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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수집가 No.1 Love Myself | [yes이주의리뷰 당선] 2020-03-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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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문장수집가 No.1 LOVE MYSELF

아틀리에드에디토 저
어반북스 | 2020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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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다,
1850권이 넘는 책을 읽으면서 5000개가 넘는 문장을 수집해왔지만,
인생의 이정표가 되어주는 그 단 한 문장을 찾기가 그토록 어려운 일이라는 걸.

이 책에 담긴 단 한 문장을 발췌하고 펴내기까지
이 책의 작가들은 수많은 책을 헤집고 발품을 팔았을 지,
그래서 한 장 한 장이 쉽사리 넘어가지 않는 거라는 걸.

 


혹 누군가의 인생을 즙을 내서 통째로 내려 추출한
녹용 저리가라할 인생의 문장들을
뭐 이렇게도 센스철철 묻혀서 인쇄했나ㅡ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러니, 이 책에 문장 몇 십개가 다라고,
남의 말 복붙해서 쉽게 책 내는구나- 그런 생각 하시는 분들 있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본인 인생의 명문장을 되새겨보길..
이만큼 펴낸 건, 고생 또 고생길, 이었음을 알 때까지.



하나씩 살펴본다.
이 책에선, 순서대로 읽지 말 것,
마음에 드는 문장은 마구 사진을 찍어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것을 권유한다. 예쁘게 편집해서 올릴 재능이 없는 수많은 이들에게, 그냥 찍고 올리면 되게 알아서 노력해줬다.



#1. Love the life you live, Live the life you love
이 말은, 영어의 라임이 아니면 그냥 지나칠 말이지만,
라임이 아름답고 의미가 예뻐서 쉽사리 지나치기가 어렵다.
- 당신이 살고 있는 인생을 사랑하고 당신이 사랑하는 인생을 살라는 뜻이다.
데미안에서 "내 존재가 그 소망 하나로 가득 차 있을 정도로 강렬하게 원해야 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오프라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에서는 "나는 나를 기쁘게 하거나 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껏만을 간직하기로 했다."라는 문장이 나온다. 강렬하게 소망하는 일을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인생을 만들어가자는 예쁜 문장이다.


#2. Respect yourself and other will respect you.
공자님말씀이다(진짜 공자님말이다.)
스스로를 존경한다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겸양이 미덕처럼 집단지성으로 깔려 있는 시대에 스스로를 존경하기엔 머쓱하고 어렵다. 잘 뜯어보면 내게도 스스로가 대견한 하루가 있다. 대견을 넘어 나를 존경할 정도로 살아내면, 얼마나 달라질 인생일까.


#3. We can endure much more than we think we can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견딜 수 있다.
오늘 읽은 다른 책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의 다음 문장에 담긴 의미와 비슷하다: '우리는 주저 앉는 존재가 아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슬픔을 안고 당당하게 당연하게 살아가고 있다. '
몸이 부서지는 것을 수 차례 반복했으나 결국 고통을 딛고 생존한 프리다 칼로가 한 말이라, 저 문장이 곧 한 사람의 인생이다.


#4. Happiness is salutary for the body, But sorrow develops the powers of the spirit.
행복은 몸에 유익하지만, 슬픔은 영혼의 힘을 길러준다.
행복은 단지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그로 인해 좋은 호르몬분비의 영향으로 몸에 진짜 유익하다,
슬픔도 지나치게 업된 마음을 평탄화 시키고 조근조근 차분하게 해 주면서 떠나보내면서 마음이 더욱 단단해진다.
김미경 강사님의 말, "스트레스는 아픔이 아니라 질문이에요."라는 말이 생각난다. 행복한 감정도 몸에 유익하고, 슬픈 감정도 결국은 포기하지 않으면 힘이 된다. 어떤 감정이 지나가든, 나에게 가장 유익하게 사용하자고 마음을 다잡는다.


참, 환경을 생각한 이 포장부터 나는 가슴에 남더라...


결국 어떤 문장은 가슴에 남고 어떤 문장은 잊히게 되어있다.
그러나 나는 안다.
이 책이 정말, "그대도 결국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를"이라는
편집자의 온 우주의 소망을 담아 만들어졌을 거라는 걸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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