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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 아이책 2022-06-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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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라자니 라로카 글/김난령 역
밝은미래 | 2022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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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뉴베리수상작인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운문소설이에요. 아이들이 처음 접하는 형태인 운문소설은 운문으로 쓰인 소설이고요. 운문은 운율을 가진 글이라는 거지요.

짧게 짧게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생각보다 생소하게 읽으면서도 청소년 성장동화인데 쉽게 읽혔던 책입니다.

어렵지 않고 쉽고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던 2022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 만나볼까요?

 

 

2.JPG

 

글이 상당히 읽기 편해요

사실 운문소설은 아이도 그렇지만 저도 처음 만나보는데요, 이 글 형식 때문에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운문소설로 레아의 시선으로 쓰인 글입니다.

보통의 사춘기 아이들이 그러하듯, 부모가 바라는 모습과,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좋아하는 모습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쓰여있어요...

 

전 중학생 딸 우비양과, 초등학생 아들 우비군을 키우는데요, 우비양은 사춘기가 어느 정도 지나간듯하고.. 요즘 사춘기로 반항을 하는 우비군이랑 이 책을 함께 보는데, 아들이라서 여자아이의 시선이 다 맞는 건 아니었어요. 그러나 충분히 생각할 만한 시간을 만들어 주긴 했습니다.

 

 

3.JPG

 

 

내 삶은 둘이야.

인도 사람의 삶 하나

인도 사람이 아닌 삶 하나.

내 친구도 둘이야.

인도인 친구 하나

그렇지 않은 친구 하나.

 

<<중략>>

 

수다와 웃음

음악과 침묵

그리고 우정은

두 개의 삶에 다 존재하지만

우리 엄마 아빠는 딱 하나의 삶에만 있어.

 

두 개의 삶이 있는 레아와, 하나의 삶만 있는 부모... 이 글만 보면 레아가 참 답답해 보입니다.

서로 대화가 많이 필요하겠구나 하면서, 저도 아이의 여러 삶에, 제 삶은 어떤가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4.JPG

 

엄마의 속삭임이 들려.

우린 미국 사람과 달라.

우린 열심히 일해야 해.

옷은 수수하게 입고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일에만 집중해.

 

ㅎㅎ 아 순간 절 보는 듯요. 그러나 요즘 제가 많이 바뀌곤 있어요

앞날을 위해 설명을 해 봤자 아이들은 공감을 못한데요. 왜냐하면 애들은 경험하지 않아서 모르거든요. 지금 현재에 충실하고 싶은데..

현재에서 하고 싶은 걸 못하게 하는 이유가 미래라니요... 더 이해를 못 하죠

이 글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더라고요. 어쩜 부모들은 이리 다 비슷할까?

 

레하라는 이름은 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데요.

그런 레하가 별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또 그걸 보면서 내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째 우비군보다 엄마가 성장하는 거 같네요 ㅠ

아마 우비양이 봤으면 더 성장할 거 같아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당장은 못 보지만, 중학교 2학년인 레아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우비양도 중2의 여아니까요 ㅎ

이 책의 제목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피에서 나온 이야기였군요.

 

서로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역할만 제대로 한다면 완전히 하나가 되어 소중한 생명을 이어가게 하는 혈액이 된다는 것을요.

 

5.JPG

 

청소년 성장동화로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가슴이 괜히 먹먹해지는 그런 책이었어요

내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해 줘야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 책이었답니다.

 

빨강 하양 그리고 완전한 하나는 한번 다 읽었다면 한 번 더 읽어보세요.

처음보다 더 많은 것이 눈에 들어오고, 더 많은 것이 가슴에 담기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내가 아이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았다는 것과 좀 내려놓게 되는 계기도 됩니다

반면 우비군도 마찬가지였어요.

엄마가 아픈 것을 보면서 제가 요즘 아파서 약을 먹는데... 우비군한테 너 때문에 내가 아파서 약 먹는다 이랬거든요. 그게 사실은 아닌데 아이도 엄마가 아파서 약을 먹으니 생각에 잠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딱히 뭐라 표현은 안 합니다.

 

조금 더 읽고 아이와 함께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해보고 싶네요

 

사춘기로 아이와 사이가 멀어지기 전에 꼭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는 엄마를, 엄마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간을 그리고 각자 스스로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게 해준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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