤트_5분 | 책관련 2020-03-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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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의 스킬

유영택 저
가나북스 | 2020년 02월

 

 

여러모로 평범했던 일상과는 다른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일상을 정리할 필요를 자주 느끼는데요. 그래서 저는 요즘 《정리의 스킬》을 읽으며 정리의 기본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주변 정리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 《정리의 스킬》을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마침 저자 분께 책을 제공 받을 기회가 생겨서 5분께 책을 보내드릴 수 있게 됐는데요. 읽고 2주 안에 서평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댓글로 신청 주시고,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 성함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선착순 5분 입니다.

오날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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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윤이형 “독서, 편협한 세계를 깨뜨리는 일” | 책관련 2020-04-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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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윤이형은 판타지와 SF를 넘나들며 복잡한 현실의 쟁점들을 예리하게 조망하는 작가다. 2005년 단편 「검은 불가사리」로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셋을 위한 왈츠』, 『큰 늑대 파랑  , 『러브 레플리카』 , 『작은마음동호회』 , 중편소설 『개인적 기억』 , 청소년소설 『졸업』 , 로맨스소설 『설랑』 등을 펴냈다.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2019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책의 재미를 느꼈던 때는 언제부터였나요?

 

아마 학교에 들어가기 전인 5, 6살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동화책도 있긴 했지만 부모님이 집에 워낙 책을 많이 두셔서 어른들의 책을 이것저것 들춰보곤 했어요. 성인용 대중소설도 있었고, 가정의학대백과, 요리책, 서양화가들의 화집 같은 것들도 있었는데 저마다 물성이 달라서 독특했지요. 그때가 1980년대 초반이었는데, 일본 애니메이션과 특촬물을 콘텐츠로 만든 『로봇대백과』 ,『괴수대백과』 등의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달달 외우다시피 하며 읽었어요. 국민학교에 들어가서는 서울 사직동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에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책을 빌려 읽고 독후감도 쓰고 했어요.

 

책 읽는 시간은 작가님께 왜 소중한가요?

 

인간은 가만히 있으면 한없이 편협해지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반드시 의식적, 정기적으로 자신이 머무르는 세계와는 다른 세계를 뇌에 넣어줘야 다른 이들에게 공감하고 헤아리는 능력이 고갈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는 아이 엄마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보다 행동반경도 좁고, 새로운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 자체가 매우 부족해요. 그래서 일단은 생존을 위해, 도태되지 않기 위해 읽어야 한다는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너무 즐거운 책을 만나면 해야 할 일들도 잠도 잊어버리고 계획을 전부 어그러뜨릴 정도로 책에 몰두하기도 합니다.

 

요즘 작가님의 관심사는 무엇이며 그 관심사와 관계하여 읽을 계획인 책이 있나요?

 

현재 한국 사회를 사로잡고 있는 타자에 대한 불신과 혐오와 갈등이 어디에서 오는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가 지속적으로 저의 관심사입니다. 난민 문제처럼 여러 번 뉴스를 봤는데도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이슈에 관해 책을 읽고 관점을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40대인 저에게 청년 세대의 문제들을 알려주는 책들도 읽고 싶고, 올해 읽으려고 계획했던 페미니즘 고전 이론서들도 읽을 생각이에요. 또 제가 아직 읽지 못한 많은 퀴어 문학들도 읽을 예정입니다.

 

최근작  『작은마음동호회』  와 관련하여, 독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누구를 만나도 내면에 난 상처가 느껴지는 시간들인 것 같아요. 각박한 삶 속에서 무언가를 믿고 따라가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요. 자신에 대해서도 자꾸 의심하게 되는데 정도가 너무 심해지면 고통스럽다고 종종 느낍니다. 자신을 믿기 힘들 때 그 부분을 채워주는 건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서로를 믿음으로써 서로를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작은마음동호회』  를 썼습니다.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명사의 추천

 

시스터 아웃사이더
오드리 로드 저/주해연, 박미선 역 | 후마니타스

최근 몇 년간 가장 힘들 때 떠올리는 책이자 다시 읽을 때마다 한 번도 빠짐 없이 한참 동안 울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이 제게 가르쳐준 사랑과 연대감을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저/이수현 역 | 황금가지

세계를 읽는 법, 꿈을 포기하지 않는 법, 타인을 존중하는 법, 이성과 이해로써 대화하는 법. 이 모두를 이 책을 통해 배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완벽하고 아름다운 SF소설입니다.

 

 

 

 

 

 

루비프루트 정글
리타 메이 브라운 저/알?알 역 | 큐큐

아무것에도 굴하지 않는 레즈비언 페미니스트가 나오는 이 소설은 제게 추운 나라에서 온 독주 같았습니다. 완전히 얻어맞았고, 완전히 취해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이 책의 주인공 몰리처럼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여성의 설득
메그 월리처 저/김지원 역 | 걷는나무

여성들 사이에 존재하는 갈등으로 고민하고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뜨겁고 아름다운 편지 같은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을 그저 사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몸은 기억한다
베셀 반 데어 콜크 저/제효영 역 | 을유문화사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습니다. 트라우마를 없애는 쉬운 방법 같은 건 제시하지 않지만 자신의 몸과 마음이 무엇을, 왜,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해줌으로써 고통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대한민국 No.1 문화웹진’ 예스24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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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모심] 집 떠난 초등맘의 제주 한 달 육아 | 책관련 2018-07-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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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난 초등맘의 제주 한 달 육아

김은영 저
타래 | 2018년 05월

 

 

멈추면 알게 되는 것들.... 이 아니라 떠나보면 비로소 깨닫는 게 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다른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면 일상의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는데요.

엄마들의 육아 일상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 

 

엄마와 두 아들의 제주 한 달 살이. 그리고 깨달음.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을 리뷰어로 모십니다.

 

인원 수 : 10분

신청방법 : 이 포스팅을 블로그에 스크랩 후 아래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리뷰 기간 : 책을 받으시고 10일 내에 부탁드립니다.

신청마감 : 댓글 수 보고 제 마음대로^^

 

무더위를 잊는 즐거운 독서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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