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린 작가님의 소설입니다. 그 책을 끝까지 읽었어야 했다 1권이구요. 책을 읽다보니 제목을 왜이렇게 지은건지 너무나도 이해가 가더라구요ㅋㅋ!!! 회귀물은 회귀물인데... 정말 이 책을 끝까지 읽었어야 했던(?) 주인공이었습니다ㅋㅋㅋㅋ미래를 모르는...자신의 끝을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라니ㅋㅋ!!! 회귀 소설물이 굉장히 많이 출판되는 요즘 굉장히 신박하게 느껴졌습니다. 술술 읽혀서 좋기도 했구요. 1권 읽고 나서 2권도 너무 궁금해졌어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