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 줄게
서정윤 저신영미디어 | 2020년 10월
태은은 태은대로, 우재는 우재대로.. 각각의 상처가 있는데요~
우재가 할아버지를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동안 자신의 친모를 할아버지가 마음에 안들어 내쳤다고 생각했으나
친모는 우재를 그저 돈 줄로 여기기만 했고, 할아버지를 찾아와 반 협박 씩으로
돈을 타내 갔다는 진실을 알게 되네요.
할아버지는 폐암 선고를 받고 쓰러진 뒤, 우재는 절절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태은은 떠나야 하는데.. 그런 우재 때문에 또 고민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