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수 있대 (통칭 체리마호) 8권 리뷰입니다
이젠 완전히 나가사키에 살림 차린 것 같은 두 사람...이 정도면 거의 신혼부부 아닌가
쿠로사와 손에 반지보고 절망하는 본사 여직원들 ㅋㅋ
근데 왜 아다치 손에 있는 반지는 못 보는 거죠??
유일하게 알아차린 사람이 BL녀 후지사키 노조미 뿐이라는게 웃김 역시 부녀자의 감이 굉장해
8권 내용은 가족들에게 소개하는 거였는데 아다치 쪽은 스무스했지만 쿠로사와 가족이 뜻밖의 난관이었네요 그래도 잘 해결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