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초등수학 2-1 (2016년) 도서 리뷰 : 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초등수학으로 스스로해요

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초등수학으로 스스로해요

겨울방학을 제대로 보내기 위해 정말 이번 달은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그냥 허투로 보내지 않고 아이와 꾸준한 학습을 약속했고

지금 상당히 잘 지키고 있습니다

오전을 활용한 우비양의 초등수학문제집 풀기가 그중의 하나 랍니다

일단 방학기간동 예습으로 초등수학문제집 중에서 기적의 초등수학을 다 풀기로 했는데요

과연 다 할수있을까 싶지었지만 나름 만족스럽네요

우비양이 전에 샘플책을 만나서 참 맘에 들어 했던 초등수학문제집 이랍니다

맘에 들어했다란 문구가 웃기기도 하지요

ㅋㅋㅋ 아이가 풀어보고 어렵다라고 말하지 않고 엄마 재미있었어요 라고 말한 책이었답니다 ^^

이번에 출간된 기적의초등수학은 엄마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책이랍니다

그래서 아이의 눈높이 또 아이를 가르치는 엄마의 눈높이를 잘 맞춘 문제집 이라고 할수 있어요

특히나 혼자공부하게 만드는 혼자공부의힘을 기르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책이랍니다

어렵지 않게 원데이 학습으로

하루 네쪽 매일매일 풀게한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게 만든다 라는 겁니다

또한 아이가 개념을 이해한후 확장하고 생각할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우비양은 직접 문제를 풀어가는데요

모르는건 두고 풀고 나중에 물어보기로 했답니다

ㅋㅋㅋㅋ 보면 참 어의없게~~~ 문제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문제를 읽는 능력이 좀 부족하구나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해도가 다르구나 싶기도 했답니다

이문제도 처음에 한자리수 두자리수 세자리수 이거의 의미를 몰라서 모르겠어요 했던 문제랍니다

자리수에 대한 개념이 차근차근 생겨야 겠구나 싶더라구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풉니다

그리고 저는 틀린 문제를 아이와 함께 풀어보는 식으로 초등수학문제집 하고 있답니다

처음엔 계속 속으로만 계산을 해서 직접 쓰고 풀이과정을 적고 하는 법을 가르쳤더니 어느순간은

쓰면서 하기도 하더라구요

흔적을 남겨놓아야 본인이 왜 틀렸는지 알수 있는데 우비양은 그걸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틀리면 지우는게 아니라 일단 어디서 왜 틀렸는지를 보게 하고 있어요

이녀석은 틀렸다라고 하면 확 지워버리더라구요 ^^;;;;

나름 잘 풀고 있지요~

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초등수학은 어렵지 않고 개념설명이 정말 잘되어 있어요

앞에 개념을 보면서 풀이를 할수 있고 엄마들이 설명하기 쉽게 답안지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아직 연산은 많이 어려워 합니다

우비양 같은경우 연산을 힘들어 해서 방학동안 연산을 끝내고자 1단원 끝내고 2단원 도형을 건너뛰고 3단원 연산으로 왔어요

연산을 하면 다시 도형으로 내려갈꺼랍니다

연산은 어렵기 때문에 방학동안 꾸준히 기적의 계산법이랑 병행하고 있답니다

초등수학문제집 기적의초등수학은 이렇게 원데이 스케쥴이 되어 있습니다

날짜별로 페이지도 네페이지로 되어 있으니 아이가 많이 풀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어요

어쩔땐 막 하루에 몇일씩도 하더라구요 ^^;;

왜 그랬지? ㅋㅋㅋ

매일매일 구준히 풀고 있어요

1단원은 쉽다고 여러페이지를 했는데 연산으로 넘어와서는 ㅋㅋ 어려워 하면서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스스로 날짜를 적으면서 체크해가면서 할수 있는 초등수학문제집 인지라~

엄마 나 어디까지해요? 엄마나 공부해요? 엄마 이거 해도 되요 라고 절대 묻지 않아요

매일 정해진 날짜꺼의 페이지를 하면 끝이거든요 ^^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기적의초등수학 정말 완전 맘에 들어요~~

엄마도 맘에 들지만 문제가 어렵지 않고 나름 재미나서 아이도 제일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