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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적인 지리책(한눈에펼쳐보는지도그림책세트_최선웅,민병준,이병용,구연산) | [yes이주의리뷰 당선] 2018-12-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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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눈에 펼쳐보는 지도 그림책 세트

최선웅,민병준 글/이병용,구연산 그림
진선아이 | 2018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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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한 지리 했었던 기억이 난다.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지리였으니까,

교과서 받자 마자 사회과부도책을 제일 먼저 펴 봤으니까.

 

그 땐 거의 모든 나라의 수도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세상의 때를 묻으며 잊혀져 갔다.

 

이 번에 기회가 되어 체험단으로 받게 된 세계지도그림책 '-'

나를 다시 동심의 지리의 세상으로 보내줄 만남이었다.

지리책은 역시 지구본과 함께지 ^^

 


 

우리나라 지도그림책, 세계 지도 그림책, 세계지도 연습장

이렇게 세 가지 책이 온다.

저 중에서 가장 탐이 났던 것은 연습장, 그 이유는 뒤에 쓴다.



 

연습장도 앞면은 세계지도, 거꾸로 뒤집어 뒷면은 한국 지도라서

한 권으로 두 가지를 다 해볼 수 있다.


 

일단 내가 다녀온 나라 체크.

유럽여행 1회, 태국 2회, 홍콩 3회. 생각보다 가본 나라 자체는 많지 않다.

세상에 참 많은 나라들이 있는데,

나중에 아들이 지리를 알 때 쯤에 가장 가고 싶어하는 날을 집으라 해서,

가족 여행을 가야 겠다고 결심한다.


 

내가 이 책에 욕심이 났던 이유는 이런 자세함 때문이다.

프랑스는 파리, 중국은 북경, 일본은 오키나와..

이런 정형화된 사고의 흐름은, 세상을 더 알아볼 지혜를 빼앗아간다.

 

우리나라만 해도 서울 부산만 있는게 아니라, 통영, 군산 등 예쁜 지방들이 많다.

하물며 세계엔 잘 알려진 부분 뿐만 아니라 얼마나 많은 보물들이 있을까.

중국만해도 저 넓은 땅덩이에 우리가 모르는 숱한 지명들이 많다.

위험해서 다 가지는 못한다 해도,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주어 꽃이 되는" 새로운 지명과 지형 공부가

나의 머리 속을 확장시켜 준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넓디 넓은 호주, 해안가 주변으로 대도시들이 있다.

학교 다닐 때 배운 데로 물과 교통을 찾아 사람들이 몰려 있는 산 지식을 배울 수 있다.

잠시, 호주의 대 평원에 서 있어 본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지평선이 보이는 그 장면을 머리 속으로 그려본다.



 

이 그림은, 아들이 그린 게 아니다. 아직 아들 키워서 지도 그리게 하려면 멀었기 때문에,

33살 엄마가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차근차근 써본 것이다.

완전한 내적인 동기.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그냥 내가 너무너무 그려보고 닮아보고 싶어서 해본 것들..

나만의 공책이 되는 연습장이 이 책 구성에서 제일 좋다.


 

국내 지도도, 이 그림을 보고 나니 동해쪽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지 감이 잡힌다.

그림체도 편안하고 아기자기하게 예뻐서 자꾸 보고 싶다.

행정 구역은 사람의 가름 일뿐, 산들과 지형과 문화재 위주로 지켜보다보니 재미있다.



마지막, 러시아가 한 땅덩이인줄 알았는데, 저기 쌩뚱맞게 또 비어있다.

지도에서 찾아보니 '칼라닌그라드',

러시아가 유럽 쪽으로는 항구가 없었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항구를 파는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지도를 잘 보다보면 스페인 아래쪽은 영국령 지브롤터,

모로코 위쪽은 스페인령 세우타.

전체 영토중 손바닥만큼이지만, 지리적 군사적 중요성으로 인해 포기 못하는 땅들...

머리속에 지도가 완전히 그려질 때까지 이 책을 숙독 해야겠다.

그 사이 아들이 자라서 함께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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